-
고 정몽헌 회장 영결식 - 4신
○…정몽헌 회장의 영결식에 한때 현대그룹의 대표적 '가신(家臣)'으로 손꼽혔던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8일 현대에 따르면 고 정몽헌 회장이 투신자살
-
'나이트' 주인 李씨 소환조사
청와대 양길승 제1부속실장에 대한 '향응 비디오 테이프'사건 수사에 나선 청주지검 특별전담팀은 3일 양 실장이 지난 6월 28일 술을 마신 K나이트클럽의 실제 소유주로 술자리에 합
-
동아일보 '굿모닝 시티' 기사 사과 보도
동아일보는 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윤창열(尹彰烈)씨가 검찰에서 “김원기(金元基) 민주당 고문 등 5명에게 로비 명목으로 거액을 건넸다”고 진술했다는 16일자 1면 머리
-
포브스 보도 '한국 요지경' 기사 요약문
포브스지가 보도한 '한국의 요지경 인터넷 세상'요약문. Benjamin Fulford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김한상(14)군은 지난해 9월 집에서 돈 4만여 원을 훔쳤다. 선글라스
-
"시장의 결함 재벌체제 때문"
'분배, 재벌개혁, 정부 개입, 노동 참여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경제분과 위원들의 색채를 압축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외환위기와 DJ 정부가 시작됐던 1998년 이후
-
[긴급진단反美감정]높아지는 反美 수위:50년 韓·美동맹 … 신뢰 흔들리나
국민의 반미 감정 수위가 심상치 않다. 주한미군의 여중생 사망사건과 무죄 평결에 항의하는 기류가 종교·문화계까지 확산되고 있고, 반미 주장에 공감하는 일반 시민들도 늘어나는 추세
-
인사
◇국무조정실▶심사평가 1심의관실 윤순희▶규제개혁 1심의관실 민용식 ◇재정경제부▶대통령 비서실 문일재 김용준▶본부 이희수▶국제기구과 곽상룡▶물가정책과 이주형▶생활물가과 홍범식 ◇정
-
이집트 세계最古 도서관 부활
서구문화의 원류 가운데 하나인 헬레니즘 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세계 최고(最古)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2천3백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된다. 이집트 정부는 "12년간의 복원
-
[신문산업의 미래 韓·美 언론학자 좌담] 신문이 종합정보산업 핵심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미디어 세계도 급변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은 신문산업에 위협을 주기도 하고,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기도 한다. 중앙일보 주최로 지난 9일부터 사흘간
-
혼합현실로 미래를 다시 만든다
혼합 현실은 뉴스를 보는 방식도 바꿀 수 있다. 음성과 3차원 영상 뿐 아니라 완벽한 3차원 세계 속에서 제공되는 기사를 상상해 보라. '멀지 않은 한 은하계에서..'로 시작되는
-
인사
◇행정자치부▶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 기획운영실장 문덕형▶소청심사위원 박상홍 권 욱▶국민고충처리위 상임위원 김태겸▶공보관 권영철▶자치행정국장 권선택▶민방위재난관리국장 김용대▶국가전문
-
왔노라, 보았노라, 구찌를...
왕성한 소비활동으로 한국의 내수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 변화하는 시대상 : 노조에 남은 최후의 한사람 ▶ 전자 상거래 : 구겨지지 않는 옷 ▶ [특집] : 한국경제가 타오른다
-
김형윤 딸 계좌로 이용호 수표 입금 : 특검이 새롭게 밝혀낸 것
A4용지 19쪽 분량의 차정일 특검팀의 수사 결과 발표문에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사실도 여럿 포함됐다. 여기에는 대통령 차남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의 고교 동창으로 아태재
-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
◇산업훈장(18명) ▲李鶴洙(삼성전자㈜ 대표이사) ▲閔壽基(엘지건설㈜ 대표이사) ▲韓鍾雄(조선내화㈜ 대표이사)▲申瓚秀(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洪民哲(고려용접봉㈜ 대표이사) ▲李丙
-
YS·DJ 경제팀들 잇단 회고록 집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문민정부 말기와 현 정부 경제팀의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회고록을 준비하면서 말문을 열고 있다. 이 때문에 대통령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점에 과거 경제정책에 대
-
"日語 방송은 일러" "이젠 빗장 열어야"
▶한·일 합작드라마 '프렌즈' 방영논란을 어떻게 보나. 전여옥씨=드라마·오락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방송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역사적 피해자인 우리가 일본어 방송을 받아들이
-
[2003 대입 논술 준비] 월드컵·대선등 출제 대비를
'시의성 있는 문제의 증가와 영문 지문의 확대' 올 대학입시 논술고사에서 두드러진 경향이다. 어려웠던 수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선지 비교적 평이한 지문과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논제
-
[이어령의 새해에 띄우는 글]
새해가 되면 누구나 복 많이 받으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한 시대 전만 해도 그것은 분명히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우리 곁에 있었다. 그러나 "복"
-
한국의 소프트웨어 전쟁
마이크로소프트 PC 운영체제의 최신 버전 윈도XP 출시가 세계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경쟁사들의 문제제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
여야, 상대방 총재에 고언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최고위원과 한나라당 김덕룡(金德龍)의원이 18일 '디지털 사상계'(http://www.sasan gge.com)기고를 통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김대
-
[암초에 걸린 부산 센텀시티 공사] 上. 시공업체 부도
부산시가 21세기 부산 속의 ‘꿈의 첨단도시’로 만들고 있는 센텀시티의 기초 공사가 시공회 사의 부도로 중단돼 시민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많은 시민들은 부산시가 3대 밀레니엄 프로
-
[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80년 만의 가뭄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까지 가뭄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대열에 기꺼이 12일엔 동참,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은
-
책읽어 주는 남과 여 '북텔러'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
지루한 책도 귀에 쏙쏙… '북텔러' 인기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