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용범 부산정보대 총장 “발로 뛰어 취업 걱정 없는 대학 만들겠다”
“우리 대학 졸업장만 쥐면 취업 걱정하는 사람이 없게 될 겁니다. 그렇게 만드는데 저 자신과 대학의 역량을 모두 쏟을 겁니다.” 10일 부산정보대학에서 만난 서용범(59·사진) 총
-
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기상청 소사]일제 대륙침략위해 설치
우리나라 기상관측의 역사는 첨성대를 세운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근대적인 기상관측은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목포에 임시관측소를 설치한 1904년 3월부터다. 일본측이 러시
-
권력이동(분수대)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정을 보면서 체신부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연말이면 폭주하는 우편물로 북새통을 피우고 전화기나 달아주는 별볼일 없는 부서로 알았던 체
-
기상청장|날씨에 웃고 웃는 「하늘의 관상대」
기상청장은 날씨에 울고 웃는다. 「어느 구름에 비가 올지 모른다」는 속담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 과학 장비 앞에 옛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천변만화 하는 하늘의 속내를 헤아리
-
석·박사과정 제 첫 도입 대학-연구소 협동연구|KIST-고·연대 약정서 체결
기본교과목은 대학원에서 수강하고 특수과목과 논문실험은 연구기관에서 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과 연구소의 협동연구 석·박사과정」이 국내에 처음으로 개설된다.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
-
대학정원 10%내 전과 허용/내년부터
◎2학년 성적 80점이상… 선발로 내년부터 각 대학별로 학과 정원의 10%이내 규모로 전과가 허용된다. 문교부는 31일 대학생 전과기회 확대방안을 마련,동일계열안에서 전과를 허용하
-
내년 대입정원/6천2백40명 늘린다/문교부 조정안 확정
◎전문대는 만천50명 증원 내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6천2백40명 늘어난 20만6천10명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전문대 정원도 1만1천50명이 늘어나 14만1천5백7
-
지방대ㆍ첨단학과 정원 늘려/91학년도 대학별 조정내용을 보면
◎서울소재 대학은 대부분 동결/학내분규 대학 증원대상 제외/소련ㆍ러시아ㆍ중국학과 3곳 새로 생겨 91학년도 전국 1백26개 대학(11개 교육대학포함) 입학정원이 신설 4개,개편 4
-
44개 연구기관에 병역특례/12개대 부설 40곳 포함
◎석사이상 소지자 5년 복무하면 혜택/내년5월 대상자 확정 문교부와 과기처는 10일 서울대 경제연구소ㆍ생약연구소 등 12개대 40개 대학부설 연구기관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등 4개
-
95년엔 인문·실업고생 비율 같게
문교부는 25일 현재 68대32인 인문계와 실업계 고교생의 비율을 95년까지 50대50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직업교육 확충계획을 마련, 발표했다. 이 계획은 고교 교육을 인문계 위주
-
수도권 이공계 대학/신설ㆍ증원계획 무산/건설부 반발로
91학년도 대입정원 조정이 임박한 가운데 수도권 소재대학의 이공계와 첨단분야의 대학ㆍ학과 신설 및 증원을 놓고 관게부처의 의견이 대립,수도권대학 증원계획이 무산됐다. 경제기획원ㆍ문
-
특성화 공대 설립의 원칙(사설)
정부와 민자당은 첨단과학기술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정부투자기관이나 대기업이 설립주체가 되는 특성화 대학의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그 구체적인 계획은 드러나 있
-
시도에 「특성화 공대」설립/당정추진/기업과 연결 우수인력 양성
◎통신공사=전자 한국전력=전기/삼성=반도체 현대=건설ㆍ자동차 정부와 민자당은 9일 첨단과학기술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문교부와 별도로 과학기술처의 종합관리를 받
-
내년도 대입 “더욱 비좁은 문”/문교부 분석
◎전체경쟁률 4.5대 1 예상/재수생 급증으로 치열할 듯/세종대 모집정지로 더악화 내년도 대학입학의 문은 올해보다 좁아져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91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
-
자본거래 과세(세제개편 주요쟁점:4)
◎불공정 이득 규제엔 공감/합병비율 조작ㆍ불균형감자 등에 한정 정부/과세보다 원천봉쇄할 장치마련 요구 업계 이번 세제개편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중 하나가 자본거래와 관련한 과세조
-
입학정원 4000명이상 대학|내년엔 올수준 동결
서울대를 비롯, 본교입학정원이 4천명이상인 대학과 입학정원이 2천명이상인 분교는 서울소재대학과 함께 내년입학정원이 올해 수준으로 동결된다(중앙일보 90년3월7일자 1면보도). 또
-
달라지는 내고장 (26)|강릉시|전통문화에 첨단산업 접목
『문향의 전통에 관광·첨단산업을 접목시켜 쾌적한 해변도시로 가꾸자』-. 영동의 중심지 강릉을 국제수준의 관광도시 건설과 함께 동해안시대를 선도할 배후거점도시로 만들기위해 16만시민
-
연구전담 교수제 도입/서울대/강의 않고 연구에만 전념
◎올해 8명 공채키로 서울대가 국내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강의부담없이 연구에만 전념하는 「연구전담 교수제도」를 도입한다. 서울대는 18일 서울대부설 연구소에 연구전담교수를 두어 강의를
-
공동과학연구소 설립키로
문교부는 12일 전국 1백18개 대학을 지역별로 4개권으로 나눠 수도권·중부권·영남권·호남권에 각 대학의 기초과학연구를 활성화시키고 연구에 필요한 실험실습 기자재및 학술문헌·정보등
-
대학정원/입학생 4천명 넘으면 동결/2천명 넘는 지방 분교도
◎지방대 백20명까지 증원/교수 확보율ㆍ학내 소요 등 반영/문교부 내년 정원 조정 지침 서울대를 비롯,입학정원이 4천명이상인 전국 7개 대학과 입학정원 2천명이상인 4개 분교(지방
-
과학교육기금 천억 조성/연구비 지원ㆍ시설 확충/96년까지
◎3백억 국고서,4백억은 기부로 문교부는 1일 초ㆍ중ㆍ고교의 과학교육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오는 96년까지 과학교육진흥기금 1천억원을 조성키로 했다. 문교부는 기금이 확보되는대로 과학
-
"산학협동으로 사회에 기여를" 고급인력 활용방안 정책세미나
80년대초부터 급격히 팽창된 대학교육 인구로 인해 부각되기 시작한 고학력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등교육의 질적 고도화, 고급인력 잠재력, 활용의 극대화와 고용창출의 다양화,
-
세계석학 유치에 ˝무한투자˝|교수1명에 학생5명…철저한 엘리트교육
동구권사상 처음으로 집권공산당이 서구식 사회주의정당으로 탈바꿈하는 등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형가리는 이제 영재발굴에의 과감한 투자등 교육제도개편을 통해 개혁노선의 기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