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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교외이전·집진기 설치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서울시를 연두 순시, 구자춘 서울시장으로부터 금년도 서울시정전반에 걸친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시정기본방향을 ①새마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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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자용차 정비소
경찰은 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일제단속에 나서 24일 13개소를 적발, 이중 서울영등포구당산동2가39 천일상회대표 이형재씨(31) 등 7명을 도로운송차량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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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폐차된 자동차부품 고철로 면세도입 유출 「윤화위험」범람
일본으로부터 면세 도입되는 산업용 고철 가운데 중고 또는 폐차된 자동차의 부품이 대량으로 끼여들어 국내시장에 유출, 완제부품으로 거래되고있다. 면세 수입되는 산업용 고철은 주물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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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업소 40%가 운영부실
전국자동차정비업소의 40%가 운영이 부실하거나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차량을정비, 교통사고및 도시공해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교통부는 3일 전국6백47개자동차정비업소중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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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차량정비업소 2백45곳 폐쇄
서울시내 각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등에서 단속원의 눈을 피해, 차량을 싼값에 날림으로 정비하는 무허가정비업소가 많아 교통사고의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11월과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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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검사·정비소 처벌 강화
서울시는 6일 자동차 검사장, 정비 업소, 중고 자동차 매매업소 등에 대한 처분 기준을 새로 마련, 각 업소에 시달했다. 도로 운송 차량법에 따라 새로 마련된 이 처벌 기준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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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립하고 있는 무허차량 정비업소
서울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범죄의 온상이 되고있는 무허가자동차정비업소를 단속하고 있으나 시내에는 아직까지 수백개소의 무허가정비업소가 영업을 계속하고있다. 한국자동차정비사업진흥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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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형식 자동차 운송 사업 지양 일괄입 고제를 실시
교통부는 차량 운송사업의 기업화를 위해 지금까지 무질서하게 지입(갖고들기)형식으로 운영해오던 차량사업을 앞으로 일괄입 고제로 관리토록 7일 각시·도에 시달했다. 이 시책은 이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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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허가 정비에 허가 취소 등 처벌 강화
서울시는 무허가 차량 정비업소와 무허가 정비차량 근절대책으로 이에대한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2개 상설 단속반을 편성, 오는 3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각 운수업체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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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차량 정비 56명 구속
사회악 제거를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지구합동단속반은 23일 무허가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차려온 이동하씨(서울 마포구 공덕동119·명제사주인)등 56명과 무허가로 자동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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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업소서 고친 차량 사용 정지령 내리기로
서울시는 20일 이달 말까지를 무허가 차량 정비 업소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2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집중 및 순회단속에 나섰다. 무허가 업소에서의 부정경비 및 무적차량의 불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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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차량정비업소 난립
무적 차의 횡행과 함께 무허가 정비업소가 난립, 각종 차량행정의 무법지대를 이루고 있다. 차의 불법조립·날림수리 등을 일삼는 이들 무허가 정비업소는 온갖 고통사고의 요인이 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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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차량의 횡행
은행고객 이정수씨의 피납강도사건을 수사중이던 서울시경은 그 부산물로 무적차량이 대량 횡행하고 있음을 적발해냈다. 서울시경은 이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용의차량과 같은 형인 차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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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차량 횡행-등록 말소된 넘버판 반납 않고 가짜 달고 불법운행
서울의 거리에 무적차량이 판치며 굴러다닌다. 등록이 말소된 무적차량은 넘버판을 당국에 반납하지 않거나 위조 넘버까지 버젓이 만들어 달고 불법 운행한다. 이같은 무적차량은 대부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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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서 맴도는 수사 8일|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고객 납치사건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 사건발생 8일이 지나도록 원점에서 맴돌고있는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은 기동·지능화한 강력범에 허를 찔린 거북이 걸음식 경찰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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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을 허가취소
차량정비를 전담하고 있는 시내 3백81 경비업소의 14%인 44개 소가 시설 미비 또는 법규위반업소로 나타나 모두 행정 처분되었다. 13일 서울시는 지난 4월15일부터 정비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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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조차 엉터리의 차량들
한국 도로공사는 4월 15일부터 한달 동안을 교통 안전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에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교통사고도 날로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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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 96%가 「브레이크」 고장
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며,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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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차82대 적발
서울시는 10일부터 5월말까지를 매연차량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10일 하룻동안 82대를 적발, 이중 매연이 가장 심한 16대의 차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번호만을 떼고 정비완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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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17개소를 입건
서울시경은 4일 서울시가 고발한 무허가 자동차 정비업체 17개소의 주인을 도로 운송차량 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 중 50만원이상의 부정 정비실적이 있는 업체 주인은 구속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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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무허가차량정비업소 모두2백22개 소
서울시내 무허가차량정비업소가 2백22개 소에 이르고 있음이 서울시 집계로12일 밝혀졌다. 이 숫자는 허가정비업소1백14개 소의 2배 가량이 되는 것으로 이중 72개 소가 성동구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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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차량 어떻게 할 것인가(2)|정비불량
매연차량을 추방하자는 시민의 공분이 빗발치듯 일자 서울시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매연차량 일제단속에 착수, 23일 현재 8백50대를 적발했다. 불과 8일동안에 서울 시내를 운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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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교통의 방해자 자동차 서비스업|혼란의 요인은 방치되어 있다
변두리에 위치해도 좋을 각종 자동차의 주차장과 정비업소가 도심지에 난입되어 도로 면적을 좁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정비공장 세차장 원동기 수리소 자동차 부속품상 등 이른바 각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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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정비업소 일제수사
검찰은 5일 요즈음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의 원인이 대부분 무면허 정비업소의 날림정비에 1차적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서울시내 무면허 정비업소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