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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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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 실제로 본 '전설의 해병대 1기'…이봉식옹 별세
해병대 1기 이봉식 옹이 지난 2021년 10월 1일 경북 포항 영일만 해상 마라도함에서 열린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국민의례 때 맹세문을 낭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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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F-4 뜨면 질겁했다…北 "날래 내리라우" 도망 바빠 [이철재의 밀담]
50년 넘게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던 ‘팬텀기’가 퇴역을 명 받았다. 2019년 10월 1일 대구 공군기지(제 1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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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베이징올림픽 향한 ‘바늘 구멍’에 도전장
평창올림픽 캐나다전에서 작전지시하는 백지선(가운데) 감독. [연합뉴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험난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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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땡큐 솔져' ④] "GOP 경계작전 이상 무!" 휴전선을 지킨다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한가위. 다들 가족과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 국군이다. 이들은 지금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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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 무시한 히틀러, 군대 못믿는 文정부…결과는 추락뿐이다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기무사 문건과 국방 개혁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이 24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의 답변을 듣고 있다. 이사령관은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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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대신 화력훈련 택한 김정은의 창군절 행보 살펴보니
북한이 지난해 3월 강원도 원산 갈마비행장 앞 해안에서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25일은 북한군 창건일이다. 우리 국군의 날에 해당하는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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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홀대받는 한국의 열병식
남정호논설위원나이 든 이들에겐 다 있다. 1980년대까지 툭하면 있었던 학생 동원의 추억. 그땐 대통령 귀국 환영식 등 웬만한 행사 때마다 수천 명의 중고생이 불려 갔다.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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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군가 40년 만에 ‘사나이’ 빠진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전사들~”. 지난 10일 서울 특수전사령부의 국기 게양식에서 검은 베레모를 눌러 쓴 특전사 대원들은 군가 ‘검은 베레모’의 마지막을 이렇게 맺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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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일본인, 나는 대한민국 군인
서부전선 ‘무적 칼 부대’ 박철인 일병이 1일 밤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박 일병은 어머니가 일본인인 다문화 병사다.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군대에 안 가도 되지만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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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월급 15만원? 1994년 서정원은 8000원
742억원, 661억원, 290억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입이다.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몸값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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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앞두고 오상은 해고 날벼락
오상은런던 올림픽에 나가는 국내 남자탁구 랭킹 2위의 오상은(35·세계랭킹 13위)이 백수가 됐다. KGC인삼공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아서다. KGC는 5일 “오상은 선수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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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4) 휴전 앞두고 최후 공세
6·25 당시 중공군은 전선 전역에 걸쳐 갱도와 참호를 파 총 연장 길이 3600㎞가 넘는 지하 요새를 구축했다. 굴 입구에는 ‘무적갱도(無敵坑道)’라는 푯말을 붙이기도 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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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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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로켓무기, RPG-7
요즘 한 이동통신 회사의 광고음악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는 물론 라디오나 거리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 자체도 꽤 재미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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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맹장’ 신현준 초대 해병대 사령관 별세
신현준 사령관이 1953년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은성태극무공훈장을 받고 있다. 초대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신현준 예비역 중장이 1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차남 집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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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벌써 1000기…무적의 혼을 잇는다
방송 자료 사진현충일을 맞아 6일 밤 10시 케이블.위성TV Q채널에서'해병대 1000, 무적의 혼을 잇는다'가 방송된다. '귀신 잡는 해병'으로 명성을 떨쳐 온 해병대가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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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미국 언론 "귀신 잡는 한국 해병"
▶ 해병대전우회 서울연합회 회원들이 17일 밤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방범순찰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해병대(KMC:Korea Marine Corps)의 출발은 초라했다.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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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소대장"."무적해병" 군사영화제 대상
국방부 산하 국군홍보관리소(소장 金永轍)가 제작한 영화 두 편이 지난 13일부터 6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6회 국제군사영화제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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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극상,어디서 오나
사병들이 소대장을 길들이기 위해 온갖 행패를 저질렀다는 보도를 보면서 우리는 군의 기강해이가 어찌하여 여기에까지 이르렀나하는 분노와 허탈감을 동시에 느낀다.현대화 장비를 앞세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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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문제 의식적으로 보고 꺼려|15기 소장 때 중장으로 "파격진급"|25면에서 계속
완벽주의 자세는 청남대 건설, 연희동 사저 증축, 전직 대통령 경호규정 제정의 추진으로 이어졌고 그후 상당부분이 5공 비리의 논란에 시달려야 했다. 완벽경호를 위해 지방 5곳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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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의·답변요지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하라"
▲김진재 의원(민정)= 화염병의 제조·운반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중인 법안의 내용을 밝히고 이 법안을 빨리 확정하라. 행정의 컴퓨터화로 컴퓨터범죄발생 가능성과 사생활 노출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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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괴탱크는 막을 수 있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포천전선. 새벽3시40분, 어둠을 찢는 포성과 함께 38선 최전방국군경계초소는 탱크를 앞세운 적 대부대 기습점령당했다. 급보를 받고 양문리 공고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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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국군 최신병기의 위용
건국36주년. 일제 38식. 99식 장총으로 창군되었던 우리 국군은 이제 우리손으로 만든 탱크와 구축함, F-5F 「제공호」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를 지키고 있다. 70년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