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탈영병

탈영병 검거경관 특진

이인섭 서울경찰청장은 6일 무장탈영병을 맨손으로 검거한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계 이상태 순경(35·중앙일보 5일자 17면)을 경장으로 1계급 특진시켰다.

무장탈영병 잡혀/21시간만에 카페털다 경관에/“검문한번도 안받아”

육군모부대소속 오세호 하사(21)가 4일 오전 2시쯤 경기도 고양시 부대에서 M­16소총 1정·실탄 1백5발을 갖고 탈영,21시간만인 오후 11시쯤 서울 가락동 D카페에서 총기를

“실탄든 총 낚아챌땐 긴장했죠”/무장 탈영병잡은 이상태순경

◎슈퍼마킷 4인조 강도 혼자서 체포경력도 한 경찰관의 용기와 성실한 근무자세가 설날연휴기간 서울을 자칫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뻔 했던 무장탈영병 사건을 해결했다. 『총부리를 겨누

무장 탈영병 3명 9시간만에 검거

【강릉】 13일 오전 4시55분쯤 부대를 무장탈영,강원도 고성군 동광농고에 침입해 차량을 탈취,도주했던 육군○○부대 소속 김재남(20)·이재영(21)·전양식(20) 일병 등 탈영병

무장탈영병 3명/승용차탈취 도주

【고성】 13일 오전 6시3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1리 동광농고 숙직실에 무장한 군인 3명이 침입,잠자고 있던 한진구씨(51·고용원)·변주호 교사(29)를 총기로 위협한후

무장탈영병 검거

15일 부대에서 훈련도중 무장탈영한 천광식하사(21)가 17일 오후3시쯤 충남대천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대천 신흑파출소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무장탈영병 한때 대치군 경찰백여명과, 곧 자수

8일오후 9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군화도면마석우리 모란공원 묘원 안에서 소총과 실탄을 갖고 탈영한 육군 모부대소속 김우현상범 (23)이 1백여명의 군경과 1시간10분동안 대치하다

무장 탈영병 M16난자|동료 2명에 중상 입혀

【속초=권혁용 기자】1일 낮 12시40분쯤 강원도 인제군 육군○○부대소속 이춘구 일병(22)이 보초근무 후 연병장에서 허경원 상병(22)등 동료 2명에게 M-16소총을 난사, 중상

탈영병 버스탈취 인질극|추풍령휴게소서 승객 19명잡고 한때 대치

【추풍령=이용우·도성진기자】 2일 하오 5시15분쯤 M-16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해군해병 모부대 소속탈영병 서용운중사(33)와 박정욱하사(24) 등 2명이 경북 영일군 흥해읍

"탈영병 총기사고 국가에 배상책임"

무장탈영병의 총기난동사고로 불구가 된 경우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민사부 (주심 정태균 대법원판사) 12일 최영식씨 (28·인천시송현2동28) 가 국

무장탈영병 검거

【금릉=연합】육군 제2훈련소에서 무장탈영한 김건열 일병(21)이 탈영 4일만인 1일 상오 8시15분쫌 김일병의 고향에서 2km가량 떨어진 경북 금릉군 봉산면 덕천동 속칭 용배리뒷산

무장탈영병 자수

11일 상오3시쯤 육군○○부대소속 김성철 일병이 경계근무 중 M-16소총1정과 실탄30발을 갖고 탈영했다. 김 일병은 서울4파8975호 택시를 타고 운전사 김철웅씨 (42)를 총기

탈영병에 숨진 3명 조위금 천백만원씩

국회는 16일 국방위간담회를 열어 권영각국방차관으로부터 이리무장탈영범사건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권차관은 무장탈영병에 살해된 피해자 3명에게 1인당 1천1백만원씌, 검문불응으로 오

무장탈영병 인질극 상보

14일 상오7시20분부터 서미화양(16·군산여고l년)등 여학생 5명과 김은숙양(28)등 약속다방 종업원 2명등 모두 7명을 인질로 붙잡고 군경과 대치한 탈영병들은 소속부대장의 8

주방서 자살 박 하사|총맞아 생포 김 하사

【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여학생과 다방종업원등 7명을 인질로 군산시내 대명동 약속다방에서 군경과 대치해온 2명의 무장탈영병은 14일 하오10시50분 군 특공대와의 총격전 끝에 1명

무장 탈영병들 7명 인질 대치

【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민간인 3명을 사살하고 도주 중이던 무장탈영병 2명이 14일 상오 군산시내 지하다방에서 여학생과 종업원 등 7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중인 군경수색대에 총질을

무장탈영병 피해 민간인 보상|두 재판부 엇갈린 판결

『무장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지휘관의 직무상과실과 관계가 있으므로 피해민간인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서울고법 제1민사부).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국가관리범위 밖에서 일어

『90년대 중반에는 대외 채권국된다』. 귀에 솔깃한 얘기 무조건 믿기로. 디스커버리호, 고장위성 회수성공. 우주에 공장차리고 일 할날이 눈앞에. 무장탈영병이 쏜 총맞고 셋숨져. 주

무장탈영병 2명 총기 난사 셋 숨져|이리서

【이리·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모 부대소속 사병 2명이 변심한 애인을 만나러 간다며 자동소총 1정과 실탄 3백40발을 갖고 부대를 탈영한 뒤 군산시내로 잠입하면서 민간인 3명이 탄

장비개선 인명보호를

○…무장 탈영병의 난동이라는 홍역을 치룬 관악경찰서는『경찰은 용감했다』며 자찬하면서도 경찰관 사망1명, 1명중상을 포함해 5명사망, 9명부상이라는 인명피해가 너무 컸지 않았느냐는

신고체제확립 효과적

○…「레이건」미대통령 방한을 코앞에 두고 무장탈영병의 서울잠입으로 초비상이 걸렸던 경찰은 군·경·민간인 다수가 살상되는등 희생을 냈으나 사건발생 이틀만에 상황이 끝나 불행중 다행이

탈영병총격에 순직 서순경유족 금일봉

전두환대통령은 10일 지난8일 무장탈영병들의 총격으로 순직한 관악경찰서소속 서정환순경(32)유족에게 관계관을 통해 금일봉을 주고 위로했다.

두 탈영병 자살

8일낮 서울신림동 오색여인숙(주인 김옥희·44·여)을 점거, 총을 난사하며 군·경과 대치했던 무장탈영병 권외식상병과 신종식일병은 경찰관과 시내버스승객·행인등 4명을 숨지게하고 군·

"탈영병과 10분대좌…10년은 감수"|첫발견 신고한 여인숙 주인 김옥희씨

『탈영병 2명과 같이 있었던 10분동안 10년 감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무장탈영범 권외식상병등이 점거하고 군·경과 대치극을 벌였던 오색여인숙 여주인 김옥희씨(44). 혼자 집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