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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는 장길산 온다, 숨은 적 기절시킬 韓에델바이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여러 살이 풀. 꽃잎이 두텁고 솜털이 덮여 말려도 오래간다. 꽃말은 ‘소중한 추억’. 에델바이스에 대한 설명이다. 미국 육군 제10 산악사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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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학교' 캐묻자 황장엽 암살조 실토…北 직파간첩의 역사
북한 직파 간첩 용의자 A(40)씨가 지난달 국가정보원에 검거돼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됐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A씨는 북한의 대남 공작 업무 담당 기구인 정찰총국의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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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체적 안보 부실 ‘북한 목선 사건’ 봉합 대신 국정조사하라
지난달 15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은 총체적인 안보 부실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해상 및 해안 경계작전 실패, 늑장 보고와 엉성한 상황 전파체계, 안이한 안보 인식, 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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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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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7.12] 동해안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발견
사건1998.07.121998년 강원도 동해시 해변에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1구와 침투용 장비 발견. 변사체는 잠수복을 입고 기관단총 1정과 실탄이 든 탄창 2개 등을 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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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8년 만의 반상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를 위한 임시 반상회가 13일 전국적으로 열렸다. 경북 포항 용봉동 우방아파트 주민들이 유 회장 부자의 수배전단을 살펴보고 있다. 수배자 검거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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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병언 회장 검거 위한 임시반상회 실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한 임시 반상회가 13일 전국 24만 곳에서 열렸다. 서울시내 한 아파트단지에 유 전 회장과 아들 대균씨의 수배 전단지가 알림판에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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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개전 초기의 진실 - 당시 정보국 북한반 선임장교 JP 회고 ③ 끝
김일성 군대의 남침에 급박하게 부산으로 쫓겨온 대한민국 정부. 1950년 8월 15일 임시 막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 모습이다. 진용을 재정비한 국무회의의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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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가 공격당했다] 1953년 휴전 이후 끊임없이 계속된 북 도발사
23일 오후 북한군이 연평도 민가를 향해 포를 쐈다. 북한이 민간인을 상대로 포 사격을 벌인 건 6·25 이후 처음이다. 북한 전문가들조차 “공격 의도를 분석하기가 쉽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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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⑫ 동해 북방한계선
동해 저도어장은 어로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최북단 어장이다. 북방한계선(NLL)과도 불과 3㎞밖에 떨어 져 있지 않다. 평화로워야 할 조업 현장은 늘 긴장감이 감돈다. 강원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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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南공작 핵심은 대외연락부
北 공작선 2002년 9월 일본 해상보안청 선박이 가고시마현 앞바다에 침몰한 북한 괴선박을 인양하고 있다. 2001년 12월 22일 이 선박은 일본 영해로 침입한 뒤 일본 순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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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①정치] 박정희 vs 김대중
▶ 1971년 4월 선거유세장에 들어서는 박정희 대통령내외. 오른쪽은 박종규 경호실장. 박 대통령은 김대중 후보에게 승리해 장기집권의 길을 열었다. ▶ 1973년 8월 8일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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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창설 50주년…"대구·경북 지키는데 최선"
향토사단인 육군 50사단이 20일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50사단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6월 강원도 홍천에서 창설됐다. 그해 8월 대구로 이전, 동해안 경계임무를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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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폐지 위헌 논란] 보안법 존치론 쪽 주장
북한은 우리의 체제를 흔들려는 반국가단체인가, 아니면 독립된 주권국가인가. 현행 형법을 부분적으로 손질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북한의 법적 실체를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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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이후 주요 남북 충돌 일지]
55.5 서해 조기잡이어선 피격, 1척 침몰.5척 실종 62.12 연평도 근해에서 남북 함정 교전, 아군6명 사망 65.10 강화도 근해에서 어부 1백9명 북 함정에 피납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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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후 첫 총장에 경고 여론진화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이 9일 김동신 (金東信) 육군.박춘택 (朴春澤) 공군참모총장을 엄중경고 조치한 것은 이례적이다. 우선 참모총장에 대한 경고조치는 창군 (創軍)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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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떠맡은 통합방위본부…간첩선 편법문책
국방부가 26일 강화도 간첩선 침투사건에 대한 문책조치를 발표하면서 징계의 주체로 '통합방위본부' 를 내세웠다. 수도군단장이 경고를 받고 해병2사단장.해군2함대사령관이 징계위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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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국방위-백두사업 의혹 군인사편중 따져
여당은 옛 정권의 국방사업을, 야당은 현 정권의 국방정책을 각각 비판하면서 공방을 벌였다. 여당이 집중 추궁한 김영삼 (金泳三) 정부의 실패 사례는 백두사업 (대북 정찰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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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폐장예정 동해안 해수욕장 3∼5일 연장운영
오는 20일 일제히 폐장 예정이었던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이 3~5일간 연장 운영된다. 동해시등 6개 시.군은 19일 무장간첩침투사건과 이상저온등으로 올 피서객이 크게 줄자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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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침투·이상저온 등으로 동해 피서경기 실종
올여름 무장간첩 침투에 이어 찾아온 이상저온과 장마비등 잇단 불청객 (?) 으로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피서경기가 실종됐다.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지역에는 지난 11일부터 낮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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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피서 특수 되살아난다
침투 무장간첩 수색작전으로 움츠러들었던 강원도 동해안일대가 제헌절 징검다리 연휴를 시작으로 서서히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2일 동해시 해안가에 북한 무장간첩 시체가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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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간첩수색 '진돗개 하나' 해제
합동참모본부는 동해안 무장간첩 수색작전을 21일 오전 8시를 기해 취약지역 위주의 정규전 작전으로 전환하고 이곳에 내려진 '진돗개 하나' 작전명령을 해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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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북한,무장간첩 남파는 세계이목 끌려는것
북한이 최근 ^무장간첩 동해안 침투^핵동결협정 파기위협^미국시민 간첩혐의 억류 등으로 한국 및 미국과 잇따른 알력을 빚고 있는 것은 위기를 조성해 다시 세계의 이목을 끌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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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잔당 수색 대규모 작전 종결검토
무장간첩의 내륙침투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 및 매복작전을 벌이고 있는 군당국은 18일 이후 대규모 수색작전을 종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관계자는 17일 "작전 6일째지만 특별한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