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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세 맞아? 못 믿겠다" 이길여 총장 '싸이 말춤' 어땠길래

    "91세 맞아? 못 믿겠다" 이길여 총장 '싸이 말춤' 어땠길래

    가천대 이길여(91) 총장이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 앞에서 연설을 하던 중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0대의 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중앙일보

    2023.05.26 20:13

  • "날 50대로 보더라"…90세 가천대 총장이 밝힌 인생의 기적

    "날 50대로 보더라"…90세 가천대 총장이 밝힌 인생의 기적

    최근 회고록 『길을 묻다』를 출간한 가천대 이길여 총장. 김충식 특임부총장과의 대담 형식 안에 자신의 인생의 길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김현동 기자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병풍 같

    중앙일보

    2023.01.17 11:59

  • 50여년간 제주 농촌서 봉사한 이시돌협회, 제30회 아산상 대상 수상

    50여년간 제주 농촌서 봉사한 이시돌협회, 제30회 아산상 대상 수상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설립한 故 맥그린치 신부 아일랜드 출신의 故맥그린치 신부가 1962년 설립한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가 제30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0여년간 제주

    중앙일보

    2018.10.11 14:33

  • 연세대학교, 교육 소외지역 찾아가 4박5일 멘토링

    연세대학교, 교육 소외지역 찾아가 4박5일 멘토링

    지난달 23일 경남 통영고 강당에서 연세대 ‘전공알리미 봉사동아리’(YDMC) 회원들이 고교생들을 상대로 전공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3만 명의 고교생을 대상으

    중앙일보

    2014.09.30 05:11

  • 이화여자대학교, 해외봉사 아무나 하나 … 경쟁률 5대 1 넘어

    이화여자대학교, 해외봉사 아무나 하나 … 경쟁률 5대 1 넘어

    이화여대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이화봉사단이 지난 6월 미국 미네소타주 브레이널드시 리버사이드초등학교에서 한국 입양아와 미국 양부모 등이 참여하는 ‘김치 캠프’를 열었다. 한국 전통

    중앙일보

    2014.09.30 00:05

  • 아프리카 가나에 경기메디컬센터 들어선다

    아프리카 가나에 경기메디컬센터 들어선다

    지난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유아 2명을 초청, 무료 수술을 하는 등 해외의료 원조에 앞장섰던 경기도가 올해는 아프리카 무의촌 지역의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가

    중앙일보

    2013.01.30 08:54

  • 의수 낀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손발 되살리는 의사 꿈 키워

    의수 낀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손발 되살리는 의사 꿈 키워

    아버지는 불구였다. 철도사고로 왼쪽 손을 절단했다. 평생 의수를 끼고 여름에도 장갑을 벗지 않았다. 일곱 살 난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보며 의술이 발달해 손발을 자르지 않고 접합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2 20:09

  • 의수 낀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손발 되살리는 의사 꿈 키워

    의수 낀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손발 되살리는 의사 꿈 키워

    아버지는 불구였다. 철도사고로 왼쪽 손을 절단했다. 평생 의수를 끼고 여름에도 장갑을 벗지 않았다. 일곱 살 난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보며 의술이 발달해 손발을 자르지 않고 접합할

    중앙일보

    2013.01.21 04:00

  • ‘허리디스크, 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 관절전문병원 국내 최초로 척추 디스크 관절질환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신향병원은 집(宇)처럼 편안하고, 믿음(信)을 주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0.10.08 10:00

  •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 관절 전문병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 관절 전문병원

    김형섭 이사장, 30년간 척추관절질환 치유 위해 노력 “허리 디스크, 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우신향병원(우신의료재단)은 국내 최초로 척추 디스크, 관절질환 분야를 전문적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0.07.12 22:37

  • 안동을 의료도시로 이끈 ‘100살 성소병원’

    안동을 의료도시로 이끈 ‘100살 성소병원’

    성소병원을 이끌어가는 의료진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박승국 병원장. [안동 성소병원 제공] 안동 성소병원이 10월 1일로 개원 100주년을 맞아 12일

    중앙일보

    2009.10.09 04:13

  • 독거노인에 돋보기·내복 지원 … 농어촌엔 공부방 운영

    독거노인에 돋보기·내복 지원 … 농어촌엔 공부방 운영

    ‘농어촌 실정에 걸맞은 전방위적인 자원봉사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06년 사회봉사단을 발족한 뒤 10개 지역본부에서 130개 봉사팀이 농촌 일손 돕기, 재해 복구 활동,

    중앙일보

    2009.05.06 01:13

  • 1인 1봉사 '작은 나눔'이 '큰 사랑'

    1인 1봉사 '작은 나눔'이 '큰 사랑'

    삼성전자 직원들이 수원 화성을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삼성그룹은 계열사별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간판 기업인 삼성전자가 대표적인 예다.

    중앙일보

    2007.11.07 15:55

  •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25. 인생의 기로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25. 인생의 기로

    일본 니혼대 연구실 앞에서 동료들과 함께 한 필자(右). 의사가 된 뒤부터 환자 진료가 사실상 내 인생의 전부였다. 특히 미국 유학을 다녀온 뒤 6~7년 동안은 그야말로 '환자 숲

    중앙일보

    2006.06.26 21:07

  •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20. 무의촌 진료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20. 무의촌 진료

    무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를 마친 뒤 마을 이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는 필자. 어느 날 인천 지역 미용사협회 간부가 병원으로 나를 찾아왔다. 미용사협회 회원 중 특히 어려운 처

    중앙일보

    2006.06.19 19:58

  • 한센병 환자에 인술 봉사 30년째

    한센병 환자에 인술 봉사 30년째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쳐온 전남 여수애양병원 김인권(55.사진) 원장은 6일 "저의 작은 노력이 그분들에게 위안이 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

    중앙일보

    2006.04.07 11:16

  • 한센병 환자에 인술 봉사 30년째

    한센병 환자에 인술 봉사 30년째

    [여수애양병원 제공]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쳐온 전남 여수애양병원 김인권(55.사진) 원장은 6일 "저의 작은 노력이 그분들에게 위안이 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6.04.07 05:41

  • 장애인도 남 도울 수 있음을 가르쳤다

    장애인도 남 도울 수 있음을 가르쳤다

    올해 초 소록도를 찾은 인천 혜광학교 학생들과 김학년 교사(왼쪽)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 혜광학교 "세상 마주보기를 포기하지 않은 아이들

    중앙일보

    2005.12.23 05:20

  • [사람 사람] 병원장직 내놓고 해외서 의료봉사

    [사람 사람] 병원장직 내놓고 해외서 의료봉사

    "지천명(知天命)을 넘긴 나이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더 커요." 오는 30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외곽의 한 병원으

    중앙일보

    2004.03.22 19:59

  • 평생 무료진료 펼친 치의학계 큰어른 고 이춘근 교수

    평생 무료진료 펼친 치의학계 큰어른 고 이춘근 교수

    "무지한 제자는 후회하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일궈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히 그리고 편안히 가십시오. " 지난 9일

    중앙일보

    2001.01.16 09:48

  • [삶과 추억] 평생 무료진료 펼친 치의학계 큰어른

    "무지한 제자는 후회하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일궈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히 그리고 편안히 가십시오. " 지난 9일

    중앙일보

    2001.01.16 00:00

  • 4년째 무료 의료봉사 박언휘교수

    의료계 총파업 이틀째인 7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소년가장 공부방. 흰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걸친 가녀린 몸매의 한 여의사가 어린 환자들을 돌보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경

    중앙일보

    2000.10.10 19:50

  • 4년째 무료 의료봉사 박언휘교수

    의료계 총파업 이틀째인 7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소년가장 공부방. 흰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걸친 가녀린 몸매의 한 여의사가 어린 환자들을 돌보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경

    중앙일보

    2000.10.10 00:00

  • 의.약학과 대학생모임 무료진료 봉사활동 40년

    "할머니 약 매일 드셨어요?" "어디 갔다 오느라 엊그제 딱 하루 못 먹었는데…. " "그러시면 안돼요. 할머니, 고혈압 약은 매일 꼬박꼬박 잘 드셔야 돼요. " 21일 오후 3시

    중앙일보

    1998.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