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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배꼽샷 무벌타 개정? 배꼽 빠지게 웃을 일
요즘 일부 주말 골퍼 사이에서 ‘티샷 때 배꼽이 나와도 벌타가 없다’는 논쟁이 일고 있다. 골프에서 ‘배꼽이 나왔다’는 얘기는 공을 티잉 그라운드(홀의 출발 장소) 밖에 꽂고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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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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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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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도 깨진다, 살벌한 매치플레이
21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절친 아사하라 무뇨스(25·스페인)와 모건 프리셀(24·미국)은 준결승에서 만났다. 평소 느린 두 선수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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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봐줘도 떨어지냐 …
타이거 우즈(오른쪽 녹색 셔츠)가 5일(한국시간) 웰스 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 14번째 홀에서 숲으로 날아간 공을 찾는 동안 갤러리가 일제히 공이 날아간 쪽의 나무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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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내면 1벌타 받고 다시 치는 게 원칙 … OB티에서 티는 꽂지 말아야
매주 설레는 마음으로 중앙SUNDAY 독자 여러분을 만난 지 6개월이 됐고, 어느덧 이별의 시간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여러분이 필드에서 이것만은 알고, 이것만은 지켰으면 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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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안 하고 공 치면 2벌타 … 티에서 공 떨어져 헛스윙 하면 벌 없어
라운드에서 골퍼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2011년 한 해 동안 KLPGA 게시판에는 골프 규칙과 관련한 많은 질문이 올라왔다. 그중에서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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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옮길 수 있다’는 규정 활용한 우즈, 지름 1m 바위 옮긴 뒤 플레이
라운드에서 스윙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어가 룰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프로 선수든 주말 골퍼든 게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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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지면에 볼 박히면 무벌타 드롭 … KLPGA는 러프서도 적용
골퍼들은 골프 규칙을 벌타와 연관지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골프 룰은 벌타를 주기 위해 만든 게 아니라 원활한 라운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한 것이다. 따라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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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0㎏ 백 메고도 씩씩하게 다녀요, 든든한 ‘엄마 캐디’
엄마는 신이 나서 얘기하는데 아버지는 묵묵히 소주잔을 기울였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의 소피아그린 골프장 클럽하우스. 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여자 프로골퍼 박시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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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위기서 찾은 기회 … 어린 이시카와 료, 꾀도 보통 아니네
이승호(왼쪽)와 이시카와 료가 10일 경기를 시작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이시카와는 제주에서도 수많은 일본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한국은 첫날 이시카와를 앞세운 일본에 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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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공을 칠 권리가 양들에겐 풀을 뜯을 권리가 있다
서던다운의 페어웨이는 흡사 양들의 낙원과도 같다. 양떼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라운드를 중단한 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양떼는 서던다운의 과거이자 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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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신들린 샷'으로 5타차 7위서 대역전 우승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천36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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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의 맛있는골프] 얄짤없는 무서운 여학생들
여자는 남자보다 더 무섭다. 화창한 봄날. 간밤에 잦을 안주 삼아 밤새 술을 마셨는지 부스스 해 보이는 청설모가 내 앞에서 비틀비틀 거렸다. 여자 세 분이서 볼을 치는데 까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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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그에게 필요한 건 매너
1999년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의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기억하는가.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9세. 아직 앳된 얼굴, 프로로 전향한 지 고작 넉 달 정도 지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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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바꾼 스윙 괜찮죠'
김미현이 2번 홀에서 그린을 놓쳤으나 멋진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오하우=JNA 제공]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을까. 김미현(KTF)이 16일(한국시간) 하와이 오하우의 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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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월드컵 3위
여자 골프 수퍼 파워인 한국이 올해도 월드컵 여자 골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영과 신지애(하이마트)가 출전한 한국 여자골프가 21일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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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비발디파크 오픈서…'그린 재킷' 처음이야 !
프로 2년차 최진호(22.보그너.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 비발디파크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최진호는 15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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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아차차, 14번 홀'
미셸 위가 3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팜데저트 AFP=연합뉴스] 천당과 지옥을 오간 하루였다. 버디 2개에 이글까지는 좋았는데 더블보기에 쿼드러플 보기까지 나온 들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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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주말 골퍼보다 못한 프로 선수 '기가 막혀'
한국여자프로골프 레이크힐스 클래식이 열린 25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 벙커는 발자국 투성이였다. 벙커에 들어갔던 선수들이 아예 모래 정리를 하지 않았거나 '처삼촌 묘 벌초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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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의 휴먼골프 유순신 여성 헤드헌터 1호 유앤파트너즈 대표
"골프장은 최상의 CEO(최고 경영자) 면접 장소입니다." 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로 잘 알려진 유순신(49.사진) 유앤 파트너즈 대표와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드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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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6홀, 6564야드 … 'US철녀오픈'
악명 높은 US여자 오픈의 거친 코스가 선수들을 괴롭히는 모습. 미셸 위(中)가 17번 홀 그린 사이드 벙커에 고여 있는 물속에서 공을 손으로 줍고 있다. 미셸 위는 무벌타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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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9. 맨땅 트러블 샷
Q : 라운드를 할 때 잔디가 없는 맨땅에 공이 떨어져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샷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 페어웨이에서만 샷을 할 수 있다면 골프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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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용갑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남 밀양시·창녕군 김용갑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