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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유언장, 카톡에 보냈다” 아들 기겁한 아버지의 실수 유료 전용
형식에 상관없이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유언장에 써도 될까. 유언장은 어떻게 써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최근 상속·증여·채무 문제로 ‘유언장 쓰기’에 관심을 갖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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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오미크론 등장에 출렁이는 진단키트 대장주…멀리 보아도 예쁘다
지난해 연말엔 그랬죠. “어유 그래도 내년엔 괜찮겠지.” 전혀 괜찮지 않았고, 올 연말에 같은 대사를 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캐리어가 어디 있더라’ 찾고 있었는데 그만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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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방위 압박에도…"역사는 중국 편" 시진핑 주장, 근거 셋
지난 15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제 14회 전국체전 개막식이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참석해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신화=연합뉴스] “역사는 중국 편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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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멀수록 월급 더 깎는다" 구글 재택근무 직원들 날벼락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가 뉴노멀로 자리잡았다. 상당수 기업이 코로나가 종식되도 재택근무를 유지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사진 pxher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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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밥뉴스]로제떡볶이 말고 이젠 로제카츠, 로제의 무한변신
‘이번 주말 아이랑 뭐할까’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가 준비한 이야기는 요즘 핫하다는 ‘로제 소스’ 변신 이야깁니다. 코로나19 걱정에 바깥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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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프랑스 자동차 여행 누구랑?… 최적 인원은 3명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4) 남프랑스를 자동차로 달려보기 위해 인·아웃 도시를 정하고 항공권 구매하고 렌터카 예약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숙소를 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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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의 檢과거사위 반성 "누구도 제동 못 걸었다"
지난 2000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재심을 맡은 박준영 변호사가 지난 1월 13일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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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고위험군이라면 특히, 백신 맞는 게 훨씬 이득”
“어떤 사람이든 접종이 허용된 사람이면 접종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특히 고위험군이라면 훨씬 이득이 크다.” 8일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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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출근길 일반 마스크 가능···필터 마스크 언제 써야하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요일별 마스크 5부제' 시행하고 있는 12일 대전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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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간 아이들 공원서 논다” 준비 안된 日휴교령 후폭풍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지를 목적으로 일본에서는 현재 임시 휴교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휴교를 한 일부 아이들이 공원 등에서 노는 것을 두고 '휴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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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른 코로나19, 심각한 후유증 남기는 경우 드물어
━ 러브에이징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함께 불안과 공포 심리도 빛의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위기 상황일수록 이성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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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 '안전보장 무역관리'에 나타난 아베의 비수…한국 방위산업·원전 마비도 노릴 수 있다
전략 물자 통제 핑계로 압박 가능성… 북한·러시아·이란 등처럼 ‘불량국가’로 몰아갈 계산 참의원 선거가 고시된 7월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본 후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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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마술, 알고 보니 수학 숨어 있었네
━ 책 속으로 이언 스튜어트는 어떻게 케이크를 자를까 이언 스튜어트는 어떻게 케이크를 자를까 이언 스튜어트 지음 전대호 옮김, 반니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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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통신 재앙'인데…소화기는 1대 뿐이었다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에서 KT 관계자 등이 복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북서부 일대를 통신대란에 빠뜨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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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핵실험 없는한 오래 걸려도 무방” 속도조절 재차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해 “오래 걸린다 해도 상관없다. 나는 핵실험이 없는 한 얼마나 오래 걸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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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8일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음력 8월 19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 48년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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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점·헬스장서 음악 틀 때도 저작권료 내야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無錢無罪)(7)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손해배상 등 민사적 책임은 물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형사적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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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국위선양해야 병역특례? 여전한 개발연대의 추억
[중앙포토] ■ 「 ‘Son Heung-min to avoid military duty after South Korea with Asian Games’ (한국 아시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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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들 "북미관계 지난해로…평화 분위기 끝났다고 봐도 무방"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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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OB 벌칙 한국식으로 바뀐다...원래 친자리 아니어도 무방
OB말뚝을 넘으면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으나 내년부터 넘어간 자리 근처 페어웨이에서 칠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만 해당된다. [중앙포토] 아웃오브바운즈(OB)에 관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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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뭣이 다른디?
━ Devil’s Advocate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9이 9일 개통을 시작했지만 몇 시간 줄을 서서라도 남보다 먼저 손에 쥐려던 열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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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년 1년이라도 연장하자는 한국, 프랑스는···
먹고살 잡(job) 대신 즐길 워크(work)를 찾아라‘프랑스 154년 vs 한국 26년’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서 20% 이상인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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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피프로닐 계란 매일 2.6개 평생 먹어도 문제 없어”
논란이 된 국내산 ‘살충제 계란’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피프로닐에 가장 많이 오염된 계란을 1~2세 아이는 하루 24개, 3~6세는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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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 무방' 김진표가 내건 조건...'세무조사 금지'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왼쪽부터). 강정현 기자'종교인 과세'를 2년 늦추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