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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역살 공무원 20만원 선고
【대구】24일 대구지법 형사단독 박준용 판사는 모내기 독려 차 면허 없이 90cc「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행인을 치어 죽인 칠곡군 재무과 세정계장 장극천 피고인(33)에게『벼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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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쫓긴 자가용 역살뺑소니…잡혀
22일 하오 11시55분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873 배명고교 앞길에서 통금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자2-3732호 승용차(운전사 김학준·30)가 길을 건너던 김동철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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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교통 위반. 도장이 통고처분
개정법안 각의의결 비상국무회의는 23일 종래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사범도 즉결심판에 회부, 처리하던 것을 앞으로는 통고처분제를 채택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도로 교통법 중 개정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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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 내고 도주 끝에 잡혀-뇌물 주려다 구속돼
수도 서울시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계엄사무소는 12일 도로법규를 위반하고 이를 기피하기 위해 뇌물을 준 임성우씨(31·성북구 수유동354의6)를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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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택시 전용 승차대 설치
서울시는 20일 공항「택시」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 오는 11월초부터 김포공항과 도심지에 공항「택시」전용 승차 대를 실치 운영토록 하는 한편 세제상의 혜택, 공항 입장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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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풍조·교통 위반 등 집중 단속
치안국은 1일부터 전국 경찰력을 동원, 비도덕적 타락 풍조와 교통 질서 및 가두질서, 그리고 야간 통금 위반자를 집중 단속, 1일 하오 8시부터 2일 상오 8시까지 전국에서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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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귀로 트럭, 개울로-13명 사망
【괴산=이민종·김달호 기자】15일 하오 2시40분쯤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 금곡 마을 앞 너비 2·5m의 논길에서 괴산면 동부리 인산 마을 이인영씨 (65)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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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사 사태
가짜 한의사와 가짜 의사가 무더기로 적발되었다. 25일 서울지검은 보사부 관계직원과 짜고 엉터리 한의사 면허증을 교부 받아 가지고 한의원을 차리고 있던 무자격·무면허의 가짜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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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자던 어린이 6명 역사-통영서 새벽에
【충무】22일 상오 4시50분쯤 통영군 용남면 장평리 신촌 부락 거제대교 입구 1백m 떨어진 지점에서 거영 여객 소속 경남 영5-2158호 버스 (운전사 겸 차주 문한규·32·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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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회장 역사
9일 상오 8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옥 수동 453의1 일진교통「버스」종점에서 무면허 정비공 왕양섭 군(20)이 종점에 세워둔 서울 영5-7834호「버스」를 운전하다 종점에 업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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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 터져 넷 사망
【순천】7일 상오9시30분쯤 순천시 동외동115 호남산소취급소 순천대리점(주인 황중하·22) 앞길에서 광주 호남산소회사 소속 경남자7∼681호 반「트럭」(운전사 이상남·27)이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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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터진 좌석 버스에 중학생 등 셋 역사 1명 중상
25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47 앞 횡단 보도에서 영등포 시장 「로터리」쪽으로 달리던 동화여객 소속 서울 영 5-5465호 좌석 「버스」(운전사 송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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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포 버스 집중 단속
치안국은 20일을 기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각종 「버스」의 횡포 행위와 인도 상의 장해물 등 교통 소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집중 단속토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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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운전사사고|두 명에 중상 입혀
10일 새벽4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136 앞길에서 운전면허 없는 정비공 정동호군(20)이 서울 영5-5425호 시내「버스」를 몰고 운전연습을 하다 길옆에 세워둔 서울 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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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8월까지 교통사고 방지기간
치안국은 장마철과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교통사고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전국경찰에 비상근무기준을 시달했다. 치안국은 이 기준에서 ①중앙선침범, 차선위반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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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처벌」크게
내무부는 현재 실시중인 교통사범(운전사)의 처벌제도가 형사처벌과 행정처벌의 2중으로 부과되고 있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며 교통사고 방지 및 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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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가 운전 권투 선수가 역상
13일 상오6시10분쯤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6가7 앞길에서 무면허 운전사인 강훈기(25)가 빈차인 서울 영5-711호 일반 버스를 과속으로 몰다 로드·트레이닝을 하던 권일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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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현장방치서 살해유기로-사고유형과 차종
지난해 10월 국어공책에 서투른 연필글씨로 눌러쓴 호소문 한 통이 청와대로 보내져왔다. 뺑소니차에 아버지를 앗긴 서울 서강국민교 L년생 배금순양(7)의 눈물어린 진정이었다.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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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고의 씨앗은 인명경시풍조에 인간회복을 위한 캠페인
귀한 인명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어처꾸니없는 숱한 사고에 목숨은 값어치마저없고 버려지기 일쑤이다. 참사를 부르는 사고의 씨앗은 으례 인명을 허술히 여기는 탈선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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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살 도주에 살인죄
대검찰청은 15일 대중교통수단의 고속화와 교통량증가·운전사 및 보행자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어가고 있음에 따라 지금까지의 각종 교통사범 처리기준을 대폭강화, 엄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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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화 51건
9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 모두 51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46명이 부상했다. 이 같은 숫자는 작년 12월9일의 17건 발생에 12명 부상 보다 발생 건수는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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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거·정류장 질서 혼란 등 개선 안된 채 단속 비웃는 「위반차량」
서울시경이 고층 빌딩 앞이나 도로를 마구 점유, 통행까지 방해하는 주차위반을 비롯 각종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일제 단속한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만9천68건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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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과속 높아 가는 사망률|올해 교통사고 경찰집계
해마다 늘기만 해온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3.6%의 높은 증가 추세임이 경찰집게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들면서 두드러진 현상은 사고발생 때의 사망률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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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추월 등 단속
서울시경은 20일부터 31일까지를 가을철 교통안전기간으로 정하고 군경합동 단속반을 펴 횡포운전사를 단속키로 했다. 이 기간동안 특별히 단속대상을 정한 것은 다음과 같다. ▲과속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