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원비상활주로 구간은 '죽음의 아우토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과 화성시 태안읍 진전리를 연결하는 국도 1호선 '비상활주로'는 운전자들 사이에 '한국의 아우토반'으로 불린다. 8차로인데다 신호등은 물론 중앙분리대가

    중앙일보

    2001.10.11 00:00

  • '도로 컴컴' 무단 횡단자 사망 잦다

    지난 17일 새벽 2시50분쯤 대구 중구 태평로 귀빈장 앞길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金모(36 ·회사원)씨. 그는 “도로폭(6차선)에 비해 가로등 불빛이 너무 어두

    중앙일보

    2001.09.21 09:52

  • '도로 컴컴' 대구 무단 횡단자 사망 잦다

    지난 17일 새벽 2시50분쯤 대구 중구 태평로 귀빈장 앞길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金모(36 ·회사원)씨. 그는 “도로폭(6차선)에 비해 가로등 불빛이 너무 어두

    중앙일보

    2001.09.21 00:00

  • 모자 연쇄 교통사고 참변

    집앞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인 아들을 구하려던 어머니가 또다른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2일 오전 4시10분쯤 경북 영천시 성내동 영천소방서 앞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김태성(

    중앙일보

    2001.07.03 00:00

  • [어린이 교통사고 부추기는 10가지 유형]

    "아이들은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무단횡단도 마찬가지죠. " "보행 신호가 켜진 후 불과 4~5초 만에 깜빡거리는 곳이 많습니다. 이 경우 아이들은 길을

    중앙일보

    2001.06.06 00:00

  • [이 현장 이 문제] 승객편의 무시한 주·정차 단속

    2일 오전11시20분 충남 천안 톨게이트앞 교차로. 톨게이트를 막 빠져나온 고속버스가 대학생 대여섯명을 근처에서 내려주려다 말고 1.5㎞떨어진 종합터미널로 줄행랑을 쳤다. 한국도로

    중앙일보

    2001.04.03 00:00

  • "고속버스 중간정차 허용해줘야"

    2일 오전11시20분 충남 천안 톨게이트앞 교차로. 톨게이트를 막 빠져나온 고속버스가 대학생 대여섯명을 근처에서 내려주려다 말고 1.5km떨어진 종합터미널로 줄행랑을 쳤다. 한국도

    중앙일보

    2001.04.02 14:36

  • [이 현장 이 문제] 경남 통영 죽음 부르는 신호등

    "구조가 잘못된 도로를 신호까지 무시하고 과속하는 차 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노전마을 주민 1백여 명은 지난달 28일 마을 앞 통영~고성 국도(

    중앙일보

    2001.03.01 00:00

  • '죽음의 고속도로' 피해자 도공상대 손배소

    1975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뒤 26년간 인근 주민 43명이 길을 건너다 목숨을 잃은 '죽음의 고속도로' 가 법정에 서게 됐다. 金모씨 등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주민 54명은 6

    중앙일보

    2001.02.06 15:57

  • 대구흥사단, 보행권 확보운동 돌입

    도로에 육교나 지하도 대신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자는 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차량 위주의 도로를 사람 중심으로 바꿔보자는 것이다. ◇ 횡단보도 설치해 주세요〓

    중앙일보

    2000.11.30 00:00

  • '살인 도로' 유족들 도로공사 상대 손배소

    한마을에 살던 삼형제가 1987년.94년, 그리고 올해 초 같은 장소에서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내 영동고속도로 구간(신갈기점 1백90~1백99.5㎞)은

    중앙일보

    2000.11.09 00:00

  • 무단횡단 회사원 영업용택시에 치여 숨져

    9일 오전 0시15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동호대교 남단 끝지점 편도 2차로중 1차로를 시속 70㎞로 달리던 서울34사3355호 영업용택시(운전사 이희수.56.서울 성북구 안암동

    중앙일보

    2000.08.09 16:59

  • 부산, 저녁에 교통사고 많이 발생

    부산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후 8~10시로 나타났다. 또 일요일에 사고가 많았다. 부산경찰청이 12일 낸 올 상반기 교통사고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7

    중앙일보

    2000.07.12 13:49

  • ['꼴찌 교통문화' 불명예 벗자] 下.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의 동참이 적어 효과가 없네요. " 부산을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하고, 운전하기 쉽고, 걸어다니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효과가 미미하

    중앙일보

    2000.06.09 00:00

  • [이현장 이문제] 강릉농공고 앞도로 등·하교길 아슬아슬

    강릉시 입암동 강릉농공고 운동장쪽 담장을 끼고 개설된 도로 한쪽에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교통안전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인근 성덕초등학교와 강릉중학교 학생들의

    중앙일보

    2000.05.10 00:00

  • [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上.'스쿨존' 있으나마나

    질주하는 차량, 인도까지 올라오는 트럭…. 어린이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각종 장애물과 과속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 "학교 보내기가 겁난다" 는 학

    중앙일보

    2000.04.26 00:00

  • 금·토 교통사고 빈발-울산경찰청 분석

    울산에서는 금.토요일 밤 10시 이후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울산 경찰청은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64명 중 40%인 26명이 금.토요일 (각 1

    중앙일보

    2000.04.22 00:00

  • 용인 42번 국도 '마의 구간'…2년간 사상자 166명

    경기도 수원과 이천을 잇는 42번 국도 가운데 용인시 마평동 신흥마을~양지면 양지네거리 구간(4㎞.왕복 4차선)은 '마(魔)의 도로' 로 불린다. 경찰에서 지난 2년동안 이 구간에

    중앙일보

    2000.02.01 00:00

  • 전주지역 초등교앞 절반 신호등 없어

    전주시내 절반 이상의 초등학교 앞 도로에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역할을 해야할 횡단보도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99.11.09 00:00

  • 50억예산 '보행등 잔여시간 표시기' 확대설치 논란

    "보행자의 불안감을 줄여준다. 효과가 있다. " (찬성론) "불필요한 시설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예산낭비다. " (회의론) 경찰청이 서울 시내 횡단보도에 시범적으로 가

    중앙일보

    1999.08.10 00:00

  • [대구]10일부터 선팅차량 단속

    앞으로 자동차유리를 짙게 선팅한 차량은 집중단속돼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대구경찰청은 9일 규정을 넘어 짙게 선팅해 운전자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야간 투시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의

    중앙일보

    1998.06.10 00:00

  • 자동차 보험 미가입 차량 사고 늘어…실직등으로 재계약 줄어

    경남진주시 D전기에 다니던 金모 (56) 씨는 지난해 12월4일 만기가 돌아온 자동차 보험을 재계약하지 않았다.그는 대인.대물만 가입, 보험료가 21만6천원밖에 안됐으나 회사부도로

    중앙일보

    1998.04.04 00:00

  • 전주시내 교통사고 분석…사고 가장 많은 곳 덕진구 금암동 사거리

    전주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덕진구금암동 종합경기장 사거리이며 보행자사고는 덕진구 진북동 성심외과 앞에서 제일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1997.12.31 00:00

  • "겨울엔 가로등 켜는 시간 연장을"…대전 시민들,아침길 어두워 위험 호소

    매일 아침 자가용승용차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중구선화동 충남도청앞까지 남편을 출근시키는 박영선 (朴英善.40.유성구도룡동) 씨는 지난 19일 아침 둔산동 네거리에서 좌회전하다 보

    중앙일보

    1997.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