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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금' 차규근 공문서 위조 혐의 적용···이규원 겨눴나
차규근(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 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3부가 지난 2일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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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 차규근, 檢수사심의위 소집 신청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2일 수원지검 검찰시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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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라인들의 '감찰·수사의뢰'…불법 출금 제 발등 찍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긴급 출국금지(출금) 의혹 사건의 단초는 지난 2019년 차규근 출입국정책본부장이 부하직원들에 대한 감찰 의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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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사과뒤 '계좌 사찰' 발언 지운 MBC···조롱 쏟아졌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MBC가 지난해 자사 라디오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검찰의 계좌 열람 의혹'을 제기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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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학의 외압' 키맨 검사도 소환···"이성윤 진퇴 위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출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9년 수사 때 ‘윗선 외압’을 규명할 핵심 인물인 당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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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김학의 출금 공익신고인, 기밀누설죄 고발 검토"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 본부장이 2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출금)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공익신고인에 대해 공무상 기밀누설죄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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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김학의 공문서 위조···이성윤이 수사 가로 막았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2019년 3월에 이뤄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 금지 의혹에 대해 수사하면서 당시 법무부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불법 행위 정황을 발견했는데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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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관련 법무부 출입국본부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위법성 논란이 불거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법무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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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진 돌려보며 성희롱…'제2소라넷' 수용소갤러리 발칵
'수용소 갤러리'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 사진 국민청원 캡처 이번에는 '제2의 소라넷' 이라는 수용소 갤러리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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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불법 출금' 직접 나선 윤석열…'재배당' 묘수 뒀다
뇌물수수 및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임현동 기자 대검찰청이 13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금 및 은폐 의혹 사건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수원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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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악몽'에 모텔 만실…절박·신박한 눈길 출·퇴근 작전
지난 12일 한 차 전문 커뮤니티에서 ″그날의 악몽때문에 전직원 차를 놓고 퇴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보배드림 캡처 “지난번에 15km를 2시간 걸려 갔다. 오늘도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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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금된 날, 법무부 단톡방에 등장한 박상기·이종근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긴급 출국금지한 2019년 3월 23일과 다음 날, 대검과 법무부에서 전방위적으로 위법적 행위를 수습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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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봉 줄듯""엄청 지시" 김학의 출금, 박상기·이종근 관여 정황
2019년 3월 23일 새벽 태국으로 떠나려다 출국이 제지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과거사진상조사단에 의해 긴급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뒤 인천공항을 빠져나와 귀가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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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건번호 파문···법무부·대검 '김학의 불법 출금'의 전말
법무부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2019년 3월 23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가짜 사건번호가 적힌 허위 공문으로 불법적으로 출국금지했다는 공익신고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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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무단 이탈해 택시 탄 ‘치매’ 확진자…접촉자도 격리조치
집단감염 부산 요양병원 확진환자 이송하고 있는 모습.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80대 남성이 1시간 30분가량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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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0세까지 군대 안가도 된다···'병역연기법' 개정안 공포
지난 12일 오후 방탄소년단(BTS)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다. [사진 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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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언덕인 줄…" 신라왕족 고분 위 주차 SUV 운전자 진술
15일 오후 경북 경주시 쪽샘지구 한 고분 위에 주차된 SUV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경북 경주에서 신라 왕족 고분 위에 차를 세워 논란이 된 차량 운전자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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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득·질병 훔쳐봤다…이런 흔적, 복지부 산하 1만여건
복지부 산하 17개 기관 중 개인정보 오남용 의심 사례 중 부적정 처리 건수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440건(92.1%)가장 많았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 캡처]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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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비번 무단변경' 우리은행, 직원 무더기 제재는 피했다
금융감독원이 2018년 우리은행 직원들의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에 대한 제재조치를 최근 확정했다. 우리은행에 60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원 2명에 대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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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秋아들·당직병 통화 여부 확인할 軍통신기록 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 당시 당직사병과 서씨의 통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군 통신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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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정보 무단조회해 접근한 롯데시네마 직원, 조사 중 사표
지난 6월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 시사회 때 취재석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칸씩 띄어져 있는 모습. [뉴스1]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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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 개인정보 넘겼다"는 조주빈 공범, 판사는 안믿었다
[연합뉴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사회복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n번방’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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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부 중고차매매 사이트, 100대 중 95대는 가짜”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 사이트 조사. 사진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허위매물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상품을 조사한 결과, 95%가 실제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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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도, 우릴 끊지 말아달라” 美제재 끄떡 않던 中의 애원
"서버가 싱가포르에 있다." "중국 정부가 요청하더라도 따르지 않겠다." [사진 셔터스톡] 이 정도면 애원이다. 중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으로 큰 틱톡 얘기다. 애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