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 후 10년 더 근무 가능"…다자녀 공무직 혜택 주는 이곳
2명 이상 다자녀를 둔 공무직 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최장 10년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일할 수 있게 하는 지자체가 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인 5일 브리핑을 갖고 다자녀 가정 공
-
"빵·우유로 또 때울 건가"…급식·돌봄 매년 총파업, 왜 그럴까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열린 ‘3.31 학교비정규직 신학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교사·공무직 62% "새로운 업무는 회피"…업무 떠넘기기 몸살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022년 11월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 메뉴가 적혀
-
與, 교원자격 없어도 기간제 교사로…교총 "즉각 철회하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17일 오전 경기도 구리 갈매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
-
“자원봉사자 348명 무기계약직 전환 연기”
경남도교육청이 방과 후 학교 자원봉사자 무기계약직 전환 계획을 잠정 연기하고 대안 찾기에 나섰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지난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자원봉사자 무기
-
"자원봉사자 348명 무기계약직 전환 연기"…경남교육감 "의견 듣겠다"
14일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 무기계약직 전환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사진 경남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 무기계약직 전환
-
[로컬 프리즘] 비정규직 채용 석달 만에 정규직 전환해주는 교육청
위성욱 부산총국장 경남교육청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비정규직인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이하 자원봉사자)’ 348명을 오는 3월 시험 없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다.
-
자원봉사자 348명 시험 없이 정규직 전환 추진 경남교육청
국민의힘 황보승희(오른쪽)·김병욱 의원이 3일 국회소통관에서 경남교육청의 교육공무직 무시험 채용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경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인 ‘방과 후 학교’
-
자원봉사 348명 정규직 돌린 경남교육청…두달 근무자도 있다
━ 취업준비생 "공채 있는데…편법 행정" 교육 현안 관련 발표를 하고 있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왼쪽 두번째). 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인 ‘방과 후 학교’ 자원봉사
-
정부청사 밀집한 세종시 '코로나 번질라' 100인이상 집회·시위 금지
정부청사가 밀집한 세종시에서 100인 이상의 집회·시위가 전면 금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
-
학교 조리사들 “급식 가장 바쁠 시기에…어제도 오늘도 청소만”
‘(초·중·고에서)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 일 안 하면 월급 못 받는 그룹’.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달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다. 조 교육감은 ‘일 안 해도
-
총파업 학교비정규직 "급식 대란? 우리 현실이 진짜 대란"
학비연대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유진 기자 “‘급식 대란’‘보육 대란’이라고만 하기 전에 저희의 현실을 한
-
아이들 빵과 우유로 때웠다…학부모들 “먹는 문제인데 씁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3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도시락을 손에 들고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급식 조리원을 포함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기본급
-
돌봄전담사 vs 대구교육청, 노동 '2시간' 두고 대립하는 까닭
대구 돌봄전담사 120여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대구 교육청 로비에서 농성 중인 모습. 대구=백경서 기자 "아침부터 학부모에게 연락이 옵니다. 아이가 오늘부터 미술학
-
[e글중심]"정유라 욕할 것 없다"···채용비리 뿔난 네티즌
한국대학생포럼이 지난 23일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을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한국대학생포럼 페이스북 페이지] ■ 「 얼마 전 서울시청 시
-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4년간 두 배 증가…임금은 정규직 절반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예외 없는 무기계약 전환 촉구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
-
서울교육청, 단기계약직→무기계약직 전환..시급 1만원 도입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2일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김춘식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학교ㆍ교육기관에서 근무 중인 단기계약직과 간접고용(위탁ㆍ용역)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
-
[현장]"엄마표 도시락 맛있어요"…'급식 파업'에 타는 엄마 속도 모르는 아이들
"(급식만 먹다가)엄마가 직접 싸준 도시락 먹으니까 맛있어요! 친구들하고 나눠 먹었어요!" 대구 수성구 시지초등학교 1학년 양가민(7)양은 들뜬 표정이었다. 30일 교육공무직 파업
-
학교 계약직 종사자들 1만7000명, 민주노총 총파업 참가
30일 서울역광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학교 비정규직 6·30 총파업 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리사·상담사·사서 … 학교 계약직 ‘난감한 요구’ 어쩌나
29~30일 이틀간 전국 초·중·고교에서 조리사·사서 등 학교 내 종사자 중 많게는 3만 명이 파업할 것으로 보인다. 급식, 행정 업무에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민태호 전국학교
-
학교 내 계약직 근로자들 29일 '최대' 파업… 급식 차질 우려
지난 27일 서울 정부청사별관 앞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노동자 1만명 엽서 전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완전한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
'6·30 총파업' 예고한 노동계 …오전부터 대규모 행진 등 공세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원 등이 21일 오전 불법 하도급 근절과 내국인 건설노동자 고용 대책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
"비정규직은 뒤로" 배구경기도 신분차별?…부산교총 배구대회 논란
부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부산교총)가 교직원 배구대회를 진행하면서 직원 신분에 따라 경기 참여 방식에 구분을 둬 차별논란을 빚고 있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 부산지부(부산지부)는 “부산교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