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획취재] 사생활 훔치는 몰래카메라

    모 대학 K양 (21) 은 요즘 심한 우울증에 걸려 있다. 자신의 성행위가 담긴 비디오테이프가 시중에 나돌고 있음을 알게 된 뒤 부터다. K양의 충격은 지난 6월 친구로부터 "네가

    중앙일보

    1999.08.31 00:00

  • [몰래카메라] 단속도 법규도 허술

    '몰카비디오' 가 판치고 있지만 수사당국은 뾰족한 대응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촬영에서 제작.판매에 이르는 단계가 점조직 형태여서 판매자를 붙잡아도 제작자를 알아내기 어렵다

    중앙일보

    1999.08.31 00:00

  • [몰래카메라] 볼펜촉 만한 렌즈…어둠속도 훤히

    몰래카메라에 주로 쓰이는 '핀홀 (바늘구멍) 렌즈' 는 구경이 1~4㎜에 불과하다. 거의 볼펜촉 크기 정도다. 렌즈 뒤에 숨는 몸체도 가로.세로가 3~4㎝ 정도로 성냥갑보다 작은

    중앙일보

    1999.08.31 00:00

  • [몰래카메라] 가짜 탤런트 테이프

    일부 인기 연예인들의 섹스비디오물이 시중에 유포되고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탤런트 C양.J양.K양, 모델 L양 등등. 그러나 취재팀이 확인한 결과 이들 대부분이 사실 무근인 것으

    중앙일보

    1999.08.31 00:00

  • '쌍안경·비디오 절대금지' 日수영연맹 이색경고문

    '쌍안경.비디오 절대 금지' .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싱크로스위밍챌린지컵 대회장 입구와 수영장 벽에 '이색 경고문' 이 나붙었다. 일본수영연맹이 최근 싱크로스위밍

    중앙일보

    1999.08.18 00:00

  • 불륜촬영.전화도청등 사생활뒷조사 심부름센터 기승

    도청기.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사생활을 엿보고 휴대폰 사서함 비밀번호나 전화통화 내용.주민등록등본을 수시로 빼내는 등 심부름 센터의 불법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었다. 서울경찰청 형사과는

    중앙일보

    1999.07.13 00:00

  • 대학생 프로에 카메라 10대?-KBS2 '자유선언!…' 화제

    오락 프로의 한 코너에 카메라 10대가 동원된다. 보통 많아야 4대 정도 투입되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 '대우' 다. KBS2 '자유선언!오늘은 토요일' (토요일 오후5시50분) 의

    중앙일보

    1999.05.21 00:00

  • [주사위]요금통 돈홈치던 버스기사 몰래카메라에 들통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5년여 동안 버스 요금통에서 9천여만원을 훔친 혐의 (특수절도) 로 인천 B여객 운전기사 김현석 (金玄錫.44.인천시부평구십정동) 씨를 구속하고 金씨의 부인

    중앙일보

    1999.04.08 00:00

  • 5억대 첨단 사기도박…컴퓨터 활용 7명 구속

    초소형 몰래카메라와 컴퓨터.무선 송수신기 등 첨단장비를 이용, 5억4천여만원을 챙긴 전문사기도박단 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 (朴英洙부장검사) 는 7일 특수 형광물질

    중앙일보

    1999.04.08 00:00

  • [열린마당] 비디오방 24시간 영업/ 시민단체 의견

    정부의 규제완화정책에 따라 비디오방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비디오방의 영업시간을 제한해 왔던 이유는 비디오방이 영상물을 제공하는 건전한 문화공간이라는 본래의 목적과는

    중앙일보

    1999.03.22 00:00

  • O양 비디오등 음란물 복제유통 106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8일부터 불법 음란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모두 1백6명의 음란물 제작.판매업자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중 탤런트 O양의 음란 비디오 테이프와 C

    중앙일보

    1999.03.20 00:00

  • 러시아 검찰총장 음란 비디오 국영TV서 방영

    러시아 국영 RTR TV가 18일 유리 스쿠라토프 검찰총장과 매춘부 2명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몰래카메라 테이프를 방영, 정국이 들끓고 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이에 스

    중앙일보

    1999.03.20 00:00

  • 시청자참여 문제있다…방송위, 방송3사 프로 분석

    시청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방송 프로들이 몰래카메라 사용 등으로 인한 인권 침해 우려와 어린이.노인 등 참여대상에 부적합한 내용을 방송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방송위원회가 지

    중앙일보

    1999.02.08 00:00

  • [열린마당]TV 몰래카메라 프로 인기급급 사생활 침해

    요즘은 예전보다 방송프로그램이 다양해졌고 시청자층도 특정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을 만큼 넓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반가운 일이지만 그에 따른 심각성도

    중앙일보

    1999.02.02 00:00

  • SBS에 시청자 사과명령 外

    *** 조세형 프로, 시청자 사과명령 방송위원회는 7일 조세형씨를 출연시켜 교도행정에 대한 주장 등을 여과없이 내보낸 SBS '주병진 데이트라인' 에 대해 중징계인 '시청자에 대한

    중앙일보

    1999.01.08 00:00

  • [사고]'주사위'난도 토끼귀 쫑긋 세웁니다

    호랑이만큼 무섭게 다가왔던 'IMF 무인년' 한햇동안 주사위에는 탈옥무기수 신창원 이야기와 몰래카메라, 용돈을 마련하려고 자기 집에 침입하거나 아내의 암치료 보험금마저 빼앗은 남편

    중앙일보

    1998.12.31 00:00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2)교육·환경·대북정책

    [교육] ◇고입.고졸 검정고시 담당기관 변경 = 현재는 16개 시.도 교육청이 윤번제로 실시하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위탁받아 실시한다. ◇2종 교과용 도서 검정신청 자격 완화 =

    중앙일보

    1998.12.31 00:00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중앙일보

    1998.12.31 00:00

  • 서울시 얼굴없는 암행감찰반 활약상 막강

    '얼굴없는 저승사자들 - ' . 서울시 감사관실의 별동조직인 '암행감찰반' 에 대한 시 공무원들의 별칭은 이렇게 무시무시하다. 서울시 자체가 금품수수.접대향응받기 등 때와 장소를

    중앙일보

    1998.12.10 00:00

  • [스포츠칵테일]일본프로야구 사인도둑 파문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의 다이에 호크스가 홈구장인 후쿠오카돔의 설비를 이용해 상대팀 배터리의 사인을 훔친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이에의 요

    중앙일보

    1998.12.03 00:00

  • 로드맨 , TV탤런트 카멘 일렉트라와 비밀결혼식

    수없이 기행을 일삼아온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최근 한 TV탤런트와의 비밀결혼식을 올려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로드맨의 매니저 드와이트 맨리는 17일 (한국시간) "로

    중앙일보

    1998.11.18 00:00

  • 지자체 공공근로사업 문제점 스스로 반성

    지방자치단체가 돈만 허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실직자 공공근로사업의 문제점을 스스로 반성하고 나섰다. 부산 영도구청은 겉돌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을 바로 잡기 위해 지난달초부터

    중앙일보

    1998.11.17 00:00

  • [TV겉보기 속보기]8.달라져야 할 뉴스

    아이들과 함께 TV뉴스를 보기가 두렵다. 어두운 소식 일색이어서가 아니라 일부 사건 뉴스의 선정성과 폭력성 때문이다. '음란' 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은 사회가 그렇기 때문이

    중앙일보

    1998.11.04 00:00

  • [TV겉보기 속보기]4.시청률이 유일 성적표

    "MSK (미디어서비스코리아 : 시청률 조사업체)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다. " 흔히 방송사 PD들이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성적표가 바로 시청률이기 때문이다. 유.무능이 그

    중앙일보

    1998.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