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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사범 3배 늘었다…식약처가 간판부터 때린 이유
지난 7일 밤 서초경찰서·서초소방서·서울시청·서초구청 공무원들이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합동단속반은 최근 늘고 있는 마약 및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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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55초'의 반격…채널A의혹 기자·검사장, 녹음 전격공개
채널A 의혹에 연루된 전직 기자 측이 현직 검사장과의 대화 녹취록에 이어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 전문(全文)에서 일부 내용이 누락·축약됐다는 검찰 수사팀 입장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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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마약 청정국'…단속 두 달하니 마약사범 1746명 잡혀
변종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은 이달 초 경기도 고양시 외곽에 자리한 한 2층짜리 조립식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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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집중단속’ 한달 만에 버닝썬 등 클럽 마약사범 28명 검거
경찰이 지난 2월 14일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강남 클럽 ‘버닝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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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 카톡 이첩…'YG유착 의혹' 검찰은 믿을 만할까
승리(왼쪽)와 정준영. [중앙포토·연합뉴스] 빅뱅 출신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정황과 가수 정준영(30)의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등의 증거가 되는 카카오톡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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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ICT 진화의 그림자…일상이 된 관음증
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 “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 지적도 스마트폰·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 정보통신기술(ICT)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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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⑤ "우리도 바바리맨 처벌 원하지만…"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이미 많은 곳이 문을 닫았고 남아 있는 10여개 업소의 성매매 여성 40여 명은 이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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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몰카 영상 속 피해자 식별되면 구속수사 “엄단할 것”
[연합뉴스] ‘몰카’를 비롯한 불법촬영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검찰이 불법행위 유형을 세분화해 강력하게 처벌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촬영된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피해자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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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적발된 ‘여배우 몰카’…설치하고 찍지 못했어도 실형?
최근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해외에 나갔던 배우와 유명 걸그룹 멤버의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해당 몰카범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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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성들이 워마드 경찰 수사에 분노하는 이유
■ 「 온라인 커뮤니티 와이고수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 5월 워마드 운영자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 중임을 8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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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청장, 직접 '편파수사' 논란 진화 “일베든 누구든 수사한다”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사이버성폭력 수사팀 현판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이 현판 제막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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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삼진아웃’ 강화…검찰, 반복범행 엄벌키로
앞으로 예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폭력 행위를 일삼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대해 삼진 아웃제가 엄격하게 적용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트 폭력, 몰카 범죄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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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개월 간 불법촬영물 공급·유포·소비자 전방위 단속
최근 불법촬영물(몰카)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자 경찰이 불법촬영물 공급자 및 소비자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전국 지방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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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죄’ 구속, 5년새 30→155명...5배 증가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 공중화장실 복도에 설치된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 [중앙포토]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5년이 지나는 동안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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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은 오늘밤에 더 즐거워진다"…야간 개장·바다축제·매직페스티벌 등
지난해 열린 바다축제의 개막파티.[사진 부산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야간 개장하고 다음 달 해수욕장 일대에선 바다축제와 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 해운대구는 25일부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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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80차례 몰카 의전원생 불기소 봐주기 논란
검찰이 180여차례나 휴대전화 몰래카메라를 찍은 의전원생을 불기소 처분해 ‘의전원생 솜방망이 처분’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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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도 신상 공개한다
2일부터 시행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는 성범죄자를 끝까지 찾아내 엄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주목받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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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삼성특검' 후보 3명 추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진강)는 17일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정홍원(63) 전 법무연수원장, 조준웅(67) 전 인천지검장, 고영주(58) 전 서울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