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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세상에 희망이 된 교회, 뉴 블레싱의 새해를 외치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2023년은 코로나 엔데믹을 이어가는 해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때다. 서바이벌한 팬데믹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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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3 다시 한번 사랑으로] 세상에 희망이 된 교회, 뉴 블레싱의 새해를 외치다
코로나 팬데믹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 [사진 새에덴교회] 1. ‘러블리 주일’ 예배를 인도하는 소강석 목사. 2. 워싱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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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그녀는 소피 마르소" 조영남이 꼽은 '마이 베스트'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36〉자질구레한 얘기 베스트 2010년을 전후해 조영남씨는 전설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와 어울렸다.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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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예수와 비슷한 인물 같아 가장 만나보고 싶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36〉자질구레한 얘기 베스트 2010년을 전후해 조영남씨는 전설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와 어울렸다.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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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장례식 주재 목사, 아리아나 그란데 성추행 논란
[사진 아레사 플랭클린 장례식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난 ‘소울의 여왕’(Queen of Soul) 아레사 프랭클린의 장례식을 주재한 목사가 가수 아리아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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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총맞고 싶지 않다’ 워싱턴서만 80만 명이 외쳤다
24일 미국 전역 800여 곳에서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이 열렸다. 이날 워싱턴 DC에서만 80만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시위 행렬로 꽉 채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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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움직였고, 전 세대가 응답했다 ... "워싱턴 총기 규제 집회 역대 최대"
'총기 규제 강화 시위'에 참석한 한 여성. 손바닥에 "쏘지 마라"는 글귀가 써 있다. [AFP=연합뉴스] “우리는, 우리를 더는 무시할 수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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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재즈 스캣의 대가 존 헨드릭스 96세로 세상 떠나
생전의 존 헨드릭스. 전설적인 재즈보컬 존 헨드릭스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세. 그의 딸 아리아 헨드릭스는 부친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 병원에서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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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권력 의혹 ‘정윤회 사람들’의 행로…부풀려진 허상인가, 정권 최대 실세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역할을 한 정윤회(왼쪽) 씨와 전 부인 최순실 씨가 이혼 전인 지난해 7월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7월 9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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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ert 9·1열차] 클래식음악회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소재 종교교회(장소안내 www.chongkyo.net?02-6322-2100)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는 교회음악,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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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예술대학은 수시 2차서만 모집
노병성 입학홍보처장협성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분할해 신입생을 모집하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 전형, 대학독자적기준 특별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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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 비서하다 '김일성 애첩' 누명쓴 女는
윤정호 씨의 아들 윤철수씨가 탈북하면서 가져온 ‘통일교향곡’ 악보 의 일부. 2악장의 합창 부분이 시작되는 곳에 ‘마침내 하늘이 칠천만의 염원을 들어주셨다’는 가사는 작곡가 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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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마산 자락에 흐르는 ‘여수 아리아’
여수시 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의 야간 전경. 공연장·전시장을 지하에 배치해 외부엔 유리 지붕만 드러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프랑스)와 창조건축이 설계했다. 앞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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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라이온킹 3D감독: 로저 알러스, 롭 민코프 등급: 전체 관람가 영화 ‘라이온 킹’이 17년 만에 3D로 재탄생했다. 어린 사자 심바가 진정한 사자왕으로 거듭난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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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뭉친 정트리오, 어머니 추모 공연
정트리오가 13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경화(바이올린)·정명화(첼로)·정명훈(피아노)씨. [이화여대 제공] 13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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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읊듯 힘 빼고 부른 ‘비움’의 승리
1 김덕기(사진 왼쪽)씨의 피아노 반주로 리허설 중인 연광철. 고백한다. 연광철은 바그너 가수인 줄만 알았다. 남성의 음역에서도 가장 낮은 베이스, 그중에서도 바리톤이 넘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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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국립예술아카데미 첫 외국인 교수
“한국과 카자흐스탄 문화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낯설게만 느껴지는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현지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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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불꽃 같은 에너지 … 이 여성들을 보라
이 사람들을 보라.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휴먼 비잉(Human Being)'의 반쪽을 이루는 '우먼 비잉(Woman Being)'이다. 이제 막 태어난 '사랑이'부터 아흔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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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밥퍼' 최일도목사 이야기 뮤지컬로
'밥퍼 운동'의 최일도(46) 목사 얘기가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서울 청량리 사창가에서 꽃핀 사랑의 송가가 흥겨운 춤과 노래로 재구성되는 것이다. 곧 희곡이 마무리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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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김자경 여사] 50년 오페라 한평생 영원한 프리마돈나
한국 오페라계는 어머니를 잃었다. 오페라만을 남편인 양, 신인 양 섬겨 왔던 영원한 신부를 떠나보냈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9일 타계한 한국 오페라계의 대모(代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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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최악사태 맞은 보혁 신학대결
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 강원룡목사(74)는 감리교단에 의해 중징계위협을 당하고있는 변선환박사와 함께 종교다원화의 기치를 걸고 일찍부터 선구적 실천활동을 펴온 인물. 지난 6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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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수의 음역 최대로 활용"
국향의 상임지휘자 홍연택씨가 첫 「오페라」『논개』를 작곡, 11월6일∼11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게된다. 국립「오페라」단의 19번째 공연이 되는 이번 「오페라」는 광복30주년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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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바흐」의 「오라토리오」 「마태 수난곡」 「오페라」로
얼마 전 「뮤지컬·오페라」『헤어』(머리카락)를 연출하여 전 세계에 화제를 일으킨 「제럴드·프리드먼」이 「요한·제바스티안·바흐」작곡인 불후의 「오라토리오」 『마태수난곡』을 2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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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독창회 갖는 김천애씨
62년 10월 국립극장에서의 독창회를 마지막으로 만10년 동안 종교 생활과 후진 양성에만 전념해 온 「소프라노」 김천애여사가 26일 저녁 서울시 회관에서 모처럼의 독창회를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