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자집 추가 철거
서울시는 6일 중랑천 유수지근처 등 5곳에 들어선 판잣집 3천5백 채를 오는 9월말까지 추가 철거하고 철거민을 집단 이주시키기 위해 임대 「아파트」2천 가구를 올해 안에 착공키로
-
어린이놀이터 18곳 신설
여의도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놀이터 18곳이 어린이날인 5일 상오 준공, 문을 열었다. 문을 연 어린이 놀이터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 중화동253(3백 평) ▲중화동80
-
25곳에 대기오염 측정기
서울시는 9일 대기오염 측정망을 강화키 위해 12월말까지 시내 중심가와 변두리 25곳에 반자동 측정기를 설치키로 했다. 시 환경국에 마르면 영국표준형인 대기오염 반자동측정기 25대
-
연탄공급에 지역별 순찰반
서울시는 12월부터 연탄 생산량을 1일 6백80만개에서 8백35만개로 1백55만개씩 증산, 공급하고 시내 고지대 및 변두리 지역 등 1백32개동을 연탄 공급 취약지구로 지경, 유통
-
안전명사원 부족으로-도시 개스 점검·수리 못해
도시「개스」안전검사원이 모자라「개스」유출동의 사고신고를 받고도 이를 점검, 수리해 주지 않고 있어 수용가들을 불안케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시는 용산 서부이촌동「아파
-
서교·반포지구 도시개스 시설 완공
서울 마포구 서교지구와 관악구반포지구의 도시「개스」공급시설이 16일 완공, 점화됐다. 이날 점화된 「개스」공급시설은 주관인 고압관 20·9km를 비롯, 지관 1백12·7km, 내관
-
시민아파트 석축등 보수
○…서울시는5일장마철에대비, 시민「아파트 의 석축·옹벽·하수도·정화조·옥외난간등 취약시설을오는 30일가지 모두 보수키로했다. 이에따른 보수공사비는총1억5백40여만원이며 본청공사분이
-
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
미국에 「모던·댄스」붐
미국에서의 「모던·댄스」는 대중에게 깊이 파고들어 오늘날 가장 급격한 성장을 보인 무용예술로「붐」을 이루고 있다. 이제 「모던·댄스」는 전국 어디에나 고루 「팬」이 퍼져 있어 「와
-
아파트서 신혼 여인 피살
1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아파트」1동 8층6호 심재엽씨(29·대우실업근무)집에서 심씨의 부인 김지연씨(27)가 오영훈(30·동대문구 이목동 282의35)이 휘
-
22개 노선버스 「코스」조정
서울시는 28일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신학기 교통대책으로 20개 업체 22개 노선「버스」6백39대의 운행계통을 크게 조정했다. 오는 30일부터 시행할 이 노선조정은 노선연장·공차배
-
구청관할구역도 일부개편|진관동 신설, 관악구에 사당3동·동작동
서울시가 성북구 증설이후 24년만에 새로이 2개구를 증설함과 아울러 출장소를 개편 강화하고 3백7개동올 3백17개동으로 늘리는 것은 늦은감이 없지않으나 날로 폭주하는 행정수요를 보
-
8개 노선버스 동작동까지 연장운행
내일 현충일 6일은 제8회 현충일. 서울시는 이날 상오 10시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추념식을 거행키로 하고 식에 참가하는 시민과 묘지를 참배하는 유족들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
(하)독립주택과 「마이·홈」작전
「아파트·붐」이 일고있지만 아직도 전체주택 4백55만호의 99%가 독립주택이다. 특히 농촌에서는 오랜 풍습에 따른 대가족제도와 폐쇄된 가정생활 등으로 여전히 독립주택에 살기를 원한
-
결혼식장으로 쓸수 있게 학교 교회 등 98곳을 선정|가정의례법 6월 시행따라 매월 5일 무료로 개방
서울시는 16일 매월 시민 결혼의 날 (5일)식장으로 쓸 수 있는 98개소의 학교·교회·공공건물 등을 선정, 이용자들에게 무료 개방 하도록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가정의례법
-
결혼식장으로 쓸수 있게 학교 교회 등 98곳을 선정|가정의례법 6월 시행따라 매월 5일 무료로 개방
서울시는 16일 매월 시민 결혼의 날 (5일)식장으로 쓸 수 있는 98개소의 학교·교회·공공건물 등을 선정, 이용자들에게 무료 개방 하도록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가정의례법
-
(3)-이동 방역 진료
서울시는 취약지역 주민을 상대로 5개「이동 방역반」과 6개「이동 진료반」및 9개 「난민촌 순회 진료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무엇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
김장시장 백8곳 개설허가
서울시는 22일 김장시장 1백8개소의 객실을 허가했다. 허가된 김장시장은 사유지·도로·하천부지·시장·일반대지 등으로 사유지와 일반대지는 1백평 이상, 도로와 하천부지는 1백평 미만
-
10월까지 540만건
서울시 새마을운동 이웃돕기 의료사업 보고대회가 4일 하오1시 시민회관에서 양택식 시장을 비롯, 각 보건단체회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 보고된 금년 들어 지
-
취직 미끼 사기
서울 시경은 2일 상오 취직을 미끼로 사기를 일삼아온 장고평씨(29·주거 부정) 등 19명을 적발, 이 가운데 임현식씨(34·동대문구 창신3동 시민 「아파트」 15호) 등 6명을
-
(7)정착개발지|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캠페인」
지난 홍수는 특히 서울변두리 난민정착지로 출발한 미개발지구일대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다.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시흥동, 그리고 신정동·목동일대. 이 중에도 신정동과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
4명 익사
▲18일 상오l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159 속칭 한강 합수 머리에서 미역 감던 윤원열군(18·서울 서대문구 금화 아파트100동 102호)이 익사했다. ▲18일 하오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