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개공 초대사장 이광하씨
저소득층용 아파트를 싼값에 대량으로 공급해야하는 2중 부담을 안고 출발하는 이광하 초대 서울도시개발공사사장(55)은 『목표량의 아파트만 짓고 보자」는 식 보다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
-
아파트 50만 가구 짓는다
서울시는 28일 저소득층 지원대책으로 올 하반기부터 92년까지 5년간 국민주택규모(85평방m, 25.7평 이하)의 시영·주공아파트 20만 가구와 민영 공동주택 30만 가구 등 50
-
「서울시 주택공사」|연내에 설립추진
서울시는 6일 서민용 대단위 아파트건립과 택지개발사업을 전담할 서울시주택공사 또는 도서개발공사(가칭) 등과같은 지방공사설립을 추진중이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소형서민아파트와 임대아
-
중계·월계지역 44만평 서울시가 개발|이익금은 도로확장등에 재투자 방침
서울시는 19일 주택공사가 택지개발사업중인 중계2지구 1백40만3천평방m(42만4천4백여평)와 월계지구 7만평방m (2만1천1백70여평) 등 상계신시가지주변 2개지구 1백47만3천
-
(13)봉사하는 행정
『주민의사 무시한 공영개발 결사반대』『공영개발 구실삼아 국민희생 강요말라』―. 지난2일 상오11시 과천정부 제2종합청사 안내동. 열차편으로 집단상경한 대전 둔산개발지구 땅주인 3백
-
신내·도곡 개발예정지 13만여평 개발방식 놓고 관계당국 대립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는 신내지구 8만8천9백34평과 도곡지구 4만2천47평등 13만9백81평의 개발방식을 놓고 서울시는 구획정리사업으로, 건설부는 공영개발방식
-
임대아파트 10,341 가구 분양
서울시는 올해와 내년사이에 시영아파트 2천2백92가구 목동아파트 8천49가구등 모두 1만3백41가구분의 임대아파트를 서민에게 분양한다. 서울시가 현재 세워놓은 임대주택 분양계획을
-
국회내무위 서울시 관계 질의·답변
▲이진연의원 (신민)=올해예산의 새마을지도비중 토지매입비로 책정된 2백억원은 취락구조개선을 위한 것 같은데 70년대에 지방에서나 있었던 이 사업이 느닷없이 서울에 나타났는가. 2조
-
경인고속도로변 사유지 41,000평|8년째 시설녹지로 묶여
(이 기사는 78년8월 시설녹지지역으로 묶인 후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변 1백45필지 4만1천평의 땅소유주들의 진정에 따라 취재, 보도하는 것이다.) 『
-
임대주택 실수요자 늘고 있다|분양계획·임대료 얼마나 되나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난 해소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임대주택 건설을 부추기고 있고, 최근 몇년간 집값이 눈에 띄게 안정되자 허리를 졸라매
-
목동땅 일부 보상않고 개발
서울시의 아파트건설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서울목동 택지개발지구 일부 땅주인들이 보상을 둘러싸고 법원에 공사중지가처분신청을 내자 대한변협(회장 김은호) 인권옹호위원회가「이 공사는 공권
-
서울|공공 3만2천·민간서 4만여가구
올해 서울시내에서 7만4천2백75가구분의 주택이 공급된다. 14일 서울시가 최종 집계한 금년도 주택건설계획에 따르면 주택공사등 공공기관이 3만2천3백5가구의 주택을 지어 공급하며
-
(중)|성산·월계동 시영아파트 7천6백가구 5월입주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보러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은 곳곳에 우뚝우뚝 솟아오른 고층빌딩과 대규모 아파트를 보고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높아져만 가는 도심지 고층빌딩
-
수원 매탄지구등 14시 l7곳 |택지조성 예정지로 지정
건설부는 14일 서울성산동·경기도수원시매탄동등 전국14개시 17개지구 1백66만6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공영방식으로 개발키로 했다. 특히 경기도수원시 매탄·인계지구는 서울
-
수도권등 대도시 주변 천만 평에 60개 신시가지 조성|목동처럼 공영개발|내년부터 3연간|농지대신 임야 등 활용
건설부는 내년부터 86년까지 수도권 및 대전·대구·광주 등 15개 성장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60개 지역 3천6백20만 평방m (1천만9천6백96평)를 택지개발예정지구
-
목동 신시가지 무주택 서민상대 엄청난 폭리노려
서울시가 목동·신정동일대 1백30만평 신시가지 조성사업을 펴면서 무주택서민등을 상대로 엄청난 폭리를 꾀하고 있다. 서울시가 14일 밝힌 계획안에 따르면 신시가지조성 총사업비는 8천
-
신정·목동농지·저습지 흙 메워 완지 조성
신시가지로 개발될 목동·신정동의 택지조성을 위한 농지및 저습지의 흙메우기 작업이 30일 착공됐다. 서울시는 농경지 또는 저습지로 일반지역보다 지대가 낮은 이 지역을 평균 1∼1.5
-
(8)서울시의 실험
서울시가 목동·신정동을 직접개발하겠다고 나선것은 주택정책,나아가서 도시개발에 있어 하나의 큰실험이다. 대량의 주택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물량작전으로 투기바람을 막고서울시가 마음먹고
-
인구12만명 수용할 『뉴타운』|목동·신정동 세부개발계획과 문제점
안양천의 폐수로 오염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신정·목동일대 농경지1백36만여평에 들어서는 뉴타운-. 서울시가 종래와는 달리 토지의 공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 85년까지 인구12
-
(1)|60억들인 까치산터널 6월에 완공
지하철 2호선의 연내 완공및 3,4호선의 계속공사와 한강개발등 매머드공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됨으로써 올해 서울시가 벌이는 대규모 신규사업은 거의 없다. 그러나 10여채 신규사업
-
변두리에 주택단지 조성할 때 초중고교·공원부지 우선확보
서울시는 21일 토지구획정리사업개선방안을 마련, 사업지구안에 국민학교를 비롯, 중·고등학교 시설부지와 근린공원등 도시기반시설부지를 확보하고 상수도사업도 함계 추진키로 했다. 이 개
-
목동지구 백30만평 택지로 개발
서울시는 내년상반기에 상습수해지역인 안양천하류 목동지역 1백50만여평을 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 택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구자춘 서울시장은 5일밤 TBC-TV와의 주택행정에 관한 대
-
사건별로 풀어 본 개전 지방세법 시행령
문=주민세 비과세 대상인 연간소득 9만6천원 미만인 자는 균등할과 소득할을 모두 면제받는가, 아니면 어느 한 가지만 면제받는가? 답=균등할과 소득할을 다함께 면제받는다. 다만 갑근
-
(322)잠실대교 개통|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포플러」와 배추밭으로 유명했던 모랫벌 잠실·송파를 가로지르는 잠실대교를 중심으로 강변 6로·동부 5개 간선도로가 1일 일제히 완공, 개통되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