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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등 범죄자 100명 산다…‘서울 중랑구’ 그 교회의 항변 [제시카의 눈물③] 유료 전용
세상에, 동네 한복판에 저런 시설이 있는 게 말이나 됩니까.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 게 이곳 주민들 소원이에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담안선교회. 김태윤 기자 지난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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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당했다" 대낮에 맨발로 도망친 남성…마약 환각 상태였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한낮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듯이 달리더니 인근 주민센터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중국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마약 투약 뒤 환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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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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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부와 ‘두집 살림’ 사장님…공사 당한 뒤 복수전 ‘말로’ 유료 전용
유흥업소 접대부들의 지상 과제란 화류계에서 탈출하거나 마담으로 승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업계에 진입하면서 마담에게 빌린 ‘마이킹’(선급금)을 갚아야 한다.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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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장검사, 회식서 성차별적 폭언 의혹…대검, 감찰 착수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성 검사에게 성차별적 폭언을 한 의혹으로 수도권 지청 A 부장검사가 9일 지방 고검의 검사 직무대리로 인사조치됐다. 1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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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찾아가 “일진 다 끌고 와”…탐정 푼 엄마의 ‘학폭 복수’ 유료 전용
학교폭력 피해 학생 부모들이 흥신소를 찾고 있다. 학폭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 측이 중재자가 되기보다 책임 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 실정에 사적 제재에 의지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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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차에 샤넬백 숨긴 아내…요양원 원장과 밀회 대가였다 유료 전용
흥신소 매출의 90%는 불륜 조사가 차지한다. ‘불륜 산업’에는 비수기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나라 이혼의 주된 원인이 배우자 외도인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보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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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싶지 않은 장갑 꺼냈다…폭설 지리산, 김미곤의 기억 유료 전용
지리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대설이다.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눈은 북쪽 들머리인 경남 함양 백무동에 7㎝(18일 오전 기준)가 쌓였고, 천왕봉(1915m)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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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쓰러진 40대…경찰이 숟가락으로 콜라 먹여 살렸다
쓰러진 저혈당 시민의 상태를 살피는 경찰들. 사진 강원경찰청 길을 걷던 중 저혈당으로 쓰러진 4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4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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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던 여성 투숙객 덮쳤다…한밤 객실 문 딴 그놈의 정체
충남의 한 무인텔 업주가 홀로 자고 있던 투숙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YTN은 지난 3월 충남 부여의 한 무인텔에 홀로 투숙했다가 성범죄를 당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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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 인근 지반 무너져 46명 긴급대피…"1명 못 빠져나와"
13일 오후 폭우로 축대가 무너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도로에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이날 축대 붕괴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축대 아래쪽 20가구 4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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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야당식 단순 이분법...을지로위, 그렇게 反기업이 됐다 [여선웅이 소리내다]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파업 현장을 찾았다. 을지로위가 친노총, 반기업으로 기울면서 산업 혁신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은 타다금지법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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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사망 사건 재판, 법원 도착하니 일정 바뀌어 있어" [두번째 고통②]
■ [두 번째 고통…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②] 소외된 범죄 피해자 「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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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얼굴 등 온몸 두드러기…벌레 득실 모텔 사장의 항변
벌레가 있는 모텔 침대를 이용한 뒤 온몸에 두드러기 증상을 보인 남성이 모텔을 구청에 신고했다. 과실치상 등으로 형사 고소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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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조카 상대 끔찍 성폭행…인면수심 미성년 성범죄의 최후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카범ㆍ강도강간 미수범도 포함됐다.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조카를 성폭행한 40대 이모부와 14살 여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20대 회사원이 잇따라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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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범 너무 태연했다, 옷엔 흙" 택시기사의 기억
청주에서 성남까지 도주한 피의자가 택시에서 내려 걸어가는 모습. 사진 MBC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하던 피의자 일당 중 한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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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방 끌려가다 계단 굴러 사망…"강간 아니다"란 가해자 최후
모텔에 억지로 여성을 끌고 들어가다 여성이 계단에 굴러떨어져 사망한 사건에 대해 '강간치사' '감금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뉴스1 모텔방 안까지 들어가 이뤄진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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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룸카페 성행위 논란 “청소년 가는 곳인데” “밀폐 구조는 바꿔야”
e글중심 일부 미성년자들의 성행위 장소로 이용된다는 논란이 제기된 ‘룸카페’에 대해 정부가 단속에 나선 가운데 제주의 한 룸카페가 적발됐습니다. 지난 8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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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30도에 대한민국 한 바퀴…소주회사 회장의 5228㎞ 완주 사연
116일, 518시간 57분 59초.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동해와 남해, 서해를 거쳐 비무장지대(DMZ)까지 대한민국 한 바퀴를 완주한 조웅래(64) 맥키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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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전 경기장서 쓰러진 美 기자…죽기 전 그의 몸 상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취재하던 미국 기자 그랜트 월이 경기장에서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랜트 월 트위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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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밤샘 응원에도 8강 실패…붉은악마가 입 모아 한 말
6일 새벽 서울 은평구에 사는 이모(24)씨는 붉은빛으로 반짝이는 뿔 모양의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뛰어갔다. 이씨는 “매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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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백혈병 아들과 눈물의 상경…의사는 "꾸역꾸역 버틴다"
최근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소아암 환자를 보는 전문의 3명 중 1명이 떠났다. 남은 2명 중 1명은 정년 퇴임을 2년 앞두고 있다. 30대 후반의 전문의 A씨가 곧 이 병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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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단풍 오르기 시작했다…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영상]
18일 구름전망대에서 북한산을 바라본 전경. 사진 기상청 서울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인 북한산에 18일 첫 단풍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해발 837m인 북한산의 첫 단풍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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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아니고 학군도 별론데…시범아파트만의 초특급 매력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