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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휴대전화로 '한게임' 즐긴다
인터넷에 접속해야 플레이할 수 있던 온라인 전용 게임들을 휴대전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KTF와 NHN은 4일 게임 콘텐트 제휴를 맺고, 온라인 게임 포털 '한게임'의 인기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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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인도, 휴대전화로 예배 인기
종교의 나라 인도에서 휴대전화로 신에게 예배하는 서비스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인도의 마우즈 텔레콤과 레디프 모바일 등 콘텐트 제공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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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검색 서비스' 전쟁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검색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의 1위를 고수중인 네이버 ‘지식 검색’의 아성에 다음·엠파스·파란 등이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여기에 야후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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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위성 DMB 상용 방송
'내 손안의 TV'로 불리는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상용 방송을 시작한 지 1개월 지났다. 위성DMB는 통신과 방송을 결합한 최초의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로 새로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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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카메라폰 가진 독자 확보가 중요"
'모바일(mobile)'시대의 도래는 신문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얼핏 모바일이 신문의 역할을 축소시킬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29일 총회 개막에 앞서 열린 디지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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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계신문협회-세계에디터포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그간 저널리즘의 자존심을 지켜 온 신문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가야 하는가. 29일부터 열리는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와 세계에디터포럼(WEF)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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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육이 뜬다…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보는 강의
▶ 따로 시간 낼 필요 없고 비용도 오프라인에 비해 저렴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버 교육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얼굴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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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명품'으로, 공급 창구는 다양하게
뉴미디어와 기술의 발전은 기존 언론사에 위기이자 기회다. 주 수입원인 광고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 뉴미디어로 흘러가면서 경영 압박을 받기도 한다. 반면 뉴미디어를 활용해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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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RSS '맞춤 뉴스' 시대 성큼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인 1609년, 독일에 '레라치온'이란 이름의 주간 신문이 등장했다. 종이를 통한 뉴스 공급이 시작된 시기다. 20세기엔 라디오와 TV가 대열에 동참했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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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지켜라' 게임 남북 청소년들 함께할 것
"남북한 청소년들이 광복절인 8월 15일 무선 온라인게임으로 만나게 됩니다. 특히 최근 한.중.일 3국의 역사분쟁 속에서 게임 콘텐트에 우리의 고구려 역사를 담아 행사 의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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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요즘 '겜폰' 장난이 아닌 걸
"게임기인지 휴대전화기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게임 전용 휴대전화기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게임전용폰은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게임기를 뺨친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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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넷&필름 페스티벌 5월 1일 팡파르
▶ 서울넷페스티벌의 국제 경쟁부문 디지털익스프레스 출품작인 피닉스 페리의 "드로다운". 뉴미디어와 영화를 접목한 디지털영상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제6회 서울 넷&필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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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속 TV 세계 미디어 '새 역사'
5월 1일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의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DMB 본방송으로는 지난해 10월의 일본에 이어 두 번째지만, 휴대전화를 통한 실질적 서비스는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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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TV' 위성 DMB 내달 1일 본방송
'내 손안의 TV'로 불리는 위성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휴대전화로 방송을 보고 듣는 것)가 다음달 1일 정식으로 시작된다. 이를 맡은 TU미디어는 1월부터 시범 방송을 송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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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진씨, 그라비티 대표로 개발 진두지휘
▶ 윤웅진 그라비티 사장이 라그나로크 게임의 괴물 캐릭터 '포링'을 형상화한 쿠션을 들고 있다. 게임 개발 업체인 그라비티의 경영을 책임진 지 한 달 남짓 된 윤웅진(42)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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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회사 회장님 형제는 용감했다
▶ 마라톤 3형제. 선양주조 조웅래 회장(中)와 경래(右), 갑래씨 등 3형제가 대전 갑천 변에서 훈련 중이다. "세계 최고의 마라톤대회에 3형제가 나란히 출전하게 돼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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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모바일 잡지 서비스
KTF가 국내 종합 출판그룹인 중앙M&B, 서울문화사와 제휴해 여성중앙.코스모폴리탄 등 국내외 40여종의 유명잡지를 휴대전화로 보는'썬데이서울★잡찌'를 서비스한다. 정보이용료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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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란물 대대적 단속…3대 포털 등 38명 기소
검찰이 인터넷상 음란물과의 전쟁에 나섰다.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음란물이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서 원조교제, 성적 일탈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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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내 아이는 '보디가드' 가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거의 한 달이 됐다. 일진회와 학교 폭력 파문으로 중.고교생을 둔 학부모들은 '혹시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라며 걱정이 많다. 유치원.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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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DMB '오락 도구' 안 되게 해야
최근 이동 중이나 차량 안에서 디지털방송 및 다양한 정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방송(DMB)이 과거의 이동전화에 이어 세상을 또 한번 변화시킬 뉴미디어로 많은 사람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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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탈출 '사관학교'
▶ 23일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 강의실에서 `시스템&네트워크 전문가 과정`수강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2월 실업률이 4%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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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간부 15억 '뇌물잔치'
휴대전화를 통해 연예인 누드 사진 등을 보여주는 '모바일 콘텐트 사업'이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콘텐트 선정 업무를 맡은 한 이동통신사 간부가 15억원 상당의 뒷돈과 향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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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한국에 모바일 연구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울에 모바일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앞으로 3년간 매년 1000만 달러씩 투자한다. MS가 모바일 기술만을 연구하는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 것은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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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선양주조 인수 조웅래 ㈜5425 회장
지난해 말 대전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주조를 인수한 조웅래(45) ㈜5425 회장은 "벤처 정신으로 경영을 해 선양소주를 전국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5425는 '7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