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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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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샤프트로 혼마·캘러웨이 잡겠다
관련기사 세계 최고가, 오직 샤프트 이달 3일 미국 뉴스채널 CNN은 한국 골프 특집을 30여 분에 걸쳐 방송했다. 본 방송 전에도 예고 방송을 수시로 내면서 서울의 풍광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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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미국의 대통령
영화 ‘다이하드3’에서 뉴욕 형사 존 매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은 악당이 시한폭탄을 설치한 곳이 미국 21대 대통령의 이름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는 답답한 마음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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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청소기, 게임+노래방 … 우리가 한국의 ‘히든 챔피언’
휴대전화 결제업체 ㈜다날은 오는 9월 미국에서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이 회사는 미국의 이동통신업체와 서비스 제공 계약을 했으며 2007년 5월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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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하루 알몸으로 근무하는 회사
영국의 한 경영 컨설팅 회사가 한달에 하루 ‘알몸으로 출근하는 날’을 정해 지키고 있다고 영국의 대중지‘더 선’이 보도했다. 영국 뉴캐슬 타인(Tyn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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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통화정책은 여론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세계경제가 변곡점 근처에 도달했다.” “세계 경기의 자유낙하는 끝났다.” “미국은 물론 유럽 일부에서도 확실한 회복 신호가 있다. 최악은 이제 끝났다는 분명한 신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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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100년 묵은 골프채와 10살도 안 되는 동반자들
Musselburgh 골프장. 그 이름은 듣도 보도 못하던 것이라 당연히 우리 일정에 거론된 바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세인트앤드루스 호텔에 비치된 골프 관련 책자를 보던 중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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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5㎞만 줄이면 연료 20~30% 아껴요”
“한국인들은 너무 빨리 달립니다. 규정 속도보다 시속 5㎞만 줄이면 연료의 20~30%는 아낄 수 있는데 말이죠.” ‘세계 최고 연비 운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호주인 존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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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학] 수입 골프채 가격 비싼 이유 있었네
드라이버 65만원, 아이언 세트 110만원…. 서울 강남의 한 유명 골프용품 대리점에서 가장 싼 골프채 가격이 이 정도다. 새로 나온 제품이나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사면 훨씬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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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 퍼팅 시뮬레이터 ‘G 파로’ 출시 外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이 가상 현실 속에서 퍼팅 훈련을 할 수 있는 퍼팅 시뮬레이터 ‘G 파로’(사진)를 출시했다. 국내외 15개 유명 골프장의 그린을 스크린에 옮겨놓은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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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 … 기획상품·경품행사 다양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한 기업들의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회라 우리 국민의 관심도 남다르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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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세리’는 나에게 찬사…스무살 생일 때 원피스랑 예쁜 구두를 선물받고 싶어”
“‘보통의’ 여자아이들이 외출할 때 입는 원피스랑 예쁜 구두를 선물 받고 싶어요. 밖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제 다리는 양말을 신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피부색이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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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셔츠에 미니스커트 … 필드 위의 ‘섹시 코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기가 열리는 초록색 그린은 색색의 꽃잎을 흩뿌려 놓은 듯하다. 고화질 텔레비전으로 골프 중계를 즐기는 요즘, 여성 골퍼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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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셔츠에 미니스커트 … 필드 위의 ‘섹시 코드’
미국 여자 프로골프를 이끄는 ‘투톱’ 폴라 크리머(왼쪽)와 나탈리 걸비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스타일과 화려한 패션으로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특히 크리머는 마지막 날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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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부터 베라 왕까지 ‘패셔니스타 바비’
보헤미안 글래머(2003), 디자이너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1998), 밥 매키의 ‘마담 듀’(1997), 워킹 바비(1961). 바비가 패셔니스타라고? 마트에 산처럼 쌓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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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진정한 자아를 비추는 거울
관련기사 고혜경과의 5분 토크 사람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낮의 꿈’에 생애를 전부 내건 사람과 ‘밤의 꿈’으로부터 삶의 비전을 건져 올리려는 사람. 전자는 부·명예·욕망·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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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결성 30년 그룹 ‘듀란듀란’
데뷔 30주년을 맞은 듀란듀란. 왼쪽부터 닉 로즈(46)·로저 테일러(48)·사이먼 르봉(50)·존 테일러(48). 현재 4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말 12번째 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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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도 패션" "예술·명품백 뺨치게 … "
삭스 피프스 애비뉴가 선보인 흑백 쇼핑백.미국 뉴욕에 사는 케이 스컬러는 한 손엔 1000달러(약 93만원)가 넘는 코치 핸드백을, 또 다른 손엔 코치 쇼핑백을 들었다. 쇼핑백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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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00년 명품과 어깨 나란히 … ‘돌체&가바나’ 두 디자이너를 만나다
3일(현지시간) 돌체&가바나가 미국 뉴욕에 새로 문을 연 매장의 개장기념 파티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초대됐다. 스테파노 가바나, 케이트 허드슨, 에바 멘데스, 도메니코 돌체(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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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오직’ 샤프트 돌풍
비제이 싱(피지), 어니 엘스(남아공), 찰스 하웰 3세(미국) 등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한국인이 만든 ‘오직(Ozik)’ 샤프트를 끼운 골프클럽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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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재판이 지겨워 피자 집 차렸어요"
재판에 넌더리가 난 미국 변호사 두 명이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피자 집을 열었다. 1985년의 일이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이라는 이름의 이 가게는 이후 미국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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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보았습니다] 신형 캐딜락 CTS
캐딜락의 신차 시승회는 유별났다. 캐딜락 측은 지난달 22~2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신형 CTS의 세계 기자단 시승회를 열었다. 럭셔리 세단 CTS를 완전히 개조해 새로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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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오로지 '록그룹 퀸' 음악만 추구해 온 '영부인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은 '영부인밴드'의 멤버들. 왼쪽부터 김종호·안철민·정아란·신창엽·정관훈. 박종근 기자 ‘숭배하는 뮤지션을 위해 그의 음악은 물론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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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정부 '매니' 뜬다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右)와 9개월 된 스피어스의 아들을 안고 있는 남성 보모 페리 테일러.[중앙포토]"누구보다도 능숙하게 당신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드립니다.""육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