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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이것은 전 세계 주부의 공통된 고민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 두 명의 여성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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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의식주 가운데 요리는 패션이나 인테리어에 비해 보수적, 혹은 국수적일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다. 입고 사는 방식이 서구화되더라도 식성만큼은 크게 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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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해서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이름조차 낯설었던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건너온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이 부상하고 있다. 여성의 곡선을 재현한 S형 의자, 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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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ION
루츠, 2008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지난 4일, 한강변 잠원지구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캐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루츠의 2008 가을·겨울 컬렉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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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싫어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가구
1 세계 어디서나 이케아의 고유색인 파랑과 노랑은 동일하다. 직원들도 노란색 폴로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입는다 설립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자신의 이름 첫 글자 I, K와 부모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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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치호, 한국디자인 현주소를 말하다
거실 중앙을 차지하고 있던 TV가 집 안에서 사라진다면?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디자이너 김치호(40)는 TV의 자취를 감쪽같이 없앴다. TV는 더 이상 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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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기쁨이 더 크대요’
5월은 가정의 달, 그 동안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때다. 무엇으로 그 마음 전할까. 곰곰 생각해 보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받는 이의 성별·취향·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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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GOODS
아프리오리 코리아 론칭‘선험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프리오리(apriori)는 에스까다 그룹의 브리지 브랜드로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여성 전문 브랜드다.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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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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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 벗고 귀티 입다’ 편집매장의 힘
여자 뿐 아니라 남자의 변신도 무죄다. 스타일이 경쟁력인 시대, 남성 전용 편집매장이 멋쟁이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지하1층 패션에 관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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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다이나믹한 활동에 강한 ‘토션’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대표 마이클 콘란, www.rockportkorea.co.kr)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아디다스 ‘토션(Torsion)’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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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타 디자이너 5인
1 미래 도시를 보는 듯한 건물과 구조물들. 흐르는 곡선을 이용한 추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하 하디드 미래 도시를 건축하다 : 자하 하디드 Zaha Hadid 이라크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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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유혹의 예술’ 하이힐 매력
‘구두에 중독된 사람’을 뜻하는 ‘슈홀릭’이란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미국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드라마 ‘섹스 & 시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패션아이콘이 됐다. 에펠탑의 유려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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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블랙 슬림 디자인 DVD 플레이어 ‘DVP-NS508P’ 출시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진화된 디지털 평면 TV 디자인과 모던하게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슬림 DVD 플레이어 ‘DVP-NS5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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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욕실 풍경
1 클래식한 디자인 제품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타운스퀘어 스위트’ 2 배수관을 감춘 톱볼 세면기는 디자인도 아름답고 건식욕실을 꾸미기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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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 모퉁이 돌면 흥정하는 재미
헐리우드로드. 맘모사원의 전통향골목은 모세혈관이다. 사람과 물류를 도시 구석구석으로 실어 나른다. 골목은 그물이다. 도시와 사람을 묶고, 관광객의 환상과 현지인의 일상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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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다 세월이 머문 산모롱이 마을
산모롱이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기와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설핏 스쳐보아도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언뜻 눈에 띄는 이발소 회전간판이 소박하다. ‘도심 속 시골’로 불리기에 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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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우선 구인 광고부터 하자. 찾아야 할 남자가 있다. 그의 인적사항은 이렇다. 이름: 멋진 한국 청년, 나이: 20대 후반 이상, 외모: 얼짱·몸짱 우대(그보다 더 반가운 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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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PDP도 이 가방에 ‘쏙’
▲ 요즘 가방 매장은 새학교, 새학년 진학·진급을 앞두고 새 가방을 찾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학생 가방의 경우 1년 판매량의 80% 정도가 2월에 팔린다. 가방과 지갑·장갑·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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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Life] 그림 거는 센스 아시나요
②넉 점의 그림을 한 톤으로 맞춰 걸면 심심하다. 두 점은 톤을 맞추고 한두 점은 눈에 띄는 스타일로 한다. 아이가 그린 크레파스 그림을 한 점쯤 놓아도 좋다.꼭 비쌀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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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住
이종근 (아포스튜디오) 관련기사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食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衣 2000년대 들어 북촌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조금씩 불붙기 시작한 한옥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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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자본의 해방구’ 만들다
▶지난해 8월 개장한 세계 최대 베네시안 카지노 & 리조트. 1층 카지노는 축구장 3개 크기와 맞먹는다. 지난해 11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쯤 중국 광둥성 주하이(珠海)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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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멀티 레스토랑 '유니온 스퀘어' 무지갯빛 7색 미각
무지갯빛 7색 미각을 느끼고 싶다면 ‘유니온 스퀘어’가 답이다. 유니온 스퀘어는 국내 첫 ‘멀티 브랜드 비스트로(Multi-Brand Bistro)’의 이름. 일곱가지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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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 : 실내온도 UP·분위기 UP '거실 캔버스'
이틀 후면 입동. 겨울의 시작이다. ‘은행털이’ 아줌마들의 발길 끊긴 가로수 길 풍경이 창백하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주부들의 손길도 겨울나기 준비로 분주할 때다.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