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속에 빛나는 ‘보랏빛 생기’
관련기사 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1 블랙 & 차콜 그레이 컬러 사계절 언제라도 환영받는 컬러가 있다면 단연 블랙이다. 어쩌면 올 가을·겨울 거리를 걷고 있는 여
-
“우리 고유의 한지 + 보자기로 뉴욕 사로잡았죠”
‘집합’ 연작 앞에 선 전광영 씨. 한국적 재료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광영 스튜디오 제공]“순수 토종작가가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에 진출했다는 사실이 한국의 젊은 작가
-
한재철 작가, 다섯 번째 개인전 열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업과 작가적 기질로 인정받아 온 한재철 작가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천 복사골갤러리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
한재철 작가, 다섯 번째 개인전 열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업과 작가적 기질로 인정받아 온 한재철 작가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천 복사골갤러리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
자전거, 스타일 & 안전
무엇보다 하의에 신경 써야 한다. 폭 넓은 바지는 위험하다. 반드시 폭이 좁은 것을 입어야 한다.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탄다면 아예 옷 갈아입을 생각하고 전용 바지를 준비하
-
김윤옥 여사 ‘육영수’에서 ‘재클린’ 스타일로 변신
지난 15일 김윤옥 여사가 기존의 육영수 패션에서 재클린 스타일로 변신하며 퍼스트레이디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특별기에 오른
-
회색 도시에 봄의 활력이 불어온다
친환경을 부르짖는 에코 트렌드의 맞은편에는 한층 더 진화한 신소재가 등장했다. 특유의 경량감과 표면광택을 살려 미래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점퍼·셔츠 등이 새로운 도시 패션을 제안하
-
그녀는 예뻤다, 그 남자 OB를 냈다
‘골퍼의 최고의 샷은 스타일’이란 얘기가 있다. 여성 골퍼에게 스타일은 곧 패션. 패션은 트렌드다. ‘그린 카펫’을 누비는 스프링 패션이 봄 햇살보다 화사해지고 있다. 골프웨어의
-
[J-Style] 올 봄 패션 ‘분홍의 유혹’에 빠져 볼까
달콤한 분홍빛이 봄바람을 타고 패션가에 넘실댄다. 지난해 가을 뉴욕·파리·밀라노·런던에서 펼쳐진 봄·여름 컬렉션에서 예고됐던 바 그대로다. 당시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아예 기
-
누구와 라운드 하시나요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시각적 이미지를 전략으로 최대한 활용해 성공한 정치인이다. 빌 게이츠는 ‘황금블랙 슈트’라는 말을 만들어 내면서 패션으로 자신의 비즈니스 감각을 세상
-
자연을 그리고, 마음을 새기는 판화가
김준권 목판화전 ‘자연으로 물들다’4월 27일까지충북 진천 종 박물관문의: 043-539-3848한국의 산과 들과 물을 화폭에 담는 목판화가 김준권의 개인전이 열린다. 1991년
-
[Art] 한지 작품에 혼을 담아 뉴욕·도쿄를 감싸다
작가 전광영(64·사진)의 경기도 판교 작업실에는 평면 작품 두 점이 걸려 있다. 한 점은 1995년 이후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한지 고서로 싼 스티로폼 조각들로 만든 ‘집합(
-
여행의 즐거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항공기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08년 신규 TV-CF “5 STAR의 즐거움”편을 선보였다. 올
-
2008년 1월 셋째 주 당신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선물
1. 빈폴, 블랙 & 화이트 모던 백 출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브리티시 감성을 추구하는 빈폴 액세서리에서 모노톤의 세련된 ‘블랙 & 화이트 모던 백’을 선보인다. 깔끔한 라인의
-
패션과 아트, 경계를 허물다
1. 루이비통 크리스마스 윈도 작품 ‘위도 48.914 / 경도 02.286’ 21세기는 하이터치 시대, 즉 감성의 시대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데카르트 마케팅이다. ‘나는 예술
-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입어라
소재 자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는 이번 시즌 블랙·그레이 등 모노톤의 차가운 컬러와 다양한 짜임 디테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매력을 한껏
-
[SHOPPING] 한가위 선물 … MD에게 물어봤습니다
명절을 맞아 은근한 고민거리가 바로 선물 고르기다. 추석은 설과 함께 민족의 양대 명절이지만, 수확의 계절에 속해있어 선물거리도 훨씬 다양하다. 각 유통업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물
-
[사진] 미리 보는 가을·겨울 패션
올 가을·겨울 유행 의류를 선 보이는 ‘2007 F/W 패션쇼’가 22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올 가을 유행 컬러인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등 모
-
[사진] 미리 보는 가을·겨울 패션
올 가을·겨울 유행 의류를 선 보이는 ‘2007 F/W 패션쇼’가 22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올 가을 유행 컬러인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등 모노
-
발끝으로 쏠리는 골드러시·실버러시
골드와 실버로 치장한 구두들. 왼쪽부터 지미추의 ‘트릭시’, 샤넬의 ‘차르’, 마놀라 블라닉의 ‘아이다호’, 지미추의 ‘헵 메탈릭’. 지난해 망설임 끝에 골드와 실버 구두를 장
-
스타일 U 여기자 3인방 도전! 살빼기 30일
한달전,'편안한'몸매가 불안한 스타일U 여기자 3인방이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명색이 스타일 담당인데…"몸꽝으로 비친다면 직무유기 아닌가. 무엇보다 생생한 체험기를 독자에게
-
디자이너,스타일을 쏘다
올 가을·겨울엔 어떤 의상이 유행할까. 대한민국 패션 트렌드의 진앙(震央) 서울 컬렉션이 3월28일~4월5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변덕스런 날씨도 아름다움을 탐닉하려는 행렬엔 걸림
-
예술 위에 앉다
왠지 끌리는 카페나 레스토랑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차 한잔, 샌드위치 한조각을 즐겨도 느낌표가 있다. 마른꽃 걸린 창가, 빨간 양초가 놓인 테이블, 감미로운 선율…분위기가
-
[me] 2007 패션코드는 레드 …돌아온 80년대 … 모노톤에 붉은 방점을 찍다
미스지 콜렉션 제공 '레드'가 온다. '예쁘긴 하지만 너무 튀는'이 색은 2007년 봄.여름 패션계를 선도하는 유행 코드가 될 전망이다. 그 배경에는 패션계에 불기 시작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