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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올해 첫 매개 모기 확인
지난해 여름 모기 방제를 위한 민관 합동 방역이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중앙포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전국에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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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예방수칙 지켜야
질병관리본부가 4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국내에서 발견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에 따라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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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절대 잡아서는 안 되는 이유
[사진 중앙DB]어린 시절 곤충 채집 시간에 잠자리를 잡았던 건 흔한 추억이다. 하지만 우리가 괴롭혔던 잠자리는 사실은 매우 이로운 곤충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모기 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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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절대 잡아서는 안 되는 이유
[사진 중앙DB]어린 시절 곤충 채집 시간에 잠자리를 잡았던 건 흔한 추억이다. 하지만 우리가 괴롭혔던 잠자리는 사실은 매우 이로운 곤충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모기 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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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동물왕국’ 리우 골프장, 악어가 공 물고가면 1벌타
“커다란 발자국이 움푹 패인 걸 봤어요. 제 발 길이의 반 정도 돼요.”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왕정훈(21)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1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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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빨리 온 일본뇌염 주의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경남·제주 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전국에 주의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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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카 바이러스 방제활동 강화
경기도가 매개 모기 방제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카 바이러스 대응 체제를 견고히 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22일 국내에서 첫 번째 지카 바이러스 유입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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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해외 로밍 기록으로 메르스,지카 발생국 경유 확인"…지카바이러스 긴급당정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해외 로밍 기록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과 지카바이스러스 발생 지역을 거쳐 들어오는 사람들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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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모기·성관계로 감염…메르스처럼 퍼질 우려 없어”
국내에서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감염자는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L씨다. 22일 인천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전문업체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소독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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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카 바이러스 방역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지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모기 방제 지침을 만들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발생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기·선박은 사전 살충 방제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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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언제든 유입 우려…“폐타이어·배수로 고인 물 제거” 당부
폐타이어. 사진 임영주 기자.보건당국이 태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언제든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모기 방제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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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지카바이러스, 백신·치료제 없어 모기기피제 필수
대학생 이민준(26·서울 구로구)씨는 이번 설 연휴를 말레이시아에서 보내기로 했다. 통상 큰집에서 가족끼리 모여 설을 지냈지만 올해는 석 달 전 안식년을 맞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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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브라질 다녀온 사람 특별관리한다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지카 바이러스 심각성을 경고하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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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설문조사 실시…국내 전파 가능성 작아
앞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브라질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겐 감염 의심 증세를 묻는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발열·발진 등 의심 증세가 있으면 따로 역학조사를 받게 된다. 브라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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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빈대 들끓어…가정·학교 '들쑤신다'
벼룩과 빈대, 바퀴벌레가 들끊고 있다. 개학을 맞은 학교들은 학생들 사이에서 머릿니(lice)가 퍼질까봐 골머리를 앓고 있다. LA한인타운에 사는 이모씨는 "아들이 빈대(be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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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유충 천적, 친환경으로 모기퇴치? '오호라!'
모기 유충 천적'모기와 전쟁 선포' 모기 유충 천적 '잔물땡땡이' 찾았다 모기 유충의 천적을 활용해 모기를 친환경적으로 퇴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딱정벌레의 일종인 잔물땡땡이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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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전쟁 선포' 모기 유충 잡는 천적은 누구?
모기 유충 천적'모기와 전쟁 선포' 모기 유충 천적 '잔물땡땡이' 찾았다 모기 유충의 천적을 활용해 모기를 친환경적으로 퇴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딱정벌레의 일종인 잔물땡땡이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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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유충 먹는 ‘천적 곤충’ 찾았다
왼쪽부터 잔물땡땡이, 잔물땡땡이 유충, 모기 유충.딱정벌레의 일종인 잔물땡땡이를 활용한 모기 퇴치법이 나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자 장비로 모기 마릿수를 측정한 뒤 잔물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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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소비자를 웃겨라 … ‘뇌섹 기업’은 잊히지 않는다
지난달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만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관련 농담 등으로 연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왼쪽은 오바마의 속마음을 과장된 몸짓으로 표현한 ‘분노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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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웃겨라… '뇌섹 기업'은 잊혀지지 않는다
지난 4월 25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출입 기자단 연례 만찬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20년부터 이어져 온 이 만찬은 대통령이 정책 현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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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봄 … 벌써 뇌염모기 주의보
일찍 찾아온 봄 탓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벌써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광주광역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를 8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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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뎅기열 비상…69년만에 첫 국내감염
일본 도쿄의 대형 공원에서 모기에 물린 학생 3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비상이 걸렸다. 뎅기열은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흰줄숲모기 등에 물려 감염되며 심할 경우 40도 이상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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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감염병 한반도 북상 주의보
지구온난화가 한반도의 감염병 지도를 바꾸고 있다. 진드기와 모기가 옮기는 열대성 질환에 걸리는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 동남아 등 따뜻한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던 감염병이 한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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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 습격 … 숨도 못쉬는 가덕도
21일 부산 가덕도 장항마을과 율리마을에서 바다로 나가는 수로 인근에 죽어 있는 수천 마리의 깔따구 떼를 주민이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강서구 가덕도 장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