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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장사'해 온 가짜 기부금 단체에 철퇴…백지영수증 발행하기도
올해부터 가짜 기부금영수증 관리가 깐깐해진다. 국세청은 2468개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국세청 누리집 통해 처음 공개했다. 또 가짜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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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온정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 사회복지 공동모금액’은 23일 현재 3억24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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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3년 만에 파산 위기 “누구 땅 살 사람 없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세종연구소. 10년간 지속된 재정난으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오른쪽은 연구소가 임대료를 받고 있는 골프연습장.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파산 위기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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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이웃돕기도 " 꽁꽁 "
사랑의 온도계가 얼어붙고 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kbchest.or.kr)는 '2004이웃돕기캠페인'의 집중 모금기간을 보름 남긴 현재(12일 기준) 모금 목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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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웃돕기엔 '짠손'
서울 강남권 주민들이 불우이웃 돕기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민 1인당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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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10년 특집서 명장면 등 방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일꾼 노무현.god.안재욱.채시라.최불암. 총 참여인원 1천9백73명. 체험 일터 수 1천4백83곳. 사랑의 모금액 1억5천5백여만원…' 사회 저명 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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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샴쌍둥이 싱가포르서 곧 분리수술
지난 3월 엉덩이 부분이 붙은 채로 태어난 사랑.지혜 쌍둥이 자매가 곧 싱가포르에서 분리수술을 받는다. 척추 끝부분부터 항문까지를 공유한 척골결합 쌍생아, 이른바 '샴쌍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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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샴쌍둥이 싱가포르서 곧 분리수술
지난 3월 엉덩이 부분이 붙은 채로 태어난 사랑.지혜 쌍둥이 자매가 곧 싱가포르에서 분리수술을 받는다. 척추 끝부분부터 항문까지를 공유한 척골결합 쌍생아, 이른바 '샴쌍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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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3. 한인들의 뜨거운 교육열
교육은 한인들이 낯선 미국땅에서 뿌리내리는 원동력이자 희망의 불씨였다. 지금도 한인의 교육열은 미주 내 타 인종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유별나다. 자녀교육에 쏟는 정성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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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실천은 작은 정성으로 지속적인 기부문화 아쉬워
"…겨울이면 늘 걱정이 앞섭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지, 그리고 다음해는 어떻게 해야 할지 여간 고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올해도 고민하다가 여러분의 사랑에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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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올해도 '얼굴없는 선행'
올해도 구세군 냄비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스한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5일 서울 명동의 롯데백화점 앞 지하도 자선냄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만원권 1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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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 월급서 떼지요"
"어려운 이웃은 연말연시나 명절 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웃돕기도 우리가 월급을 받듯이 꾸준해야 합니다." 지난달부터 월급봉투에서 매달 일정액을 떼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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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시청앞에 설치
또 한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됐다. 망년회 약속에, 겨울휴가 계획에 조금씩 들떠있다. 하지만 기온이 떨어질수록 마음이 더 시린 이웃들이 우리 곁에는 여전히 있다. 각종 모금들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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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불우이웃 돕기 37억으로 전국 최고 기록
경북지역의 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년도에 비해 두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말까지 이웃돕기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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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비 메말라 간다
올해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1953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저조하다. 대한적십자사(총재 徐英勳)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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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폴리틱스] 온라인 후원회
한나라당 맹형규(孟亨奎)의원은 지난달 16일 국회에서 후원회를 열었다. 같은 시간 1천3백여명의 네티즌들은 사무실.집의 PC 모니터를 통해 행사장면을 지켜봤다. 孟의원이 의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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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폴리틱스] 온라인 후원회
한나라당 맹형규(孟亨奎) 의원은 지난달 16일 국회에서 후원회를 열었다. 같은 시간 1천3백여명의 네티즌들은 사무실.집의 PC 모니터를 통해 행사장면을 지켜봤다. 맹의원이 의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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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릴레이] '사랑의 저금통'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야 할 5월이다.그러나 가족끼리 오손도손 살고 싶어도 가정형편 때문에 눈물로 지세우는 가정도 적지 않다. 그런 한편에선 코흘리개들이 돼지 저금통을 터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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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달라진 자선냄비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럭키해안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로 1천여명의 난민이 발생하자 구세군 사관(士官) 조지프 맥피는 이들을 도울 방법을 궁리하다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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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북녘땅에 옥수수 심기' 캠페인
중앙일보와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金順權박사) 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북녘땅에 평화의 옥수수 심기' 캠페인에 성금기탁자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공식 모금을 시작한 지 한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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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봉사모임 '참빛회' 거리공연으로 불우이웃도와
"가진 것은 없지만 마음이 따뜻한 젊은이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14일 오후6시 동두천시 중앙동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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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소년돕기 재미동포 성금전달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서울강서구방화동 박화성 (朴花盛.16.효성여상 1년) 양의 집. 95년과 96년 어머니와 아버지를 각각 당뇨합병증과 알콜중독으로 여읜 뒤 할머니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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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내달4일 시종식
집떠난 이들, 직장잃은 이들의 마음이 한결 움츠러드는 연말.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울릴 것 같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그만큼 늘어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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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명 배고픔 현장체험 - 本社주최 97 기아캠프
중앙일보와 한국선명회.서울방송(SBS)이 공동 주최한'97 기아체험 24시간'캠프가 5일 오후6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졌다. 5천여 중.고교생과 학부모 참가자들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