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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한국도자기 - 은나노 업그레이드 '글로벌식탁' 공략
"월 5만여개의 그릇을 생산하던 4개의 가마는 싸늘히 식어 있었다. 3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은 일손을 놓았다. 회계장부에는 받지 못한 외상값이 대추나무에 연걸리듯 걸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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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딱 2개뿐인 시계, 뉴욕·서울서만 팔아요
▶ 시계·주얼리 등 해외명품 브랜드들이 세계 몇개뿐인 한정판의 국내 판매를 늘리고 있다. [사진제공=론진] 지난 6월 말 전국 20여개 론진 매장에는 아침부터 쉴 새 없이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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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손가방… 파티룩의 완성
▶ 파티 시즌이다. 의상·화장·주얼리 등 파티퀸으 ㄹ꿈꾸는 여인들은 신경써야 할 게 많다. 그러나 파티룩의 완성을 위해서는 클러치백으로 마지막 코디를 해야 한다. [사진제공=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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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호텔 특별함이 있다
마지막 잎새인 양 달랑 한장 남은 달력. 성탄이다 송년이다 해서 들뜨기 쉽다. 색다른 이벤트를 찾아나서랴, 고마운 분들께 답할 선물 고르랴…마음은 분주한데 딱히 뾰족한 수는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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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남성가방 여자들도 탐내요
▶ [사진제공=S.T.듀퐁] 직장 남성들은 서류가방 스타일의 납작한 가방을 주로 들고 다녔다. 가죽 소재의 각진 디자인 일색이었다. 그러나 요즘 출.퇴근길에 그런 가방을 든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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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를 파티의 여왕으로
▶ [사진제공=티파니·불가리]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번쯤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떠올리는 때다. 남편은 생각한다. 집안 살림하랴, 재테크 하랴, 자식 학원 보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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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없다
최근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그룹 2세와 결혼해 한동안 화제에 올랐다. '억만장자'들의 결혼은 언제나 세인의 관심사이기 마련이다. 소위 재벌이라 일컬어지는 '대한민국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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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커플링 잘 팔려
▶ 불가리(사진上)와 티파니의 커플링. 티파니.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의 커플링을 선호하는 20대가 요즘 많다. 커플링으로 약혼식을 대신하는 연인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명품 커플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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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붉은가을이… 가전제품 레드컬러 바람
가전제품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올 가을의 컬러 포인트는 레드. 와인의 계절임을 선언하 듯 붉은빛 일색이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보경은 "지금까지 인테리어 마감재나 소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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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골프
드높고 푸른 하늘, 얼굴을 간질이는 싱그런 바람, 눈부신 페어웨이…. 라운딩의 계절, 가을이다. 골퍼들에게는 그야말로 '금쪽 같은 내 시즌'이 돌아왔다. 골프는 스타일이다.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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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축제가 시작됐다
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은 끝났지만, 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여름용품 세일에는 마침표가 없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독자를 대상으로 각종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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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여름, 특별한 선물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공동으로 4~9일 바캉스 특별전을 연다. 행사의 테마는 'Sale in Vacation'으로 중앙일보 독자만을 대상으로 한 단독할인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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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쿨~한 요즘 전당포
"요즘도 전당포가 있어?" 다들 그런 반응이죠. '1970~80년대에나 있던 게 전당포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하죠. 요즘은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는 시대잖아요. 그런데 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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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던 명품 보석 최고 30% 반짝 세일
중앙일보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세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중앙일보는 보석과 모피를 주제로 5~11일 '6월 독자할인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 강남점 신관 2층 명품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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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스키니 진 패션 과감히 시도하라"
"발로 건진 생생한 현장지식, 함께 맛보실래요." 중앙일보 기자지식나눔봉사가 회를 거듭하면서 각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26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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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밝다, 가볍다
미니스커트에 레이스 달린 로맨틱 티셔츠로 한껏 멋낸 미시족 C씨. '화려한 외출'에 앞서 전신거울로 포즈를 취해보는 데 왠지 어색하기 짝이 없다. 범인은 검정 가죽가방. 마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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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고수, 물건 사는 최적의 타이밍은?
같은 물건도 남보다 싸게 잘 산다고 소문난 사람들에게 물었다. 언제 어떤 물건을 사야 쇼핑 잘한 걸까요? 1. 논현동 가구거리는 연말을 노려라 - 논현동 가구거리에는 연말 빅세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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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로 치장한 '다빈치 코드'
18일 전세계 개봉을 앞둔 영화 '다빈치 코드'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대거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빈치 코드'는 영화사상 최초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 촬영을 허가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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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명사의 사랑을 잡으세요!
▶일정: 4월21~23일 10:30~20:00 ▶장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아뜨리움 ▶주최: 중앙일보 프리미엄, 일간스포츠, 한국혈액암협회 ▶주관: 신세계 강남점, 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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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저 옷 어디서 샀을까?
# 구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도한 장식없이 절제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화이트 일색인 다른 브랜드와 달리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꽃무늬 위주의 블라우스와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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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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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명가 '몽블랑' 창사 100주년
만년필의 명품, 몽블랑이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는다. 그 기념 행사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몽블랑 매니아와 예술가 등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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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그녀, 파스텔에 꽂히다
"보석은 '보물'이 아닙니다. '패션'입니다." 6~9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 국제보석전시회' 에 참가한 국내외 보석 전문가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중량이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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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시인은 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다리지만 예비신부는 눈부신 기쁨의 봄을 손꼽아 기다린다. 보석이 발하는 휘황한 빛은 햇살보다 감미롭고, 여심은 감전된다. 웨딩 주얼리는 모든 예비신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