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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불우이웃에 큰 사랑"
사랑의 재활용품점 '아름다운 가게'가 18일 오전 10시 서울 안국동에서 문을 연다. '아름다운 가게 (www. beautifulst ore.org)'는 헌 옷이나 책·가방·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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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價브랜드 20대 파고든다
'구찌'의 매장에는 40대가 입을 수 있는 옷들이 거의 없다. 40대의 체형에 맞는 옷들이 없기 때문이다. 구찌 관계자는 "2∼3년 전만 해도 우리 제품을 찾는 20∼30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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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겨라,로고 보일라 명품 브랜드, 가방·옷등서 상표 줄이기 붐
요즘 미국 뉴욕의 메디슨가(街)에 위치한 샤넬 매장을 둘러보면 그동안 샤넬의 상징이 돼왔던 'CC'로고가 그려진 핸드백을 찾기가 힘들다. 만약 로고가 그려진 가방을 찾는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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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한국' 全州로 오세요
전북 전주시가 '한국 속 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천년고도(千年古都)의 문화와 역사가 배어있는 한옥을 배경으로 조상들의 멋과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시설들이 속속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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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홈플러스는 9월 4일까지 해피랜드·베이직엘르·모아방 등 가을용 아동복 초특가전을 연다. 베이직엘르 가을 티셔츠와 바지가 각각 1만4천5백원.1만5천원,모아방 가을내의 상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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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KTF는 한국코카콜라와 공동으로 환타 캔과 페트병 용기에 표기된 숫자를 KTF 무선 인터넷 '매직엔'에서 확인, 당첨된 중·고교생들을 오는 12월 괌 PIC호텔 캠프 행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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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라야 해" 루키즘 확산
외국계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회계사 조모(28)씨는 바쁜 회사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반드시 헬스클럽을 찾는다. 그는 회사 동료를 만날 때 '몸관리'를 열심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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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라야 돼" 루키즘 확산
외국계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회계사 조모(28)씨는 바쁜 회사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반드시 헬스클럽을 찾는다. 그는 회사 동료를 만날 때 '몸관리'를 열심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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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인기>빈티지란 …
'빈티지(Vintage)'는 본래 와인에서 전해져 온 용어로 포도주의 수확연도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빈티지 와인'이라고 하면 농사가 잘된 해의 포도로 만든 연호가 붙은 포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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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유명브랜드 세일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명품업체와 온라인 쇼핑몰들이 21일을 전후해 잇따라 가격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2002 한·일 월드컵의 여파로 쇼핑객이 줄면서 팔리지 않은 명품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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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포인트는 깜찍 옷도 재미있게 입어요
조금이라도 더 섹시하고 어른스러워 보이는 게 스무살 무렵 여자아이들의 관심이던 시절은 지났다. 요즘의 스무살은 유치하리만큼 깜찍하고 귀여워 보이길 원한다.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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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마케팅 필요 없는 ‘예술품’…에르메스(1)
세계적으로 몇 십 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실크 스카프의 주인공 에르메스(Hermes). 정작 에르메스는 가방이나 스카프 등, 제품이 얼마나 팔리는 지에는 큰 관심이 없다. 관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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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면세점 일제히 세일 개시
신라, 롯데, 워커힐 등 특급호텔 면세점들이 졸업,입학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세일에 들어갔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일부 품목 세일에 들어간 신라면세점은 졸업.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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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 마련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등 전국 12개 전 점포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마련, 정육·굴비 등 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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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구스닥, 명품매장 개설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쌍방향 경매방식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구스닥(http://www.goodsdaq.co.kr)은 2천400여종의 상품을 갖춘 명품관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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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0. 광저우(1)-세계의 가짜 공장
'메이드 인 스위스'가 선명하게 새겨진 오메가 시계가 80위안(약 1만3천원). 구치.페라가모.펜디.롤렉스도 대충 비슷한 수준이다. 광저우(廣州)기차역 뒤편 시계시장에선 세계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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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백화점들 겨울 바겐세일 시작
서울 지역 주요 백화점들의 올해 마지막 바겐세일이 오늘 일제히 시작된다. 대형 백화점 지방 점포와 일부 수도권 점포는 이미 지난 주말부터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일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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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백화점들 겨울 바겐세일 시작
'연말연시 선물상품과 겨울용품에 승부를 건다.' 서울 지역 주요 백화점들의 올해 마지막 바겐세일이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대형 백화점 지방 점포와 일부 수도권 점포는 이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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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0. 광저우(1)-세계의 가짜 공장
'메이드 인 스위스'가 선명하게 새겨진 오메가 시계가 80위안(약 1만3천원). 구치.페라가모.펜디.롤렉스도 대충 비슷한 수준이다. 광저우(廣州)기차역 뒷편 시계시장에선 세계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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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말'로 성추행 모면
'영도다바리비,오본나바!(영도다리로 와라!)'취업을 시켜 주겠다며 여성에게 접근,성추행하려던 40대 남자가 친구들끼리 은밀하게 주고 받는 이른바 '도깨비 말'을 쓴 피해여성의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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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는 정장풍·공대는 실용성… 옷 보면 전공 보인다
싱그러운 젊음의 냄새가 나는 대학 캠퍼스에선 옷입는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그러나 단과대학 등 집단별로 뭉쳐놓고 보면 옷차림에서 각각의 특징들이 배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깔끔.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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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최고 60% 세일
"버버리 등 유명 제품을 최고 60% 싼 가격에 구입하세요". 신라면세점(http://www.shilladfs.com)은 미국 9.11 테러여파로 해외여행객이 급감, 매출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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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시대에도 전당포가 있어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올해 스물아홉인 기자가 전당포에 가보긴 처음이었다. 투명 플라스틱 판으로 만들어진 가로막 사이에 주인과 말을 주고받은 수 있는 작은 구멍들이 나있고, 바로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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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시대에도 전당포가 있어요?"
이름을 들어보긴 했지만 올해 스물아홉살인 기자가 전당포에 가보긴 처음이었다. 투명 플래스틱 판으로 만들어진 가로막 사이에 주인과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작은 구멍들이 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