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간을 하루처럼, 하루를 열흘처럼 쓰는 '시간관리 tip 120!'
이 책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시간 관리, 특히 기업 환경에 속해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자기계발서이다. 하루 24시간, 일년 열두
-
[시론] 연사 없는 무대의 객석에서
고려대가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일부 학생의 시위로 파행하던 날 나는 그 캠퍼스에 있었다. 개교 100주년 행사의 하나인 특별문화강좌 시리즈를 체험하러 세
-
피오리나 연설가 됐다…한번 연설에 4000만원
지난 2월 휼렛팩커드(HP)의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칼리 피오리나(50.사진)가 명연설가로 새 삶을 살고 있다. 미국의 IT 전문온라인 뉴스인 C넷 뉴스는 9일(현지시간
-
재미동포 여성 기업인 진수 테리 ABC-TV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기업인이자 경영컨설턴트인 재미동포 진수 테리(48)가 미국 ABC TV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에 포함됐다. 한국인으론 최초로 전미(全美)연설가협회(NSA) 정회원에 위
-
[대중] 부자 되고 싶다면 "덜 써라"
억만장자 리치 디보스(Rich DeVos.75)는 이름에서 이미 부자가 될 운명이 보이지만 성공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더 돋보이는 인물이다. 서른살 되던 1959년 고
-
[이어령 말의 정치학] 4. 민주주의 = 하극상?
어떤 나라 어떤 정치인이든 민주주의를 내세우지 않은 경우란 없다. 이념과 체제가 다른 분단국인데도 민주주의라는 말은 남북이 다 같이 애용한다.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가 2백34종이나
-
[서울 만들기] 23. 광주대단지사업 (하)
광주대단지로 이주했다가 입주권을 팔고 서울로 되돌아와 다시 무허가 건물을 짓고 사는 철거민이 늘어나자 서울시는 1970년 7월 13일자 시 공고 제1백40호를 통해 입주권 전매를
-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美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으로 기록된 게티스버그 전투. 이 전투는 4년 간의 남북전쟁 중 최대 규모였으며 또한 가장 참
-
[지식/교양] '아인슈타인의 나의 세계관'
아인슈타인의 나의 세계관/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음/홍수원.구자현 옮김/중심, 2만2천원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최다 인물 탐구 대상이 됐던 아인슈타인. 그의 뇌까지 소설의 글감이
-
[대통령, 성공하려면] 주례 라디오연설 우리도 도입하자
영국의 대처 전 총리, 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총리,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 이들의 공통점은 국민 설득을 잘 했다는 데 있다. 리콴유는 몇시간이고 의원들과 토론했다. 레이건은 뛰
-
무솔리니 손녀, 이탈리아 여당 당수 도전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손녀가 국민연합(AN) 당수 자리를 놓고 지안프랑코 피니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무솔리니는 피니가 TV 인터뷰에서 무솔리니를 20세기
-
이렇게 하자! 성공 웹사이트 디자인, 2E
구매하기저자:Deke McClelland, Katrin Eismann, Terri Stone출판사:B&B발행일:00-11-15 세계적인 전문가들에게 배운다! 15명의 프로페셔날 웹
-
'함께 하는 환경철학' 등 한주를 여는 책들
# 실천을 위한 환경철학 이야기 '함께 하는 환경철학‘(최종덕 지음, 이동수 그림, 동연 펴냄) 주말 나들이에 데리고 나갔던 도시의 우리 아이들이 시골의 밭에 똥을 누고 오지는 않
-
[뉴스위크]김대통령의 햇볕정책이 빛났다
지난 13일 퇴근 러시 아워인 오후 6시 정각. 광주 시민들은 노르웨이의 노벨 위원회가 새 천년의 첫 평화상 수상자로 광주 민주화운동 영웅인 김대중(金大中·DJ) 대통령을 선정했다
-
[유승삼칼럼] 대통령과 책과 지식사회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월 23일 열흘간의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책 12권을 가져갔다. 책 목록도 학술서적에서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고 수준도 높았다. 극우파에 관한 책이
-
바이츠제커 前독일대통령 특별회견
독일의 전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과 함께'세계의 3대 양심'으로 불린다.94년까지 10년동안 대통령을 지낸 그
-
유머는 없고 匕首만 있는 정치
「권위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은 웃을 줄 모르는 사람들과 웃을줄 아는 사람들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여기에서 연역해 보면걸핏하면 화내고 싸우기만 하지 웃을 줄도,웃길 줄도 모르는
-
후보鑑別 이렇게 하자
6.27선거전이 벌써 한창이다.흔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라고들 하지만 초반부터 정치판의 호흡은 거칠기 짝이 없다. 어쨌거나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앞으로 보름간은 지난 대통령선거
-
유세
요즘 유세장의 품경은 그야말로 만화경이다. 연단에서 노래를 부르는 연사가 있는가 하면 독약을 들고 나온 후보도 있었다. 어떤 여성 후보는 손가락을 물어 혈서를 쓰기도 했다. 이런
-
|제63화 민주당 시대(12)-정성태
「8·13」지방선거에서 자유당은 표면상 승리을 거둔 것처럼 되었다. 그러나 자유당은 이미 민심이 떠나 있음을 확인했던 것 같다. 57년에 들어서면서 자유당의 극성은 피부에 닿을
-
새 태국수상「쿠크리트」
태국 국민의회의 불신임으로 붕괴된「세니·프라모지」수상의 과도내각을 승계 할 새 수상으로 선출, 지명된「쿠크리트·프라모지」씨(64)는 경제·저술·언론 및 고전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
-
잭 앤더슨 폭로기사의 왕자|인-파전 비밀문서 캐내 각광
「책·노도먼·앤더슨」, 49세. 여러 명칭으로 소개될 수 있는 인물이다. 미국 7백46개신문·잡지에 게재되는 「워싱턴·메리고라운드」(「워싱턴 회전목마」라는 「칼럼」집필자. 의 주간
-
분수대
요새 매일 같이 국회 안에서는 사자후가 한창이다. 드높은 단상에서 수많은 의원들과 방청자들을 내려다보며 장관을 힐난하고, 국책을 논하고 … 정녕 남아로서 해볼만한 일대웅변임에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