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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하버드 쉽게 갈까…하버드 출신 美대법원장이 외친 말
존 로버츠 대법원장.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니다. AP=연합뉴스 "삼가 '어퍼머티브 액션'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가 29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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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소수 인종 우대는 위헌”…연방 대법 판결에 미국 술렁
1960년대부터 미국 대학 입학에서 흑인·히스패닉 등 소수 인종을 우대해 온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미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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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작년 학내 벤처 21개 창업 지원했다”
히람 사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3일 서울 신촌 연세대에서 열린 YVIP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그는 ’대학교가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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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성공에 매몰되지 말자"…세계 석학들 모인 연세대 '기업가정신' 컨퍼런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만든 벤처캐피탈(VC) '옥스퍼드 과학 혁신 기구'는 학내 벤처캐피탈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지원금 5억9000만 파운드(약 8610억원)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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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대 YVIP 글로벌 기업가정신 컨퍼런스 개최
연세대 경영대학은 3일 서울 신촌 캠퍼스에서 'YVIP 글로벌 기업가정신 콘퍼런스'를 연다.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시작된 YVIP(연세 벤처 혁신&스타트업 프로그램) 활동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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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살 길, 지역 '히든 챔피언' 육성에 답 있다
경북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에 들어서면 ‘천마로(天馬路)’란 이름의 광대한 길이 먼저 눈에 띈다. 정문에서 대학본관에 이르는 길의 폭이 자그마치 100m다. 이 길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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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시 3월의 광란…오바마가 꼽는 우승팀은?
또다시 미국의 3월이 들끓는다.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이 주최하는 대학농구선수권 토너먼트가 14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NCAA 토너먼트는 68개 팀이 참가한다.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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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C 학비 대비 교육 최고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UNC)가 학비 대비 가장 좋은 교육을 받는 미국 공립대학으로 뽑혔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 매체 키플링어(Kiplinger)는 UNC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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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까지 나선 ‘미국판 도가니’
‘미국판 도가니’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아동 성폭행 사건에 대해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까지 나섰다. 오바마는 미식축구 명문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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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막 오르는 ‘3월의 광란’… 불 뿜는 코트, 열정의 응원단, 심장이 쾅쾅 뛴다
프로농구 KCC는 지난해 10월 17일 팀에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안긴 수퍼스타 이상민(39)씨가 현역 때 사용한 배번(11번)을 영구 결번했다. 이상민씨는 2007년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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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 합격 전략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수시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된 점이다. 외국어공인성적만으로 입학이 가능한 영어우수자 전형과 내신 3등급 이하라도 상위권 대학 입학이 가능한 글로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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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학비 싼 미국 대학 많다
미국 대학의 연간 학비는 평균 2만6000달러(약 3000만원)에 달한다. 한국 대학 평균의 세 배다. 특히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사립대의 경우 3만7000달러를 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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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프린스턴 공동 1위 … 예일 3위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가 미국 대학평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미 시사지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트 인터넷판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하버드대는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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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광란’ 잠재운 한스브러, NBA선 ‘통할까’ 시큰둥
올해 ‘3월의 광란’(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 우승 주역 타일러 한스브러(2m6㎝·노스캐롤라이나대)는 이 학교의 전설적인 졸업생인 마이클 조던에 견줄 만한 영웅이다.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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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자녀 대학 가니 미국 명문대학 입학 전쟁 치열
경제위기에도 미국 주요 명문 대학들의 입학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이들 대학이 상대적으로 많은 장학금 혜택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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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전 자신에게 승부 걸었어요"
하버드대 등 미국의 9개 명문대에 합격한 김은지양. 김양은'세계 무대에서 뛰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상선 기자]▶국적:한국 ▶미국 시민권.영주권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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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전 자신에게 승부 걸었어요"
하버드대 등 미국의 9개 명문대에 합격한 김은지양. 김양은'세계 무대에서 뛰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상선 기자]▶국적:한국 ▶미국 시민권.영주권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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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악마'의 비명 … 농구 명문 듀크대 NCAA 1회전 탈락
듀크대의 조시 맥로버츠가 호쾌한 원 핸드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버팔로 AP=연합뉴스] 16일(한국시간) 시작된 미국대학스포츠(NCAA) 농구 토너먼트 64강전에서 '푸른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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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광란' 미국이 춤춘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에 빠진 미국이 '거대한 춤판(Big Dance)'을 벌이기 시작했다. 미국대학스포츠(NCAA) 남자농구 64강 토너먼트 진출팀(6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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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세계 100대 글로벌 대학' 한국은 한 곳도 없어
미국의 하버드대가 세계에서 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 평가됐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3일 해외에 발표된 논문 수와 외국학생 입학 허용률, 외국 대학과의 학생 교류 등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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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버드대…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 선정
[글로벌 톱10 대학] 1위 하버드 대학교 소재 :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설립 : 1636년 학생 수(학부생 비율 ): 1만9779명(33%) 연간 등록금 : 3만2097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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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생엔 수업료 안 받겠다" 스탠퍼드 대학도 저소득층 끌어안기
미국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가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에게 수업료를 안 받기로 했다. 스탠퍼드대는 9월 신학기부터 연간 소득이 4만5000달러(약 450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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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vs 노스캐롤라이나 미국 대학농구 결승 격돌
▶ 노스캐롤라이나대의 포워드 라샤드 매칸츠가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 일리노이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가 광란의 종착역에서 맞닥뜨린다. 일리노이대는 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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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해외 명문대 쏙쏙
일부 외국어고와 민족사관고의 유학반 학생 모두가 외국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에서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외국 유명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서울 대원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