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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달콤새콤짭짤 ‘우리집 표’ 양념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토스트나 떡에 천연 잼을 발라 보자. 귤잼이나 유자잼·땅콩잼(中)등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주윤미 패밀리 리포터]아이들이 좋아하는 후리가케(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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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요리,저런얘기] 수제비
일곱 살 때, 교수의 꿈을 안고 박사과정을 준비하던 아빠를 따라 미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추수감사절이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아침, 마당에 살짝 쌓일 정도로 첫눈이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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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신 김치 '요리조리' 먹고 김장해요~
곧 김장철이다. 김장철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 중 첫 번째는 묵은 신 김치 처리다. 배추김치는 김치전이나 만두소 등으로 활용법이 다양하지만, 총각김치·갓김치·깍두기 등은 대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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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이것이 남북 정상 만찬
요리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 "운송해 간 재료 신선도 보고 북쪽서 깜짝 놀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시고 남쪽의 팔도 별미 유람! 이거 너무 재밌지 않아요?" 제2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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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멸치
멸치가 가장 많이 잡히고 맛도 좋은 시기다. 출하 지역은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마산 등 남해안에서 충남 서천·태안 등 서해안으로 넓어지고 있다. 멸치는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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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이것이 남북 정상 만찬
요리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 "운송해 간 재료 신선도 보고 북쪽서 깜짝 놀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시고 남쪽의 팔도 별미 유람! 이거 너무 재밌지 않아요?”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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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한가위 선물 … MD에게 물어봤습니다
명절을 맞아 은근한 고민거리가 바로 선물 고르기다. 추석은 설과 함께 민족의 양대 명절이지만, 수확의 계절에 속해있어 선물거리도 훨씬 다양하다. 각 유통업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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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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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그냥 못 가지
고추장 양념을 뒤집어 쓴 떡볶이, 밀가루 옷을 두툼하게 차려입은 튀김, 네모난 국물 통에 담겨 하얀 김을 뿜어내는 어묵. 길 위에서 만나는 먹거리다. 하나하나 정겹고 반갑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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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숟가락 아이언 수도권 골프 맛집서 '19번 홀' … 맛있는 '버디' 잡기
① 관악장 두부된장찌개 ② 태릉숯불갈비 ③ 함병헌 김치말이국수 골프 1라운드는 18홀. 그러나 라운딩 뒤로 이어지는 차가운 생맥주 한 잔, 나아가 반나절 동안 쏟은 체력을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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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자기야 고생 많지 도시락 먹고 힘내!
"올해 초 남친(남자친구)이 군대에 갔습니다. 한동안 만날 수 없어 슬프게 지냈는데 이제 면회를 와도 좋다고 하네요. 면회 때 제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남친만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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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퓨전요리 바람에 주방용품 시장 들썩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 괄티에로 마르케지의 요리.지난 주말 백화점 식품 코너를 찾은 맞벌이 주부 김민성(31)씨는 발사믹 식초(포도 발효 식초)와 파슬리.통후추를 샀다. 최근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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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시장도 '웰빙 경쟁'
조미료 시장에도 세대 교체바람이 불고 있다. 조미료 시장의 1세대는 화학 발효 조미료인 미원(대상)과 미풍(CJ)이다. 이것이 1980년대부터 다시다(CJ).감치미(대상) 등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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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온라인쇼핑몰의 선물 '총력전'
내달 1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들이 다양한 설 선물 채비를 마치고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올 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한 단 3일의 짧은 연휴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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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나트륨
소금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미네랄인 나트륨. 이 성분은 가공식품 포장지에 의무 표시돼 있다. '나트륨=소금'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소금 외에 육류.MSG(조미료).베이킹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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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맛을 연주하는' 골목 아지트서 도란도란
#한식 ●1초당(02-588-0029)=오전 11시30분~밤 10시. 빈대떡, 파전, 영양 돌솥밥(1만원)은 도착 20분전에 미리 주문하면 좋다. 두부로 만든 밑반찬이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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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축구] 밤샘 응원하다 출출해지면 … 엄마표 월드컵 야식을
밤샘 응원에 기름진 간식은 건강의 적이다. 패밀리리포터 이은주씨가 딸.조카와 함께 월드컵 대비 웰빙 야식 거리를 만들고 있다. 김태성 기자 2006 독일 월드컵이 아흐레 앞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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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알배기 주꾸미떼 쫄깃한 습격
서해의 봄 전령은 통통하게 알이 찬 주꾸미다. 날이 풀리면서 바다 속에 그물로 던져놓은 소라껍데기마다 알을 품은 주꾸미들이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맘때면 충남 태안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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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음식
◎ 다시마튀각카나페 # 재료=다시마 12장(3*4), 삶은 고구마 2개, 호두 깐 것 4개, 우유 50ml, 방울토마토 4개, 오렌지 ¾개, 잣 약간, 식용유 100ml #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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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졸업생·입학생 할인은 기본, 덤도 드립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까페 드 셰프'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졸업.입학생들을 위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훈제 연어 또는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선택할 수 있는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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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대보름 퓨전 음식 3선
정월 대보름이 코앞이다. 대보름은 부럼과 귀밝이술, 오곡밥에 묵은 나물을 먹으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명절. 쥐불놀이.지신밟기.사자놀이.고싸움 등 민속놀이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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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남은 술, 쓸모 만점
남편이 마시다 남긴 소주로 우연히 식탁유리를 한번 닦아보고 그 효과에 깜짝 놀랐다. 평소 물로 닦자니 물기가 깨끗이 제거되지 않아 성에 차지 않았고, 유리세정제는 잘 닦이기는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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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의 엄·마·손·밥·상] 대구 맑은 탕 外
부엌 창 너머 불어오는 아침 바람이 점점 차가워집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맘때면 한의원을 찾는 어머니가 부쩍 늘어난다고 하네요. 추운 날씨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까봐 보약부터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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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소스 그때그때 만들어 드세요
마트에 가면 이름도 희한한 다양한 소스가 즐비하다. 간편하게 사먹으면 그만인데 누가 소스를 만들어 먹겠나 싶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된장.고추장처럼 늘 먹는 게 아니라면 선뜻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