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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면접 이렇게]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정의엽 연세대 공학계열 1 지난해 이맘때쯤 저는 어느 곳에 수시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선호하고 지원하려 하는 의대도 있었고, 이과 학생이라면 거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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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2학기 전형 한달 앞으로] 논술·구술 대비 요령
대입 수시 2학기 전형이 한 달쯤 남았다. 수시 2학기 전형에서는 입학 정원의 절반 가까이 뽑는다. 따라서 고3 수험생 대부분은 한 군데 이상 원서를 넣을 생각을 하고 있다.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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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코디, 이미지를 확 바꿨네… 자신만만 남자 & 생기발랄 여자
취직하려면 면접을 잘 봐야 한다. 요즘은 면접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직업을 구하는 사람은 면접에 주어진 길지 않은 시간에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최대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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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영어강사 '면접 비법'을 털어 놓다
기업체마다 영어 면접이 대세다. 토익 점수로는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자 자체 영어 면접을 시행하는 곳이 속속 늘고 있다. 외국계 기업뿐 아니라 대기업.공기업에서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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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핫라인] 면접에 성공하는 옷차림
최근 주요 기업들의 채용 기준에 있어 가장 큰 변화는 '면접' 강화다. 많은 기업이 전형과정에서 면접 비중을 높이고 있다. 면접 때 호감 가는 이미지는 표정.옷차림.자세 등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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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당신, 은행서 찾고 있다
인재가 은행의 경쟁력을 좌우하면서 은행들이 기존의 채용방식을 과감하게 뜯어고치고 있다. 은행들은 우선 그동안 취업의 전제 조건으로 중시하던 요인들을 과감하게 철폐하거나 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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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취업아, 네가 뭔데 백조를 울리는 거야"
여자 나이 20대 후반, 잔치는 끝난 걸까. 이 나이의 백조(미취업 여성)에겐 흐르는 시간이 무섭다. 갈수록 치솟는 취업경쟁률도 두려운 존재다. 입사 문턱에서 연거푸 미끄러져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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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핫라인] 면접관은 어떤 생각을 할까
구직자만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 면접관들도 면접을 대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인다. 자사에 맞는 인재인지, 숨어있는 능력을 있는지, 곧 회사를 떠날 사람인지 등을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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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취업 프러포즈… 우린 실패에서 희망을 봤다
'백수(白手)'가 아니라 '백수(百修)'라는 말이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구직 과정에서 100번 낙방하는 것은 예사라는 뜻이다. 수십 번 낙방하다 보면 구직자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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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그 기업이 알고싶다] 6. SK
▶ SK의 신입사원 연수 교육 중에는 울산 정유공장의 정유탑에 오르게 하는 과정이 있다. 신입사원들은 탑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보며 포부를 키운다. [SK제공] 당신은 SK㈜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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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핫라인] 면접 공포 극복하는 방법
"자신의 전문지식을 이용해 백두산과 한라산을 바꾸는 방법은?" 난센스 퀴즈처럼 뜬금없는 이 질문은 실제로 입사 면접시험에 등장했던 문제다. 면접은 이처럼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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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신입사원 공채 '영어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오비이락(烏飛梨落).조삼모사(朝三暮四)를 영어로 풀어서 얘기해 보세요." "한류(韓流) 열풍에 대해 외국인에게 영어로 설명해 보세요." LG전자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영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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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탈출 '사관학교'
▶ 23일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 강의실에서 `시스템&네트워크 전문가 과정`수강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2월 실업률이 4%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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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영업직 3인, 취업에서 정착까지
▶ 첫인상은 비즈니스의 첫 단추.영업현장에 나서기 전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는 세 사람. 왼쪽부터 정유선(글락소스미스클라인).조정희(푸르덴셜생명).임장혁씨(디아지오코리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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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35명 중소기업 취업 면접 들여다봤더니
▶ "우와, 빠르다!" ㈜연우를 찾은 탈북자들이 화장품 뚜껑 연마 작업을 하는 모습을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다. 상사와 트러블이 생기면 외래어를 잘 몰라서, 트러블이 뭐죠? 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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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스트롱 Mr. 뷰티 일자리 성역을 깨다
지난해 생긴 신조어 가운데 '낙바생'이란 게 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어렵게 취업한 졸업 예정자를 뜻하는 말이다. '강의 노마드족(전공 과목 외에 토익.취업 강좌 등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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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에 산업인력공단 취업문 뚫은 늦깎이 신입사원
"고시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최영조(37)씨는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쑥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안다. 웬만한 취업문이 고시합격 못지않은 좁은 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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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면접·구술시험장 들어가면
▶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일 경우 심층면접이나 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서울대의 2002학년도 수시모집 심층면접 시험 장면. 면접.구술고사에서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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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심층면접·구술 '마지막 승부' 준비
▶ 정영철 종로학원 면접·논술 강사 심층면접.구술고사는 수험생이 합리적 지성을 지닌 교양인이 될 인성을 갖췄는지와 전공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자질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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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검사식 문제 꿰뚫어라
서울시내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입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주 상산고 등 일부 자립형 사립고는 이미 원서접수가 끝났다. 수능등급제를 도입하고 내신성적을 강화한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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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나만의 장점을 패기있게 알리자
기업들의 면접방식 다양해지고 있다. 실무급부터 임원급까지 나서 질의응답,토론,프리젠테이션,합숙생활 등 다단계 평가를 실시한다. 최종 면접에는 채용인원의 3배수 정도가 올라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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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대학가 '취업 스터디' 열병
▶ 대학 구내 게시판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취업 스터디 회원 모집 안내문. A양(23.B대학)은 며칠 전 교내 유명 스터디 그룹의 면접장면을 생각하면 불쾌감이 가시질 않는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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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현대차에 입사했다
지난달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문경일(27.사진)씨는 지난 7월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그는 현재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중국사업팀에서 일하고 있다. "대학 입학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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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 전망] 上. 전기·전자, 정보통신
삼성.LG.현대차.SK…. 가고 싶은 회사는 많다.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유통, 금융…. 일해보고 싶은 업종도 많다. 그러나 여전히 문은 좁다. 공개채용 시즌인 가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