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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오바마, 백악관에서 첫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당선 후 첫 면담을 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이날 만남에는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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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는 힘들어요"…트럼프 10살 아들, 승리연설 도중 꾸벅꾸벅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새벽 승리연설을 하고 있다. 오른쪽이 막내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 [사진 유튜브 캡처]아버지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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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 클린턴 “성공 기원”
“이제 분열의 상처를 봉합해야 할 때다.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일성은 ‘통합’이었다. 9일 오전 2시50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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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미국 첫 동구권 이민자 퍼스트레이디 탄생
미국 역사상 첫 동구권 이민자 출신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세 번째이자, 24세 연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46·사진)다. 멜라니아는 1970년 4월 26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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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30대에 맨해튼에 첫 호텔…지고는 못사는 ‘거래의 달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5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유세 도중 아내 멜라니아를 소개하며 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는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AP=뉴시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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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사위 쿠슈너 실세로…감사인사 땐 가족 다음에 줄리아니
9일 대선 승리 연설 자리에 모인 트럼프 측 인사들. 왼쪽부터 트럼프,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장,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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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트럼프 당선은 가족의 힘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힐튼호텔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연설을 위해 무대로 오르는 트럼프를 아내 멜라니아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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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은 잠재력 많은 나라" 당선 수락 연설 전문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힐튼호텔에서 소감을 밝혔다.트럼프는 "클린턴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클린턴 후보는 저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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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강한 미국 아메리칸 드림 실현하겠다"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힐튼호텔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트럼프 당선인은 가족들에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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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구권 이민자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는 누구
미국 역사상 첫 동구권 이민자 출신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세 번째이자, 24세 연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46)다.멜라니아는 1970년 4월 26일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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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누구
도널드 트럼프(70)는 이민자의 후손이다. 1946년 독일계인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와 스코틀랜드 태생인 어머니 매리 애니 사이에서 3남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그의 아버지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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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어떤 권한 갖게 되나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다.미국 헌법 제2조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은 공직 임명권ㆍ의회 소집권ㆍ법안 거부권ㆍ조약 체결권ㆍ사면권 등을 갖는다. 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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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투표장 가는 트럼프에 야유, 투표소엔 상의 벗은 여성 난입도
도널드 트럼프는 8일 오전 11시쯤 뉴욕 맨해튼의 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짙은 색 코트를 입고 푸른 색 넥타이를 한 트럼프 후보는 삼엄한 경호 속에 부인 멜라니아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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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대통령이냐 첫 아웃사이더 대통령이냐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는 최고 비호감끼리의 대결, 가장 추잡한 선거전으로 전개 과정에서부터 과거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남겼다. 선거가 마무리된 뒤 결과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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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 소유 美잡지, '트럼프 혼외관계' 주장 돈 주고 은폐 의혹
미국의 한 연예잡지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와의 혼외관계를 주장하는 한 전직 모델에게 독점 보도 권한을 명목으로 돈을 지급하고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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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하다말고 비즈니스 챙기는 트럼프
호텔 개관식의 트럼프 가족. 왼쪽부터 차남 에릭,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차녀 티파니. [신화=뉴스1]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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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포기했나 사업 챙기기 나서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주자)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도널드 트럼프는 부인 멜라니아, 장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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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과 승복? 그때 가봐서” 불붙는 대선 불복 논란
━ 채병건 특파원 네바다대 현장 르포 미국과 각국 기자 수백여 명이 미국 대선의 마지막 TV 토론을 지켜보던 19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대학 프레스룸.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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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사진으로 보면 클린턴, 트럼프에 압승
힐러리 클린턴의 제스처는 컸고, 도널드 트럼프의 표정은 어두웠다.19일(현지시간)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의 마지막 TV토론이 열렸다. 두 후보는 이날 네바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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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음담패설 진행자가 부추긴 것" 트럼프 변호 나선 멜라니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와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사진 AP]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남편 변호에 나섰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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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슴 만지고 치마에 손…문어처럼 더듬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취록 파문 이후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새로운 증언이 줄을 잇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 사는 제시카 리즈(74)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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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 특파원이 본 워싱턴대 토론 현장] 트럼프 음담패설, 빌 클린턴 성추문…“가장 추악한 토론”
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왼쪽)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트럼프는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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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부녀 유혹한 경험 자랑…미스 아메리카 출신 오델 “그건 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단독 입수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6초짜리 녹취록에는 11년 전 당시 59세였던 트럼프가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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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바닥 드러낸 트럼프 여성 비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단독 입수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 6초짜리 녹취록에는 11년 전 당시 59세였던 트럼프가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