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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발끝까지 '미인변신'
롯데백화점 분당점(수내동)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만을 위한 '미인 변신' 이벤트 및 특별할인 기획전을 연다. 미인변신 이벤트는 본지 주부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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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소프라노 카리타 마틸라
핀란드 출신의 소프라노 카리타 마틸라(44)가 '뮤지컬 아메리카' 선정 '2005 올해의 아티스트'에 뽑혔다. '뮤지컬 아메리카'는 전 세계 음악업계 종사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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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몸 무거워 '날아간' 오페라 주역
오페라 가수에게 중요한 것은 목소리인가, 아니면 '비주얼'인가. 소프라노 드보라 보이트(43)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출연 계약 파기를 당하자 세계 오페라계가 찬반 양론으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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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팝스, 도립오케스트라로 바꿔
'클래식의 대중화'를 표방하면서 1997년 12월 출범한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가 창단 6년 만에 '경기도립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꿨다. 올초 실시한 단원 투표에서 99%가 찬성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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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홍혜경 그리운 조국을 부른다
올해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데뷔 20년째를 맞는 소프라노 홍혜경(洪慧卿.44.사진)씨는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성악가다. 1982년 메트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이듬해 베르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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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라" 당당한 여성 지휘봉
1967년 뉴욕타임스 음악평론가 해럴드 숀버그는 『위대한 지휘자들』에서 "여성 지휘자가 무대에 서면 언제 업비트(지휘봉을 위로 올리는 동작) 가 시작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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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표적 여성지휘자 10인]
1967년 뉴욕타임스 음악평론가 해럴드 숀버그는 『위대한 지휘자들』에서 "여성 지휘자가 무대에 서면 언제 업비트(지휘봉을 위로 올리는 동작)가 시작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속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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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소식
▶ 바리톤 유승공 독창회 바리톤 유승공 독창회가 3월 5일 오후 7시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슈베르트의 '마왕', 도니제티의 '사랑과 죽음' 등 가곡과 벨리니, 로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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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소식] 바리톤 유승공 독창회 外
****바리톤 유승공 독창회 바리톤 유승공 독창회가 3월 5일 오후 7시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슈베르트의 '마왕' , 도니제티의 '사랑과 죽음' 등 가곡과 벨리니.로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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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초 라 스콜라와 클리프 리처드의 만남
남성 클래식 성악가와 대중가수가 함께 부르는 크로스오버 음악은 무심코 흘려 들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세계 3대 테너'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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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보로스토프스키 독창
러시아 태생의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36.사진)의 첫 내한 독창회가 3월9일 KBS홀에서 열린다.89년 카디프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브라인 터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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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문화年表-음악
다시 새해를 맞는다.역시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새해는 역사속에 어떤 문화적 사건들이 일어났던 해일까.또 이와 관련,어떤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가..97문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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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옥.조수미 소프라노 빅2 '닮은꼴'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신영옥(申英玉.35)씨와 조수미(曺秀美.34)씨.최근 이들이 내놓은 앨범.아베 마리아'(삼성클래식)와.베스트 오브 조수미'(데카)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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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내한공연 첫날 1만여 청중들 열광
中央日報.삼성전자.KBS가 공동주최한 금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54) 내한 공연이 27일 오후7시30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91년이후 4년만에 국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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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 오늘 來韓 첫 공연
27,29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역사적인 두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금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54). 91년 내한공연 이후 4년만에 다시 서울에 오는 도밍고는 주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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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창간 기념 음악제
○…제주신문 창간50주년 기념 음악페스티벌이 오는 8월 21~27일 호텔제주베버리힐스와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줄리아드음대의 줄리어스 베이커(플루트),보스턴 음대의 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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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콩쿠르 우승기념 무대갖는 테너 최승원씨
『美 메트러폴리턴콩쿠르 우승으로 한껏 기대를 거는 것같아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콩쿠르는 특정 분야지만 음악회 팬들은 다양하니까요.그렇지만 무척 설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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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고난 예술감각」미주서 꽃피워
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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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TL와 공연 정말 기뻐요〃|카라얀〃신이 내린 목소리〃극찬|항상 완벽 추구… 95년까지 스케줄 꽉차|4년만에 귀국무대 소프라노 조수미
한국 성악가로는 유일하게「세계 오페라의 산실」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오페라등세계 5대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활약중인 소프라노 조수미씨(30)가 귀국순회공연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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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미혜 독창회 26일 7시 예술의 전당서
미국을 중심으로 활약중인 소프라노 박미혜씨의 귀국독창회가 26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예술의 전당 초청으로 독창회를 갖는 박씨는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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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가장 빼어난 목소리-본사 초청 12일 내한공연 소프라노 헨드릭스
맑고 청순한 목소리의 서정적 소프라노 바바라 헨드릭스의 세계적 명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음악회가 12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올해 42세로 절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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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표적 교향악단서 22명 선발|「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내한공연
세계 정상급 비올라연주자의 한사람으로 꼽히는「유리·바쉬메트」가 이끄는「모스크바 솔리스트앙상블」이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한국에 온다. 「기적의 앙상블」로 불리는 이 소련실내악단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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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토크」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헝가리의 실내악 수준을 가늠케 해줄 바르토크 현악4중주단이 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연주회를 갖는다. 헝가리의 리스트 음악원 현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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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기 북돋운다
주로 해외무대를 누비며 눈부신 활약으로 각광받는 한국음악가들이 서울올림픽 경축 각종 음악회에 출연해 국내 음악 애호가들의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6일 예술의 전당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