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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승 달성…6이닝 10K 무실점 '완벽투', 다저스 전반기 순위보니
‘류현진 10승’. [중앙포토] ‘류현진 10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네번째 도전 끝에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5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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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흔든 고무줄 볼 판정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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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7K…시즌 5승 '홈 부진 날렸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퍼펙트 행진이 8회에 깨졌다. 하지만 완벽한 피칭으로 시즌 5승(2패)달성에 성공했다. 퍼펙트 기록은 깨졌지만 다저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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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현진 … 24일간 공백은 괜한 걱정
류현진이 메츠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달 18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34일 만의 승리다. [AP=뉴시스] 류현진(27·LA 다저스)이 던진 초구는 시속 148㎞ 빠른 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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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만에 등판' 류현진 9K 시즌 최다 탈삼진…4승 기록
24일만의 선발 등판한 ‘괴물’ 류현진(27·LA다저스)이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필드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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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컵스맨' 임창용, 10구 연속 '직구'로 자신감 보였다
임창용(37·시카고 컵스) [사진 중앙포토]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의 데뷔만큼이나 관심을 모았던 것은 그의 '빅리그 초구'였다. 임창용은 최근 여러 인터뷰를 통해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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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 잘 달리고 … ‘3선발 위기설’ 진화
31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이 타석에서도 맹활약했다. 2회 말 1타점 2루타를 친 류현진은 야시엘 푸이그의 후속 안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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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 잘 달리고 … ‘3선발 위기설’ 진화
31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이 타석에서도 맹활약했다. 2회 말 1타점 2루타를 친 류현진은 야시엘 푸이그의 후속 안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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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1회 피홈런은? 훌륭한 예방주사
[사진 중앙포토] 1회 실점. 선발투수에게는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이다. 그런데 1회 피홈런을 맞으면 더욱 힘을 내는 선수도 있다. LA다저스의 류현진(26)이다. 류현진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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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다저스, 류현진 덕에 웃지요
류현진이 23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데뷔 후 최다인 7과3분의1 이닝 동안 던지고 2실점해 시즌 5승째를 따냈다. [밀워키 AP=뉴시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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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밀워키전 '7.1이닝 2실점'…시즌 5승 달성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26)이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동안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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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던져 류현진
류현진이 26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뉴욕 AP=뉴시스]류현진(26·LA 다저스)이 뛰어난 피칭을 했지만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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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첫 승 … 사흘 만에 보스턴에 앙갚음
박찬호가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8회 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3이닝 무실점 쾌투로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첫 승을 따냈다. [보스턴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투수 박찬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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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건재했다, 11개월 만에 선발승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5전6기 끝에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박찬호가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 박찬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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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승엽 ‘위기의 5월’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처지가 절박하다. 시범 경기에서 잘 던지고 잘 쳐 각각 선발과 주전 타자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한 달 전과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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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나 아직 생생해” 시범경기서 또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박찬호(35)가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5선발 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경쟁자가 많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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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코리안특급 찬호 부활하나
박찬호가 시범경기 뉴욕 메츠 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포트세인트루시 AFP=연합뉴스] 7년 만에 친정 LA 다저스로 돌아온 박찬호(35)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시속 150㎞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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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16개로 6타자 아웃 ! 서재응 '면도날 제구력' 시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온 서재응이 공을 던지고 있다. 서재응은 완벽한 제구력으로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세인트 피터스버그 AP=연합뉴스]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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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호소 박찬호, 결국 DL행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찬호가 결국 복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해 휴식을 취한 박찬호의 몸에서 31일 새롭게 만들어진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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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남은 시즌 붙박이 선발"
14일(한국시간) LA의 다저스타디움, 2회 말 김선우(콜로라도 로키스.사진)가 시속 150km를 웃도는 패스트볼로 LA 다저스의 세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삼진-투수 앞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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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재응·병현…14~15일 출격
신나는 돌림노래였다. 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전해진 승전보는 서재응(뉴욕 메츠.3승)이 선창,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3승)이 중간에 화음을 넣고 박찬호(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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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13승…클레멘스 방어율 1.41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폭주기관차' 돈트렐 윌리스(23·플로리다 말린스)가 내셔널리그의 첫 13승 투수가 됐다. 윌리스는 4일(한국시간)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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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2호 '쾅'…300승 클레멘스 상대로 안타까지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14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쐈다. 지난 10일 뉴욕 메츠전에서 첫 홈런을 때린 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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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ML신인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해외파 신인들이 '약속이나 한 듯' 부진하다. 신인왕은 떼어놓은 당상처럼 보였던 최희섭(시카고 컵스)은 네경기 16타석 연속 무안타로 허덕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