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류현진 만난다면…그건 월드시리즈
메이저리그행 꿈을 이룬 김하성이 2일 금의환향했다. ‘SD(샌디에이고)’ 로고가 박힌 가방과 함께 귀국했다. [사진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
-
'괴물 이도류' 오타니, 드디어 메이저리그행 결심
'괴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
-
'음주운전 징역형' 강정호, 미국행 비행기 타려면...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메이저리그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포토] 강정호 '야구야, 미안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김
-
살 뺀 류현진 “내년 스프링캠프 참가”
조양호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대형 홍보대사 명함을 건네받은 류현진(오른쪽). [뉴시스]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28·LA다저스)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
-
[스포츠] 미네소타 구단, 박병호와의 협상에 적극적
박병호(29·넥센)의 메이저리그행에 파란불이 켜졌다. 박병호와 협상중인 미네소타 구단이 적극적인 자세를 드러냈다.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트리뷴은 19일(한국시간) "테리 라이언
-
FA 이대호, 느긋한 겨울
이대호일본시리즈가 라쿠텐의 우승으로 막을 내리고 일본 야구는 스토브리그에 들어갔다. ‘빅보이’ 이대호(31)를 잡기 위한 미국과 일본의 쟁탈전이 시작됐다. 이대호는 현재 인도네시
-
요미우리 잔류 이승엽 몸값 대박 홈런?
요미우리 자이언츠 잔류를 선언한 이승엽(30.사진)의 계약 조건이 야구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이승엽과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기요
-
스콧 보라스 "승엽, 요미우리와 2년 계약" 주장
이승엽(30·요미우리) 발목에 족쇄가 채워져 있어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로 갈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 돼 주목을 끌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원하면 2007시즌 무조건 재계약한
-
산케이계열 日언론 황당보도 "이승엽 지명도 마이너급"
일본 연예 스포츠 전문 사이트 zakzak이 14일 "이승엽의 지명도는 마이너급"이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고 인터넷언론 '조이뉴스24'가 보도했다. "요미우리 이승엽은 시
-
피츠버그 '승엽 눈독'…요미우리 긴장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을 메이저리그로 불러들이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인터넷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요미우리와 히로시마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 13일. 히로시마
-
브룸바, 일본 오릭스로
프로야구 현대의 외국인 거포 클리프 브룸바(30)가 일본 오릭스 블루웨이브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6일자에서 '오릭스가 외야수 브룸바를 연봉 800
-
이승엽 日 롯데 마린즈와 110억 밀약
'66억 원이 아니라 110억 원이다.' 이승엽(27)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즈가 이승엽에게 제시한 2년 간 총액이 알려진 것을 훨씬 웃도는 1
-
이승엽 '36억 구애 받아들일까'
이승엽이 LA 다저스와 공식적으로 첫 만남을 갖는다. 이승엽(27)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로 이동해 시애틀 매리너스 관계자를 만나는 등 메이저리그행을 직접 챙기고 있다.
-
[일본야구] 센트럴리그 시즌 순위 예상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했다. 각 팀이 벌써 10경기 정도 치르고 점점 컨디션이 좋은 팀과 아닌 팀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센트럴리그의 올 시즌 정규리그 예상을 해보고자 한
-
[일본프로야구] 이치로, 메이저리거는 2002년에
퍼시픽리그 오릭스의 '천재타자' 이치로 (27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2001년 시즌 이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부상 중인 이치로의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오릭스
-
[MLB] 다저스 가니에-로열스 데이먼 트레이드 루머
전통적으로 다저스란 팀은 리그 최고의 투수들과 평균정도의 타자들로 구성된 투수중심의 구단이었다. 하지만 올해의 다저스는 그들의 투수력에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쉐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