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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하면 떠오르는 그이름… 국민우익수 이진영
2009 WBC 한일전에서 타격하는 이진영. 중앙포토 국민 타자, 국민 배우, 국민 가수… 한 분야에서 최고인 인물에게 허용되는 영광스러운 별명이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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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4대륙 피겨 쇼트 1위…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金 도전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김예림. 연합뉴스 '피겨 장군' 김예림(단국대)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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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4강 진출…루블료프 꺾고 대회 26연승 질주
4강 진출을 확정한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5위·세르비아)가 202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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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라면 ‘인터불고 경산’…스크린골프 코스 완전정복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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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김한별도 반성케했다…가장 잔혹한 골프대회 ‘Q스쿨’ 유료 전용
철새들이 차가운 북풍을 타고 새만금 간척지를 넘어 남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전남 함평에서 온 정종오(60)씨는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농부인데 마을에 골프학교가 생겨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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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차이나타운 아줌마의 역주행…예순 양쯔충 인생작 터졌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한 장면. 사진 더쿱 다 망해가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계 이민자 여성이 멀티버스(다중우주)를 구할 최후의 영웅으로 거듭난다. 올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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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사직구장엔 이 번호 영원히 걸린다…롯데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
‘라스트 댄스’를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8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22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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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따라온 꼬마 전설됐다…이대호 '10번' 사직구장 걸린다
SSG와의 인천 은퇴 투어 경기에서 역전 결승홈런을 때려내고 베이스를 도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가 현역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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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페더러의 기록들…메이저 20승·237주 연속 세계1위
로저 페더러. 연합뉴스 다음주 열리는 레이버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는 남자 테니스에 수많은 대기록을 남겼다. 1981년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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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패기, 조코비치도 진땀 뺐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가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 2세트를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세계 랭킹 3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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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의 극찬...조코비치 "3세트 내줬다면 권순우가 이겼을 것"
진땀승을 거둔 조코비치(왼쪽)가 권순우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AP=연합뉴스] "그가 3세트를 따냈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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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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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6ㆍ1 공식선거운동 시작…한ㆍ미 정상회담(16~22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시정연설 #추경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교육감 #이해충돌방지법 #한미정상회담 #UFO #칸 영화제 #광주 민주화운동 #김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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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Vamos, Rafa(가자, 나달)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은 개막(17일) 전부터 경기 외적 이슈로 뜨거웠다. 웬만한 대회는 ‘돈(초청비)’을 써서라도 세계 1위 선수를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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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통했다…권순우, 호주오픈 첫 승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 상대 홀게르 루네의 공격을 받아치는 권순우. 풀세트 접전 끝에 루네를 꺾은 권순우는 데뷔 후 호주오픈 첫 승리를 따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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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정현 잇는 권순우, "호주오픈 첫 승 간절했다"
17일 호주오픈 1회전에서 승리한 권순우(오른쪽)가 상대 선수 홀게르 루네와 인사를 주고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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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대회 상금 ‘1000만 달러 시대’
미국골프협회(USGA)는 지난해 550만 달러였던 US여자오픈 총상금을 올해 1000만 달러(약 120억4000만원)로 두 배 가까이 증액하겠다고 8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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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투어 200승...주인공은 고진영
고진영. [뉴스1] 한국 여자 골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승 금자탑을 쌓았다. 고진영(26)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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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저널 볼 치겠다” 말 한마디 안 해 4벌타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박민지가 지난 14일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2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뉴스1] KLPGA에서 올해 6승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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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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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16강 진출 페더러 "오늘 정말 잘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랭킹 8위)가 역시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선 천하무적이다. 4일 윔블던 3회전에서 경기하고 있는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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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유튜브 레슨 무작정 따라하면 낭패 볼 수도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1984년 10월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친 후 브루스 리츠케에게 그의 캐디가 “오프시즌 몇 달 동안 뭐하면서 지낼 거냐”고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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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4번째로 투어 대회 통산 1000승 달성
라파엘 나달(34·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투어 대회에서 1000승을 기록한 라파엘 나달. [사진 테니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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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비판해도 내 갈 길 간다…캡틴 아메리카 22억원 잭팟
패트릭 리드 멕시코 고원에서 스타 골퍼들이 펼친 ‘쩐의 전쟁’의 승자는 패트릭 리드(30·미국·사진)였다. 치열했던 접전 끝에 1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상금 182만 달러(약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