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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제17회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대백문화센터 회원들이 미술·공예 등 40여개 강좌에서 배우고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포크아트, 홈인테리어, 도자기 페인팅, 알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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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묻힌 미 동부 … 제설차도 묻혔다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한 도로에 쌓인 눈을 이기지 못한 나무가 쓰러져 있다. 차 한 대가 나무를 피해 조심스럽게 지나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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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금메달에 취해서 …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4·미국·사진)가 면허증 때문에 법정에 서야 할 처지가 됐다.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펠프스가 고향인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운전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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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 2] 화물선 한진아테네호 타고 태평양 횡단
최고급 스카치위스키를 걸고 세계일주 경주를 펼치는 하버드 훈남들의 기상천외한 여행기 『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의 두 주인공은 하버드 대학 동기이자 할리우드 작가인 밸리와 스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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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소녀의 암 낫게 한 미 대학 운동부의 기적
백혈구 수치가 떨어진 탓에 의사는 장거리 여행을 만류했다. 하지만 그 무엇도 10살 소녀 머피 재클린(사진)을 말릴 수 없었다. 소녀는 부모를 설득했다. 새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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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소득 전문직 잇따라 자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미국에서는 서민 뿐만 아니라 고소득·전문직 종사자들도 잇따라 목숨을 끊고 있다. 연봉 10만달러 가까이 벌어오던 30대 가장이 집 모기지 40여만달러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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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하원의장, “신문 없는 아침은 상상할 수 없어”
낸시 펠로시(69·사진) 미 하원의장이 신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경영 위기에 처한 신문업계 구하기에 나섰다. 펠로시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에릭 홀더 법무장관에게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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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입양아 출신 한인 대학생 피살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타우슨 대학교에 재학중인 입양아 출신 한인 청년이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다. 타우슨대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한인 대니 호 커버스턴(22·사진)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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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취임 기차 여행’ 테러 위험에 경호 비상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기차 취임’을 앞두고 미 경호당국이 초비상이다. 테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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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에 진료실 부서져도 자리 지킨 의사
레지나 벤저민미국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의 공공리더십 센터와 전 세계 대학 순위 발표로 유명한 시사잡지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트’는 최근 올해 미국의 최고 리더 24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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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혈관 튼튼해진다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혈관 튼튼해진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심혈관 계통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볼티모어 메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밀러 박사가 이끄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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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추신수, 볼티모어전서 1안타 外
◆추신수, 볼티모어전서 1안타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6)가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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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교육 한국서도 받을 수 있죠”
“자녀를 외국에 유학 보내고 혼자 지내는 ‘기러기 아빠’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한국에서도 미국과 똑같이 교육받을 수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을 텐데 말이죠.” 재미 교육사업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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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잠수함' 펠프스의 괴력은 어디서 나올까
13일 마침내 올림픽 11관왕으로 사상 최다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23). 베이징 올림픽에서만도 벌써 다섯 차례나 미국 국가를 전세계에 울려 퍼지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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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매린 카운티 적은 돈으로 최고 교육 받아
돈을 많이 쓴다고 무조건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공립학교 시스템이 있어 적은 돈을 들이고도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는 곳에 사는 것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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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름값 치솟자 도둑 극성
연일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에서 기름 수송차량을 빼앗거나 빼돌리는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 워싱턴 주변 볼티모어에서는 지난 18일 시내 2번가와 말콤 에비뉴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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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영어칼럼 ‘매디슨 카운티’에서 카운티는 뭘까
“I’m out here on assignment for National Geographic,” he said. “You are familiar with magazine?”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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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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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빈볼 시비 봉중근과 안경현에게 벌금 外
빈볼 시비 봉중근과 안경현에게 벌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빈볼 시비 끝에 주먹다짐을 벌여 퇴장당했던 LG 투수 봉중근(LG)과 두산 타자 안경현에게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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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기 나쁜 곳-좋은 곳 10걸
미국에서 공기가 가장 나쁜 곳은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라고 미국 폐 협회(ALA)가 1일 밝혔다. ALA가 2003~2005년의 기간 동안 대기 중 오존량과 단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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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녀들에 물드는 10대
여섯 살짜리 딸이 여배우 린지 로핸을 사랑한다. 그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머리 모양은 물론 주근깨까지. 딸아이는 린지가 출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The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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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아프니 … 스틸러스도 비실비실
하인스 워드가 볼티모어 레이븐스와의 경기에서 넘어졌다 일어나며 특유의 ‘살인 미소’를 짓고 있다.[볼티모어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에서는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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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실패에는 상을 주고 평범한 성공엔 벌을 주라"
'6:15 AM'. 피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와 함께 세계 3대 경영 석학으로 꼽히는 톰 피터스(사진)는 14일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상상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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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했어도 우뚝 선 미셸 위"
미셸 위가 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볼티모어 로이터=연합]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