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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편 증권계, CEO 장수 만세
김해준(左), 유창수(右)증권업계에 ‘장수 최고경영자(CEO)’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지난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해준(59) 사장을 대표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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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배당금만 1700억원…배당부자 면면 들여다봤더니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게 된 ‘배당부자’가 2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4일까지 공시된 보통주 기준 상장사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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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권혁빈 3조8988억, 김정주 2조9241억 … 부자 ‘족보’에 IT 강자
‘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요약하면 이렇다.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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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장 후보 김기범·최방길·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4일 면접심사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자로 김기범(59) 전 KDB대우증권 사장, 최방길(64)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 황영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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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사로잡은 소비 부자들
(오른쪽부터)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경기회복의 희망이 보인다. 포브스코리아가 분석한 ‘2015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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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원 클럽’ 가입한 종목 보니 - 주가 상승의 힘은 불황 파고 넘은 ‘실적’
컴투스·삼립식품· 메리츠금융지주 등은 실적 개선으로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박성칠 동원F&B 사장, 송병준 컴투스 대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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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신한금융지주 外
◆신한금융지주 ▶ICT기획팀담당 상무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최준환 ◆신한은행 <본부장> ▶IPS 김성우 ▶브랜드전략 양광우 ▶영업추진그룹 전재원 김창성 최현섭 권순섭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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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내정 外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내정 김용범(51·사진 왼쪽) 메리츠금융지주 사장 겸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사장이 29일 메리츠화재 사장으로 내정됐다.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장(사장)으로는 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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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펀드 허용해야 부동산 시장 살아나"
#국내 한 보험사는 자산 중 일부로 민간임대사업에 투자하려다 최근 계획을 유보했다. 초저금리로 인한 역마진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임대시장은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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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 등 활성화, 자본시장으로 진입 길 터 줘야
국내 대표적 배당주 펀드인 신영자산운용의 ‘밸류고배당펀드’는 설정액이 3조원에 육박한다. 다른 펀드에선 돈이 빠져나가는 사이 올해에만 1조350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단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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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금융지주
[일러스트=강일구] Q 요즘 뉴스에서 금융지주회사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은행과 증권사 같은 곳입니다. 과연 금융지주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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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176억, 구자준 54억, 하영구 28억
금융권에선 박종원 전 코리안리 사장(176억2573만원)에 이어 구자준 LIG손해보험 전 회장이 54억2500만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8억8700만원, 최치훈 전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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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돌아온 금피아
3월 말 금융회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와 사외이사에 금융감독원 출신들이 속속 내정되고 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주춤했던 ‘금피아(금융감독원 임직원 출신과 마피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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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인수전 … 동양생명도 참여 의향
동양생명이 LIG손해보험 인수 의사를 밝혔다. 구한서(56) 동양생명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보고펀드와 함께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 아주 적극적인 자세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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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삼성증권 유망 종목 잘 골랐다
증권사들은 매달 유망 종목을 찍어주는 보고서를 내놓는다. 종목 나열에만 그치지 않고, 종목별 투자 비중까지 제시한다. 모델 포트폴리오(MP)라 불리는 것인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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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기임원 600여 명, 연봉 공개한다
올 초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등기임원에게 64억4100만원을 보수로 줬다고 사업보고서에 공시했다. 감사를 뺀 이 회사의 등기임원은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과 전문경영인 사장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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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저조한데…" 배만 불리는 금융사 CEO들
최근 금융사들이 잇따라 저조한 실적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최고경영자(CEO)들은 평균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 은행, 보험, 금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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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정훈씨(연세대 명예교수)별세 外
▶최정훈씨(연세대 명예교수)별세, 최광철씨(베리타스치과 원장)부친상=4일 오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2227-7547 ▶강길만씨(메리츠금융지주 감사)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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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성산업 外
◆대성산업 ▶전무 정경태 ▶이사 정홍석 ◆메리츠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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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대책] 증시선 “기대만큼 효과 크지 않을 것”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정부 부동산 대책에 건설업종 주가가 2일 크게 하락했다. 다수의 증시 전문가도 정부 대책이 집값 하락 흐름을 되돌리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2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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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떨어져도 대출금리 안 올릴 것
김한 전북은행장은 “중소기업·서민에게 1등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룡 기자] “신용등급 한두 단계 떨어졌다고 대출금리 올리지 마라. 돈 떼여도 책임 묻지 않겠다.” 최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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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펀드 이벤트’ 티끌 모으니 돈 되네~
유럽발 재정 위기에 이어 미국·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를 덮치고 있다. 대외변수에 민감한 국내 증시가 또다시 어두운 그림자속에 다시 출렁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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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로 공개 미룬 ‘월척’ 제조·금융사 줄줄이 상장
동아팜텍이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김원배 동아제약 대표, 진수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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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주식투자 전략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