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새 음반킹…“차근차근 올라왔다”
세븐틴은 대상을 포함해 4개의 트로피를 챙기며 최다관왕에 올랐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부터 독식해왔던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대상의
-
'BTS 독식' 골든디스크 대상, 세븐틴이 품었다 '新음반킹’
그룹 세븐틴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고 "앞으로도 미련할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부터
-
세븐틴, 9년만에 골든디스크 첫 대상 수상…음원대상은 뉴진스
그룹 세븐틴은 6일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대상 음반 본상, 디지털음원 본상, 유닛 부석순의 디지털음원 본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
사카모토 류이치, 마일스 데이비스도 홀린 사물놀이, K팝 외면 가슴 아파
━ 사물놀이 45년 김덕수 1978년 사물놀이를 창시한 김덕수는 11월 2~4일 열리는 사물놀이 45주년 기념공연에서도 2시간 내내 무대에 선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
-
인피니트·틴탑·유키스·샤이니…‘군백기’ 끝낸 2.5세대 보이그룹 돌아온다
샤이니·인피니트·틴탑 등 2000년대 후반에 데뷔해 2.5세대로 분류되는 K-팝 보이그룹이 올여름 잇따라 복귀한다. 데뷔 후, 대중적이고 친근한 노래를 선보여 온 이들의 팬층은
-
“주경기장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이제 NCT 드림 시대”
지난 8~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2 - 인 어 드림'을 진행한 NCT 드림.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더 드림 쇼 1’을 할 때
-
‘최초·최연소’ K-클래식 우승 메들리
몬트리올 콩쿠르 1위 김수연(피아노) 해외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연주자들이 대거 우승했다. 피아니스트 김수연(27)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의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
빽판·길보드를 아십니까, 빌보드 키즈가 목숨 건…
나 땐 그랬지, ‘라떼’ 한 토막. 미국 혹은 일본에서 ‘원판’이라고 부른 오리지널 LP를 구한 이들은 다행이었다. 현지에서 연락책 혹은 운반책이 될 친지나 동료가 있었다. 혹은
-
목소리만으로 빚어내는 완벽한 하모니, 2019 춘천 아카펠라 페스티벌 개최
2019 춘천아카펠라페스티벌! 춘천에 아카펠라 축제가 개최된다. 2006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았다. 춘천교육대학교 문화예술연구소(소장 류지영), 사회
-
노래 한 곡에 7원, 저작권료 상위 5%가 80% 가져가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저작권료 수입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
[e글중심] Mama 오늘 '퀸'을 만났어요. 4050, 2030 세대불문 퀸 열풍
■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We Will Rock You’가 흘러나오자 영화 속 브라이언 메이가 박자에 맞춰 발을 구르
-
약사 주현미, 가수된 사연 “약국 망해서 노래”
가수 주현미. 22일 라디오 방송에서 김숙은 ’주현미, 김숙, 신민아가 연예계 3대 보조개 미녀“라고 밝혔다. [일간스포츠] 약사 출신 가수 주현미가 노래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
라민 카림루부터 로베르토 알라냐까지, 한달 내내 축제
━ 40주년 자축 파티 여는 세종문화회관 1978년 개관이래 국내 공연예술계를 이끌어 온 세종문화회관이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잔치를 벌인다. 5월 내내 서울시오페라단,
-
리듬·사운드 모두 간결해졌죠, 우리 음악은 일상의 쉼표
더 엑스엑스는 ’서로 목소리가 극과 극인데 어렸을 때부터 말을 함께 배워서인지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다“고 했다. 왼쪽부터 제이미 스미스, 로미 메들리 크로프트, 올리버 심. [
-
EDM은 방방 뛰는 음악? 일상의 '쉼표' 같은 3인조가 있죠
다음달 13일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영국 3인조 밴드 디 엑스엑스. [사진 프라이빗커브] 영국 3인조 밴드 더 엑스엑스(The XX)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팀이다. ‘천
-
‘밤편지’ 띄운 아이유, 데뷔 10년 만에 대상 품다
데뷔 채 1년도 되지 않은 워너원부터 29년 차 관록의 윤종신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 10일 경기 일산
-
'밤편지'로 대상 아이유 "아직 많이 슬퍼 다들 아프지 않길"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유. [사진 일간스포츠] 데뷔 채 1년도 되지 않은 워너원부터 29년 차 관록의 윤종신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
프로듀서 방시혁이 말하는 프로듀서로서 방탄소년단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 폭설로 궂은 날씨에도 검
-
신중현·서태지·클론 … 리메이크 앨범으로 돌아온 전설들
리메이크 앨범이 쏟아지고 있다. 기존 리메이크곡이 성시경의 ‘너에게’나 원더걸스의 ‘미, 인(Me, In)’처럼 앨범 수록곡 형태로 간헐적으로 발표됐다면, 이번에는 신중현·서태지·
-
아이 셋 엄마 맞아? 14년 만에 컴백 S.E.S.
해체 14년 만에 서울 세종대에서 콘서트를 연 S.E.S. 왼쪽부터 유진·바다·슈. [사진 SM 엔터테인먼트]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들이 돌아왔다. 그것도 누군가의 아내가 되
-
펜타토닉스 “아카펠라로 K팝 메들리 부르고 싶어”
펜타토닉스 아비 캐플러, 커스티 말도나도, 스콧 호잉, 케빈 올루졸라, 미치 그라시(왼쪽부터). [사진 소니뮤직]미국 텍사스 출신 합창단원들이 데뷔해 음반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
이미자 “지금도 한 키도 안 낮추고 노래, 늘 시험”
이미자는 매일 남편을 위한 아침상을 차리기로 유명하다. 그는 “우리 세대의 일상이라 이상할 게 없다”며 “순수하게 순리대로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진 하늘소리]체구는 작
-
[클래식&발레] 1월 6일~ 2월 3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세계 음악계를 이끄는 한국의 차세대 주자인 피아니스트 임동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차례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신년을 맞아 올해도 어
-
시조에 선율 얹은 가곡 음반…“자꾸 듣다보면 20곡 메들리”
시조 음반을 낸 사람들. 앞줄 왼쪽부터 박성희·강기안씨, 작곡가 이종록씨, 뒷줄 왼쪽부터 시조시인 윤금초·유재영·이우걸·박기섭씨, 작곡가 오동일씨. [사진 한국시조시인협회]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