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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주 앞둔 '빙속 삼남매' "밴쿠버 영광을 한 번 더"
제1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가 환한 표정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빙속 3남매 부활해야죠." (이상화)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올림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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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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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훈련 원윤종 vs 썰매 바꾼 프리드리히 ‘독·한 싸움’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⑤ 변변치 않은 환경에서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연맹) 조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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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만화같은 탁구 실화
조대성. [뉴스1] 중학생 선수가 국가대표 에이스를 꺾었다. 실화일까. 실화다. 만화에나 나올 법 한 일이 국내 탁구대회에서 벌어졌다.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인 조대성(15·대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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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평창 올림픽 기대주 2위는 윤성빈, 1위는?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선정한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메달 기대주 가운데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1위로 선정됐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은 지난달 27일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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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망 밝아', 모굴 스키 최재우 월드컵 4위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박종근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기대주 최재우(23)가 월드컵 4위에 올랐다. 평창 올림픽에서의 선전도 기대되고 있다. 최재우는 21일 중국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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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창 패럴림픽엔 나올 수 있을까
2014년 소치 겨울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전달받은 이석래 평창군수. 도핑의혹을 받은 러시아는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소치=사진공동취재단]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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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노르딕스키 기대주 신의현, 이번엔 은메달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 평창=장진영 기자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38·창성건설)이 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신의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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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달 보인다, 장애인노르딕스키 신의현 월드컵 동메달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17 캔모어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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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두고 예열 마친 빙속 기대주 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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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 무르익는 평창 ‘8-4-8 작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겨울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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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금 따면 3억원 … 스키협회 파격 포상금
이상호 대한스키협회(회장 신동빈)가 내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파격적인 포상금을 내걸었다.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3억원, 은메달과 동메달리스트에겐 각각 2억원과 1억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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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어요, 2018 평창 패럴림픽 G-100
29일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평창 패럴림픽 G-100 행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AOA와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왼쪽),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오른쪽). [대한장애인체육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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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10m’서 눈 맞추고 몸 던지는 단짝이자 라이벌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다이빙 기대주 김영남-우하람 김영남(왼쪽)과 우하람은 ’잠자는 시간만 빼고 하루 종일 함께 있다 보니 눈빛만 봐도 생각을 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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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기대주' 김영남-우하람, 그랑프리 2연속 금
한국 다이빙을 이끄는 김영남(21)과 우하람(19·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수영연맹(FINA) 다이빙 그랑프리 6,7차 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 src="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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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양학선, 세계선수권 도마 결선 기권
돌아온 '도마의 신' 양학선(25·수원시청)이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세계선수권 결선을 포기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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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무도AG '금빛 발차기' 성공한 1999년생 태권도 기대주들
19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우하영(왼쪽), 명미나(가운데), 동메달을 딴 배일규(오른쪽). [사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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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무도AG 한국 첫 메달' 태권도 한나연 "롤모델 김소희처럼..."
1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아시아실내무도경기대회 태권도 여자 46kg급에서 은메달을 딴 한나연(왼쪽에서 둘째). [사진 대한체육회] 태권도 기대주 한나연(1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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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다이빙 기대주 우하람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오른 우하람 선수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다이빙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다이빙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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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육상의 약진, 세계와의 격차 확인한 한국 육상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20km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김현섭(왼쪽). [사진 대한육상연맹] 아시아 육상이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약진했다. 선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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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로 놀림받던 소녀, 세계육상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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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서도 '한국新' 4위
안세현(22ㆍSK텔레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접영 200m 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며 4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안세현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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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기대주' 우하람, 세계선수권 플랫폼 10위
'한국 다이빙의 미래' 우하람(19·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쉬움을 남긴 채 세계선수권대회를 마감했다. 우하람 선수가 29일 부산 사직수영장 다이빙 풀에서 파이팅 하고 있다.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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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필드 2→4'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향한 잰걸음
2012 런던올림픽 육상대표팀의 정혜림이 6일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트랙에서 퇴장하고 있다.정혜림은 지난해 대구세계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