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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얼굴
(25) (스위스 4인승 볼슬레이) 2인승 동「메달」조인 「장·위키」·「에디·후베이커」에 「한스·로이테네거」와 「베르너·카미엘」을 보강한 이 팀은 「스위스」최강의 봅슬레이 4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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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보로』의 여걸들-각양각색인 「여자」로서의 그 면모
삽보로·올림픽에 참가한 여자선수들은 모두 2백20여명이다. 이들을 자칫 나약한 여자라고 평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자기 조국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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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경기 북괴에 뒤져
【삽보로=임시취재반】첫번째 남·북 대결인1천5백m에서의 「북괴타도」는 실패, 따라서 우리 선수들은 앞으로 남은 5백m·1천m·3천m 등 세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여자「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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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얼굴
당년 24세인 「울라노프」군과 22세인 「로드리나」양은 지난 69년부터 「콤비」를 이룬 세계 제일의 「페어」. 69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과 「유럽」선수권대회 4연승을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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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보로 최고화제의 사나이-날으는 화란인 솅크
【삽보로=임시취재반】삽보로(찰황) 동계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1천5백m·5천m·1만m를제패, 트리플·골드·메달리스트(3관왕)가된 아르트·솅크는 삽보로·올림픽 최대의 화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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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사야·유끼오
(입곡행생·일본)「가사야」는 일본 동계 「올림픽」사상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일본의 영웅으로 등장했다. 금년 28세로 「위스키」 제조 공장의 기술자인 「가사야」는 6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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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베데닌, 첫 금메달-30㎞ 크로스·컨트리
【삽보로=임시 취재반】동계 「올림픽」은 개막식 다음날인 4일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소련의 「비아체슬라프·베데닌」은 「스키」「크로스·컨트리」30㎞를 1시간36분31초15로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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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키 복합
「노르딕」의 1개 종목으로서 거리 경기와 「점프」경기를 합친 것. 지구력이 필요한 거리와 수초에 승부가 나는 「점프」의 묘기만을 골라 만든 어려운 종목이다. 이 종목은 제1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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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 심한 수출업계-여덟 번째의 「수출의 날」…표창업체의 면모
30일은 제8회 「수출의 날」 이번에도 정부는 많은 수출유공자들을 선정, 포상했다. 포상자들은 반드시 수출 실적이 남보다 많아서 선발된 것은 아니다. 처음 몇 년간은 그랬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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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 잡은 「주먹구구」조사|강도로 몰린 권투 금「메달리스트」
경찰의 주먹구구식 억지 수사가 금「메달리스트」김수원군 (20·대전시 대화동 산 7) 을 「택시」강도로 몰아 억울한 누명을 쓰게 했다. 경찰은 「택시」강도인 이재홍을 붙잡아 김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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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김수원 12일만에 혐의 벗어
【대전】제1회 「아시아」「주니어·아마추어·복싱」 선수권 대회 (69년·일본) 금「메달리스트」 김수원 군 (20·대전시 대화동 산 7)이 피해자의 진술을 근거로 한 경찰의 고문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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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학생의 날. 학생은 학생답게 되기를 바라마지않는 바이올시다, 에헴. 초당적 안보협의. 세상 뭐가 어찌되는 건지 알아야 파당적도 될 수 있지. 미 한반도 긴장완화기대. 윤 차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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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올림픽 선수단 개선
「스페인」「히흔」에서 지난 5일부터 2주일 동안 열린 제20회 국제기능 올림픽 대회에 출전했던 우리 선수단 일행 34명이 금「메달」 3개를 따고 29일 밤 KAL기편으로 개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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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마·복싱 선발 신인 진출…달라질 전망
제5회 「아시아」 「아마·복싱」선수권 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선수인 김충배·김사용 등이 탈락, 「복싱」계의 판도가 바뀌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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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등 출전
제3회 해군참모 총장 배 쟁탈 전국남녀 초·중·고교 수영대회가 31일 상오 전국으로부터 37개교 2백9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운동장 「풀」에서 개막,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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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국인 체육회 발족
태평양건너 미국에도 한인 체육회가 결성되어 대한체육회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느낌이다. 멀리 미국에서 외로운 상황을 해야만 하는 재미한국인들은 지난 17일「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한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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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능력에 우열 없는가|「핀란드」 카르보빈 교수 조사에서
도대체 여자는 남자에 비해 얼마나 약하고 또 강한가. 남녀의 근본적인 차잇점은 무엇일까. 「핀란드」의 「카르보빈」교수가 최근 WHO의 위촉으로 작성한 한 보고서는 이 방면의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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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창설 국제대회로 각광
「이스라엘」 의 「하포엘」 대회가 오는 29일 「텔라비브」에서 개막되는데 여기에는 세계적인 우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스라엘」이 독립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우리 나라에는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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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철 판정승
「프로·복싱」 한국「밴텀」급 4위 장규철(26)은 15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일본「주니어·페더」급 4위「고또·요시노부」(23·후등길신)와의 「논타이틀」 10회전 경기에서 전원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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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철-고또 대전|15일 한·일 프로 권투
「멕시코·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장규철 (23)이 15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일본 「주니어·페더」급 5위「고또·요시노부」(후등길신·24)와 「논타이틀」 10회전을 갖는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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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제6회 아시아 경기 대회 역도 「헤비」급 우승자인 김대봉 선수가 독지가로부터 역기 1벌을 기증 받아 연습에 지장이 없게 되었다는 소식. 김 선수는 아시아 대회 금 「메달리스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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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상 수상자 「프로필」
제6회 「아시아」 대회 여자 투포환의 금「메달리스트」 백은 14m57로 「아시아」대회 신기록을 수립, 우리 나라 여자 육상으로는 유일한 금「메달리스트」가 돼 제3회 대회이래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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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시아경기「베스트·복서」김현치 이달 하순 프로전향 데뷔전
작년12월 제6회「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아시아·베스트·복서」로 선발됐던「라이트」급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치(26·부산동아대) 선수가 오는 20일 부산 구덕체육관 개관기념「복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