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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그물에 당한 거북...'멸종위기종 천국'은 충격 그 자체였다 [영상]
국립공원연구원과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등 민관 합동으로 홍도 수중 생태계를 조사하는 중에 발견된 쓰레기들.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3일 경남 통영시 영운항에서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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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잠수복 입고 헤엄 귀순, 北군인 아닌 민간인 가능성"
군 당국이 16일 동해 해안으로 들어온 북한 남성의 '헤엄 귀순' 사실을 밝히면서 군 경계 실패를 시인했다. 관련기사[단독] 9년전 '노크 귀순' 그곳, 이번엔 '헤엄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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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잠수부가 만드는 부성 신화 '올드마린보이'
'올드마린보이' 감독 진모영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85분 | 등급 전체 관람가 ★★★ [매거진M] 탈북자 출신 머구리(잠수부의 옛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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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김광석 만나러 가자" 벽화따라 걷기여행
칙칙한 골목길을 번듯한 여행 명소로 둔갑시키는 마술, 바로 벽화다. 황량한 골목길을 생동감 넘치게 하고, 마치 미술관을 벽에 녹여놓은 듯 마을에 예술적 감각을 불어넣는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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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 궁금하다 ○○있는 김광석 거리
김광석 벽화 50여 점이 그려진 김광석 거리.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사진 대구 중구청] 지나다니기에도 찜찜했던 칙칙한 골목길을 번듯한 여행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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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마린보이' 진모영 감독, "당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
진모영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매거진M] 평화·생명·소통의 축제,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이하 DMZ영화제)가 9월 21일(목)부터 28일(목)까지 8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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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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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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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업중 발견한 문화재 은닉한 50대 등 입건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1일 조업 중 발견한 문화재를 숨긴 혐의(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4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박씨 등은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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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구조 맡기는 수모 없게 … " 해양안전 요원들 머구리 잠수 특훈
국민안전처 소속의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오른쪽 두 명)이 지난 2일 경남 진해의 해군 해난구조대(SSU) 기지 앞바다에서 잠수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별 장비의 무게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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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30분 넘기지 말라지만, 실종자 가족 생각하면 … "
사고 발생 9일째이자 비교적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 마지막 날인 24일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는 실종자 수색 이 계속됐다. 민간 잠수사(머구리)가 잠수를 하기 전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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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잠수사 위주 편성…일부 단체 기념촬영 물의"
[앵커]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구조본부장 연결해서 오늘(24일) 구조 현장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현재 구조작업 여건은? "조금 때라 물살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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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국인 3명 포함 시신 29구 인양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 전단(UDT/SEAL)을 포함한 민·관·군 잠수사들이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야간 실종자 탐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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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머구리 투입…소조기 맞춰 24시간 수색 체제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위해 소조기를 맞아 머구리 등 잠수수색인력이 24시간 대거 투입된다. 해경은 21일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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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난 생활보호대상자였다" 깜짝고백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조달환(32)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가정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조달환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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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⑫ 동해 북방한계선
동해 저도어장은 어로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최북단 어장이다. 북방한계선(NLL)과도 불과 3㎞밖에 떨어 져 있지 않다. 평화로워야 할 조업 현장은 늘 긴장감이 감돈다. 강원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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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전문가가 운다
야당과 좌파단체들이 이른바 ‘천안함 전문가’ 4명에게 목을 매고 있다. 토론회마다 단골로 모셔 국방부를 성토한다. 일부 신문들과 인터넷 매체들은 이분들의 설교를 받아 적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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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머구리 어부 "군함이 암초 부딪혔다면 코미디"
29일 오전 백령도 장촌포구 어민들이 까나리잡이그물을 손보던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어민 이용선(오른쪽)씨는"까나리 어장에 침몰된 배에서 올라오는 것으로 보이는 기름띠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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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엔 해녀만 있다? 경력 45년 해남은 몰랐지
‘해남’ 문정석씨가 2일 제주시 애월읍 바닷가에서 물질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오른손엔 태왁(물에 띄우는 뒤웅박)과 망사리가, 왼손엔 호신용 작살이 들려 있다. 그는 “환경오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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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있는 아침 ] - '입마춤'
가시내두 가시내두 가시내두 가시내두 콩밭 속으로만 작구 다라나고 울타리는 막우 자빠뜨려 노코 오라고 오라고 오라고만 그러면 사랑 사랑의 석류꽃 낭기 낭기 하누바람 이랑 별이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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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론티어] 수중전문 제작자 장원준 PD
변방에서 뛰는 참신한 얼굴의 비디오 저널리스트를 발굴해내고 있는 아침 정보.교양 프로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이 프로에 끊임없이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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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잠수기어선에 판정승
잠수기(潛水器)어업(일명 머구리)과 맨몸으로 수산물을 따는 해녀들과의 법정싸움은 해녀들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최근 도내 잠수기어업자들이 제주도가 허가기간(5년)을 연장해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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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고유어와 외래어 남용실태
우리말의 뿌리를 연구해온 천소영 교수(수원대)가 우리말에 대해 틈틈이 써온 글을 모아 펴낸 수상집. 「아리수리고마란 제목은 옛날 땅이름·사람이름·관직이름에 가장 많이 사용돼온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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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다이빙 바다의 비경 즐긴다|100m 수영 실력이면 쉽게 배워…장비 150만원선
바다의 비경을 즐기는 스킨스쿠버다이빙이 4계절 레저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춤추듯 하늘거리는 해조류사이를 한마리 인어처럼 물고기떼와 함께 자유롭게 헤엄치노라면 지상에서는 경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