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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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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 박지성 "드디어 만나네"
신정 연휴(30일~1월 1일)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프로배구와 전반 라운드 막바지 경기를 치르는 프로농구가 이목을 끈다. 특히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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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어요 그 멋진 플레이
2006년에도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은퇴를 선언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국내에서는 배구의 김세진, 축구의 유상철.최용수 등 태극마크를 달고 팬들을 열광시켰던 스타들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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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41점 … 오리온스'1등별'
대구 오리온스가 서울 SK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스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7-82로 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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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올 농사요 ? 맨U서 만족스러웠죠"
27일(한국시간) 위건 애슬레틱전에서 맹활약, 부상 이전의 모습을 되찾은 박지성(左)이 피츠 홀과 헤딩 다툼을 하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부상에서 회복돼 그라운드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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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무지갯빛 '광수생각'에 취해 돌고 돌다 더 단단해졌다 1. 만화 때문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그렇게 그 무지개를 좇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만화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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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아나 빈자리 커보인 KBS연예대상
24일 새벽 김제동의 대상, 정종철과 이휘재의 최우수상 수상으로 막을 내린 '2006 KBS 연예대상' 시상식. 받을 만한 사람들이 상을 받았다는 평가지만, 유독 빈자리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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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양동근 또 펄펄
뛰는 호랑이가 날개를 달았다. 양동근이 가세한 울산 모비스가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대구 오리온스를 87-64로 대파했다. 홈 10연승, 최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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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계 뒤흔든 10대 뉴스
올 영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다.1000만 영화가 두 편이나 나온 반면 100만도 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지는 영화가 수두룩했다.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로 영화인들이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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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3연승 … 단독 선두
KTF가 단독선두로 도약했다. KTF는 1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107-79로 대승을 거뒀다. 파죽의 3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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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사 재인식 … 실명 비판 … 역사 길잡이 '역시'까지
한 해가 또 저문다. 내년은 더 나은 해가 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보내는 12월. 다사다난(多事多難) 정도로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한국 사회에 화두를 여럿 던졌던 학술 분야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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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5연승 … 삼성과 공동 2위
울산 모비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모비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1-86으로 이겼다. 시즌 5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11승7패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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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공동 2위 합류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1일 홈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피트 마이클(32득점.16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안양 KT&G를 92-79로 눌러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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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용성 IOC위원 '평창' 유치 홍보차 출국 外
*** 박용성 IOC위원 '평창' 유치 홍보차 출국 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이 26일 출국해 남미유도연맹총회(베네수엘라), 아시안게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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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③]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
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이하 광주일고)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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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1년 3개월만에 파경
'독수리' 최용수(33) FC 서울 코치가 결혼 1년 3개월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스포츠월드가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최용수와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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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3연승, 단독 2위 점프
KTF 애런 맥기(中)가 동부 왓킨스(左)와 화이트의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누가 우리를 KKK라 했는가. 시즌 개막 이전 KT&G, KCC와 함께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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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고 튄공 잡고 쏘고 돕고 … '람보' 문경은 맹활약
꼴찌가 선두를 잡았다.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06~2007시즌 경기에서 최하위 서울 SK가 단독 선두 창원 LG를 86-78로 꺾었다. 4연패에서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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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말 2연승 … 선두 질주
창원 LG가 안양 KT&G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LG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KT&G와 홈 경기에서 96-8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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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위승철 결혼,스타와 대형기획사 이사의 만남 '톱스타 총출동'
탤런트 장신영(24)과 4살 연상의 사업가 위승철(28)씨가 1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장신영-위승철씨 커플은 18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1년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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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주연보다 작지만 더 반짝이는 … 이들이 있어 영화가 빛이 난다
이들이 있어 우리 영화가 행복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충무로의 뉴 페이스들. 튀는 감초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 전체의 완성도를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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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서울대 경제인맥 분석
'진리는 나의 빛'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서울대는 민족의 대학으로서 한국의 경이적인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명실공히 지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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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형택, 세계 남자테니스 49위로 外
*** 이형택, 세계 남자테니스 49위로 이형택(삼성증권)이 6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다시 40위권으로 진입했다.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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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 할리우드의 한국계 여우들
헐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여배우들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다. 김윤진·문 블러드 굿·어슐라 메이어스 등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한국계 여배우’라는 틀을 과감히 깨부수고 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