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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루키’ 장희민, 그를 만든 8할은 땀에 젖은 맥모닝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2002년생 수퍼 루키 장희민. 요즘 프로골퍼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훈련한 흙수저 출신이다.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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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사절' 20세기를 산 21세기 소년 장희민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승 후 기뻐하는 장희민. [KPGA 제공] “햄버거는 좋아하지만 맥모닝은 사절이에요”라며 웃었다. 15일 한국프로골프(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키 장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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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러시아 진출 32년 만에 철수…"현지 기업인에 매각"
문닫은 맥도날드 매장. 타스=연합뉴스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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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안썩는 맥도날드 버거...국립박물관까지 전시한 이 나라
아이슬란드의 스마라손이 13년전 구매한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데일리메일 캡처]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13년째 썩지 않았다는 사연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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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도 감탄한 北 '제재 내공'…고대 그리스 '메가라 법령' 약발 [뉴스원샷]
러시아 루블화를 서울의 한 시중은행에서 외환딜러가 계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이 경제제재를 가하면서 루블화의 가치는 폭락했습니다. 연합뉴스 은행에 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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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3만원돼야 수익 남을 판…포퓰리즘 지원보다 공공앱 확대"
‘한국의 맥도날드’ ‘치킨 칭기즈칸’ ‘치킨 한류 전도사’…. 윤홍근(67) 제너시스BBQ 회장에게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그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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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맥도날드도 못 막은 전쟁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1996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황금 아치의 갈등 예방 이론’이란 것을 소개했다.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 나라 사이에선 절대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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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 맥도날드 문 닫는다…시민, 수백m 구매줄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문을 닫기로 했다고 AP통신·뉴욕타임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날드가 1990년 러시아(당시 소련)에 진출한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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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가격동향 공개…4개월 새 62개 곳 중 22곳 인상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의 모습. 뉴스1 앞으로 정부가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메뉴 가격을 조사해 공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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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도날드도 가격 올린다…17일부터 100~300원↑
[뉴스1]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린 가운데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맥도날드는 30개 메뉴의 가격을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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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와요"…도쿄보다 낫다는 베이징 맛집 [베이징 V로그]
로봇들이 조리부터 서빙에 바텐더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베이징올림픽의 조치 중 하나다. 필자도 한 번 베이징 맛집(?)을 둘러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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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환경·동물복지 고려한 ‘착한 대체육’ 맛 갈수록 좋아져 “2040년 세계 육류시장 60% 차지”
━ SPECIAL REPORT “삼겹살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만드는 사료와 근육을 만드는 사료를 번갈아 먹이는 한국인의 비육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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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줄줄이 인상…맘스터치도 300원↑ 맥도날드는…
맘스터치 새해 들어 햄버거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8일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내달 3일부터 버거와 치킨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0원, 900원씩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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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격 도미노 인상…버거킹 와퍼도 6100원→6400원
버거킹 '와퍼' 메뉴. [사진 버거킹] 햄버거 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롯데리아, 노브랜드버거에 이어 버거킹도 가격 인상에 들어갔다. 버거킹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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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고양이로 중국 MZ세대 사로잡는다
지난 5월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The BTS 세트’를 출시해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맥도날드가 이번엔 중국에서 ‘캣박스 세트’를 출시해 화제다. 맥도날드는 지난 7일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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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백신 사망 신고 1346명 중 부작용 인정 2명뿐
뉴스1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고 신고된 사례가 지난 7일 기준 1346명이지만 그중 단 2명만 인과성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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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새 500만봉 새우깡의 비결···떡볶이·치킨도 넣는 '대박 가루'
서울 동작구에 사는 박선영(35)씨는 요즘 트러플에 푹 빠져있다. 파스타와 샐러드는 물론이고, 비빔밥이나 달걀 후라이에도 트러플을 넣는다. 박씨가 트러플 요리를 즐기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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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소시지 패티 공급 차질…일부 메뉴 판매 일시 중단
맥모닝 메뉴 소시지 에그 맥머핀의 모습.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소시지 패티 공급 차질을 겪으면서 일부 메뉴를 일시적으로 판매 중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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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이중가격 폐지…배달메뉴 값 내렸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는 1일 매장 판매 가격과 배달 가격을 동일하게 맞췄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자가 배달 주문을 하면 별도의 배달료를 부과한다. KFC에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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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배달땐 최대 3100원 더 비싸…KFC '이중가격' 없앤다
KFC가 1일부터 배달 주문가격을 매장 가격과 동일하게 맞춘다. 대신 최소주문금액(1만원) 이상 주문시 배달료 3000원을 부과한다. [사진 KFC] 패스트푸드업체인 KF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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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버거 끝…맥도날드, 양배추 대란 마무리 “한달만에 정상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홍보사진(왼쪽)과 양상추 품귀로 인래 네티즌이 최근 구매했고 밝힌 불고기버거. [중앙포토,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가 한달간 이어진 양상추 대란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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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9200원…버거류 등 4.1% 인상
롯데리아 점포 모습. 롯데리아는 24일 버거류 가격을 4.1% 인상했다. 사진 중앙DB 롯데리아가 12월 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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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한통 9600원, 햄버거에서 양상추가 사라졌다
가을 냉해로 양상추·시금치·미나리·배추 등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다.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선 양상추 한 통이 9600원에 팔렸다. 이날 마트를 찾은 주부 정모(65)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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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한통 9600원"…햄버거·샌드위치 가게 '야채대란' 비명
14일 강원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의 양상추밭에 가을장마의 여파로 무름병이 발생했다. 해당 작물은 병해의 영향으로 상품성을 잃어 산지 폐기할 처지에 놓였다. 연합뉴스 가을 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