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통신문 50개 앱으로 받아 물 25만L 아꼈어요
심석초 환경동아리 ‘S. the 발자국’ 부원들. 왼쪽부터 정아윤·오병민·권나영·박찬혁·김정수(5학년) 학생.푸른 지구를 살리는 길로 물 절약을 택한 다섯 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
천안시 예산의 32.8% 사회복지·보건분야에 쓴다
5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2014 예산안예비심사를 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교육을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사진 천안
-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잇따라 … 차가운 연말 온정 넘친다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회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빠르게 기온이 내려가며 겨울 한파를 재촉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누기 행사는 지속적으로
-
[헬스코치] 밥을 남기는데 죄책감을 가지게 하지 말라!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비만아동청소년들을 보며 안타까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실제로 소아비만진료
-
막 오른 2014 예산 전쟁 … DMZ공원 등 곳곳 지뢰밭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여야는 4일부터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 국회 예결위는 이날 오후 내년도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상정한 뒤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지역발전위원회 파견 신용식 ◆방위사업청<부이사관 승진>▶방산정책과장 손현영▶기동장비사업팀장 정상구▶급식유류계약팀장 강영현 ◆특허청<전보>▶특허심판원
-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6) 일본 나가노현 도미시의 공립 시게노 소학교
1998년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에 와 오차노미즈여대를 거쳐 도쿄대 대학원(교육행정학)을 나왔다. 도쿄에서 살다 지금은 남편 직장 때문에 2011년 3월부터 나가노현 도미시에 살고 있
-
월 600만원 수입차 몰면서 "세금 못 내"
경기도 용인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A씨는 지난해 지방소득세 1400만원을 내지 않았다. 몇 차례 독촉을 해도 “낼 돈이 없다”고 할 뿐이었다. 결국 경기도는 올 들어 본인 명의 재산
-
김중수, 기준금리 인하 논란에 쐐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非)은행 금융협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작은 시간문제다. 결과적으
-
머리 희끗해지면 우유 더 드세요~ 칼슘 채워야 하니까
네 살과 일곱 살 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 김태은(34·서울시 양재동)씨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유제품 코너에 가장 오래 머무른다. 김씨가 신경 써서 까다롭게 고르는 식품은
-
정지선 '스킨십 경영' 10년 … 이익은 4배, 빚은 3분의 1로
정지선(41·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좀처럼 외부에 잘 나서지 않는다. 그래서 40대 초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은둔형 최고경영자(CEO)라는 말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정작
-
“누에 인공 뼈·봉독 화장품 같은 게 우리 농업의 미래”
김재수 경북 영양 출생. 경북고ㆍ경북대 경제학과 졸업. 행정고시 21회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농촌진흥청장을 역임했고 2010년 8월부터 1년간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을 지냈다.
-
저소득층 홀로서기 돕는 ‘착한 식당’ 문 열었다
박순분 아산시자활센터장과 자활근로자들이 착한식당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외로운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도우며 체계적으로 일을 배울 수 있게 됐어요.
-
강원 고교 무상급식, 춘천·강릉 "못 하겠다"
전국에서 처음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 대신 ‘반쪽 급식’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은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2014년에는 이를 고교로
-
애완견 TV 등장 … 반려동물도 ICT 혜택 시대
미국의 한 가정에서 애완견이 ‘도그TV’를 신청하고 있다. [CJ헬로비전 제공] 혼자 사는 직장인 견사랑(가명)씨는 출근할 때면 항상 애완견을 위한 TV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집을
-
3가지 세부 프로그램, 소외됐던 신체·정서·지식 수준 끌어 올려
(위)‘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씨가 축구클리닉을진행하고 있다. (아래)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1기인 임자초등학교 학생들의 탐구
-
가난 탈출 우리 힘으로, 쪽방촌의 창업
대전역 주변 쪽방촌 주민들이 설립한 대전 선화동 ‘아나바다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청소기 등 중고 가전제품을 고치고 있다. 협동조합은 시민들이 기증한 중고 가전제품을 수리해
-
[뉴스 속으로] 대선 패배 1년, 진보의 자성론
1년이 다 되어가는 18대 대통령 선거 후유증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대선 연장전’을 보는 듯한 여야 공방이 한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진보세력이 패한 원인을 안으로부터 성찰해 보
-
"“혹독한 산고 치른 정책 뿌리째 부정돼 … 왜 후회 없겠나"
다음달 13일 페루로 떠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1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KOICA가 제공한 점퍼와 배낭을 착용하고 자문단 발단식에 참석했다. 오 전
-
"RO 지시 따라 민노당 후보로 총선 출마"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재판이 열린 21일 법무부 호송차량이 수원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안성식 기자] 이석기(51)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사건의 내부 제보자인 이모(46)
-
[분수대] 학교급식 파업으로 도시락 구입할 때 반찬 따지면 위법이라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주 경기도와 충북·전북도에서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이틀간 ‘경고 파업’을 벌였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노조 측은 호봉제 전환, 상여금 100%,
-
운동장서 고구마 구워 먹으며 교사·학부모 유대관계 다져요
14일 천안 행정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구마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며 손을 지피고 있다. 14일 오후 2시 천안 행정초등학교. 전교생 38명의 작은 시골 학교운동장에 불이 피어
-
소외계층에 희망을 … 사랑의 온도 높이는 암웨이
한국 암웨이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10주년을 기념해 20일 서울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은 암웨이 직원과 암웨이 독립 자영사업가들이 어린이 놀이방을 꾸며 주고
-
[브리핑] LGU+, 단체급식 위생관리 솔루션 내놔
LG유플러스가 단체급식 위생관리 통합 솔루션 ‘유플러스 비즈 스마트프레시’를 출시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맞춰 식단구성·조리·배식·세척 현황을 전용 태블릿PC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