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일모직등 각계서 온정

    매몰광부 김창선씨릍 돕는 각계의 온정이 밀려들고 있다. 6일 중앙일보사에 온정을 기탁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제일모직(사장 이창업)은 매몰광부 김창선씨에게 전해달라고 양복지 한 벌

    중앙일보

    1967.09.06 00:00

  • 모두 뭉쳐 구해낸 한 생명의 존엄|생의 기적 초인의 투지

    8윌 22일 12시15분=생사여부 확인하였으나 전화불통. l7시26분=생존확인(서회영)으로 직접 125m배수장 상황파악과 구출작업을 하겠으니 안심하라고 위로함. ○배수장입구가 무너

    중앙일보

    1967.09.06 00:00

  • 김씨, 구조원과 상면

    【청양=임시취재반】매몰 16일 만인 6일하오 2시쯤 매몰광부 김창선(35)씨 구조반은 지하 1백21미처(공간13미터지점)지점에 닿아, 구멍을 통해 김씨와 극적인 해우을 했다. 이날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이젠 살았구나" 매몰 광부 전화 속의 탄성

    【청양=임시취재반】『정말인가? 기쁘다. 이젠 힘이 나는구나. 살아갈 마음의 준비를 갖추어야겠다』청양구봉 광산에서 15일째 지하 1백25미터 갱속에 갇힌 채 피나는 구출작업을 거쳐

    중앙일보

    1967.09.05 00:00

  • 구조작업 15일만의 인간 개가|매몰광부 김씨 극적 구출

    【청양=본사임시취재반】생명의 숨구멍이 뚫렸다. 15일 동안 지하 1백25미터 갱 속에 파묻혀 흙 냄새에 전 배수부 김창선(35)씨가 5일 중에는 지상으로 극적인 생환을 할 수 있게

    중앙일보

    1967.09.05 00:00

  • 매몰 광부, 6일 깬 구출

    【청양=송평성·김성주·김정찬·박영수기자】구봉광산의 매몰광부 김창선(35)씨의 구조작업은 3일 하오 뜻하지 않은 큰 바위에 가로막혀 비관되었으나 4일 상오 바위 밑은 갱목 「파이프」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아빠! 정애냐? 그리운 목소리

    【청양=송평성·김성수·김정찬·박영수기자】l일 밤9시쯤 청양구 봉금광의 매몰광부 김창선(35)씨는 본사 송평성 기자와 함께 지하7백20미터의 갱 속에 내려간 둘째딸 정애(11) 양과

    중앙일보

    1967.09.02 00:00

  • 남은3「미터」 발굴 부진

    【청양=송평성·김성수·김정찬·박영수기자】1일 밤에나 2일 상오까지는 매몰광부 김창선(35)씨를 구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구조작업이 예상외로 지지부진, 12일째 되는 2일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성금만5천원

    우촌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매몰된 광부 김창선씨를 돕기 위해 전교생들이 푼푼이 모은 돈 1만1천7백원과『김씨를 구출하고 국민학교에 다니는 세 자매를 돕자』는 호소문을 본사에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사투 11일 또렷한 대화|청양 매몰 광부

    【청양=송평성·김성수·최해명·박영수기자】11일째 1백25미터 지하 갱속에 갇혀있는 김창선(35)씨의 전화를 통한 간접진단결과 의료진은 31일 하오 앞으로 3, 4일은 더 견딜 수

    중앙일보

    1967.09.01 00:00

  • 구주시찰단이 성금

    구주지역 경제시찰단(단장 김헌갑· 간사 김대성)일동은 청양 구봉광업소 매몰광부 김창선(35)씨의 생환을 안타깝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전해달라고 3일 성금 1만 5천 원을 본사에 기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사경을 이기는 소리|2·3일 더 살수 있다|광부매몰 10일째

    【청양=송평성·김성수·박영수기자】김창선(35)씨는 아직 살아있다. 『2, 3일간은 생명을 더 이어갈 자신이 있다』고 31일 상오 3시에도 김씨는 채광감독 박주천씨와의 전화대화에서

    중앙일보

    1967.08.31 00:00

  • 매몰광부에 성금

    【부산】28일 부산진구 당감동11통6반의 김외식씨는 청양갱 속에 묻혀있는 김씨의 구조를 기원한다면서 『얼마 안되나 경비에 보내어 써달라』고 2백50원을 28일 중앙일보 부산지사에

    중앙일보

    1967.08.29 00:00

  • 내일 중 구출가능|매몰광부 김씨, "귀찮다 전화 말라"짜증도

    【청양=김성수·최해명·박영수기자】속보=갱 속에 매몰된 김창선씨가 무사하기를 바라며 매몰된 흙을 파 올리고 있는 구조대는 29일 정오 현재 김씨와의 거리를 7미터60센티로 단축 시켰

    중앙일보

    1967.08.29 00:00

  • 안타까운 9「미터」|굴하작업은 진전

    【청양=김성수·박영수기자】속보=한 생명이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지하 1백25미터의 갱 속에 파묻힌 지 1백57시간(28일 정오 현재)- 이젠 허기와 추위에 지칠대로 지친

    중앙일보

    1967.08.28 00:00

  • 「구봉광산」 광부매몰|지하 백25m서 사투 75시간

    【청양=김성수·김채진기자】속보=지난 22일 하오 1시30분쯤 충남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구봉광산(금광) 수직갱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힌 배수부 김창선(35)씨가 4일째인 25

    중앙일보

    1967.08.25 00:00

  • 1명 압사 2명 매몰

    【대구】24일 하오8시30분 문경군 점촌읍 불정리 대성 광업소에서 정익모(37)차흥안(29) 윤성중(34)씨등 광부3명이 갱구에서 작업하다 낙반, 정씨는 깔려죽고 차·윤씨등 2명이

    중앙일보

    1967.02.25 00:00

  • 남은 두시체도 발견|화순탄광매몰광부

    【화순】속보=5구의 시체를 찾아낸 화순탄광매몰갱부 구출작업반은 10일 하오4시30분쯤 마지막으로 박이남(30·화순읍 도웅리) 최정석(27·동복면 오동리)씨등 2명의 시체를 발굴해냈

    중앙일보

    1966.11.11 00:00

  • 사체 4구 발견

    【화순】속보=매몰된 광부 7명의 구조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화순 탄광광업소 구조대는 사고발생 1백여시간이 지난 9일 새벽 3시쯤 제3붕락지점에서 시체 4구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나머

    중앙일보

    1966.11.09 00:00

  • 역광선

    입동, 날씨는 포근하건만 마음 속은 왠지 오돌오돌. 지하도 공사장서 가교 내려 앉아 「버스」 승객 부상. 지하도 구경 서두른 「버스」가 유죄. 광부매몰사건으로 백만「톤」 탄맥 발견

    중앙일보

    1966.11.08 00:00

  • 희비 얽힌 매몰광|갇힌 곳에 새 탄층

    【화순】광부 7명이 매몰돼 있는 화순광업소 노두탄 복암구 일대에는 매장량 50만-1백만「톤」으로 추산되는 탄층이 깔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구조작업 중에 밝혀져 희비가 엇갈렸다. 이

    중앙일보

    1966.11.07 00:00

  • 붕락은 2개소

    【화순=이민종 기자】속보=매몰된 광부 7명의 구출작업에 나섰던 화순광업소는 6일 밤 철야작업 끝에 20「미터」의 제2붕락지점을 돌파했으나 15「미터」 안쪽인 「커브」(광부매몰지점

    중앙일보

    1966.11.07 00:00

  • 전속 첫날 화입은 모범 광부|매몰광부 임기상씨의 경우

    7명의 광부중 임기산(27·화순읍교리)씨는 화순광업소 남갱에서 근무하다 사고당일인 4일 발령을 받고 노두탄 복암구에 처음 들어갔다가 굴속에 갇혔다. 임씨는 결혼한지 만1년, 슬하에

    중앙일보

    1966.11.05 00:00

  • 광부12명 생매장

    【화순=이민종 기자】4일상오6시쯤 화순광업소 노두탄광내 복암구에 채탄작업차 갱내에들어간 광부 12명이 상오 7시 35분 쯤 갑자기 침수된 냇물로 갱속에 갇힌채 생사불명이다. 광부

    중앙일보

    1966.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