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적십자병원 이기복박사 조사 10대 성병환자 매년 증가 작년엔 전체의 40%, 25%가 학생…15%가 병이 따른다는 것 몰랐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성병환자수가 해마다 느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적십자병원 피부비뇨기과장 이기복박사가 지난 72년 1년동안 동 비뇨기과를 찾은 외래

    중앙일보

    1973.01.25 00:00

  • (2)확 전의 불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미국과 월남이 단 하나의 공식조약을 체결한 것은 「트루먼」집권 시였다. 이것은 한국전의 영향으로「아시아」 일대의 방위 망을 재정비할 때 체결된 조약

    중앙일보

    1973.01.19 00:00

  • 한국인 평균 수명|72년 평균 남63.7 여68.1세|6년 만에 남4 여5세 늘어

    ○…도대체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 것일까. 1세기 전 만해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기껏 30,40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금세기의 눈부신 의학의 진보와 괄목할만한 생고수소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미국10대의 성 문제

    미국에서 틴에이저(13세∼19세)의 성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구조의 변천에 따라 「틴에이저」가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성에 대한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워싱턴에 큰 충격

    【워싱턴=김영희특파원】월맹군의 「미그」기와 쾌속정들이 「통킹」호에 머무르고 있는 미 제7함대 구축함들을 공격했다는 「사이공」발 「뉴스」는 미 공군의 북폭에 대한 대응 조치로 이곳에

    중앙일보

    1972.04.20 00:00

  • 『광기혁명』

    미국의 저명한 주간지 「타임」의 최근호에서 미국의 사회학자 「멜빈·매독스」는 20세기 후반기에 있어서의 현대지성의 반사고적 경향을 우려하여 이른바 「광기혁명」이라는 것을 비판하는

    중앙일보

    1972.03.14 00:00

  • 현대지성인의 정신상황|미 사회학자 「멜빈·매독스」 이성회복의 필요성을 역설

    미국사회학자 「멜빈·매독스」는 최근 「타임·에세이」에서 「광기혁명」이라고 불리는 20세기 후반기 현대지성의 정신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종교계에선 「예수혁명」의 물결이 미국을 휩쓸고

    중앙일보

    1972.03.13 00:00

  • "「고야」의 후기화풍 변화는 물감에 섞는 납중독 때문"

    화가 「고야」의 화풍은 초기의 밝은 궁정인물화 중심에서 중기이후의 「그로데스크」한 사회비평화로 현저한 변모를 보였다. 미술사가들은 이러한 「고야」의 급변을 그가 중년에 겪은 심각한

    중앙일보

    1972.03.10 00:00

  • 난잡했던 「처칠」의 모친

    【워싱턴 AK뉴스】많은 진급 부수를 가진 「퍼레이드」지는 난잡한 생활을 보냈던 「윈스턴·처칠」이 경의 모친에 관해 최근 다음과 같은 문답을 실었다. 문=나는 얼마 전 교양잡지로 통

    중앙일보

    1971.12.23 00:00

  • 16세 미만 채혈금지

    보사부는 22일자로 혈액 관리법시행규칙을 공포했다. 혈액관리법의 심사를 위해 마련된 이 규칙에서는 혈액원을 새로 개설할 수 있는 대상병원을 종합병원이 없는 시·군 소재지의 의원으로

    중앙일보

    1971.11.23 00:00

  • 사건별로 본 월남전 내막|비록에 나타난 진상과 미 정부발표의 거리

    근착「헤럴드·트리뷴」지는 「뉴요크·타임스」지의 국방성기밀문서 보도와 관련, 그간 행정부가 의회와 국민들을 얼마나 기만해 왔는가를 구체적 실례를 들어 폭로했다. 다음은 사건중심으로

    중앙일보

    1971.06.26 00:00

  • 충격의 비록 미 월남 개입사-NYT지 보도 내용

    편집자 주=다음은 게재여부를 둘러싸고 법정투쟁으로 번지기 전까지 「뉴오크·타임스」 지가 연재한 미국의 월남전 개입경위를 다룬 미국무성 비록의 64, 65년 부분 중 오점을 발췌한

    중앙일보

    1971.06.22 00:00

  • 매혈 없애고 헌혈로|혈액 관리법 시행령 마련

    보사부는 3일 헌혈 증서가 없이 수혈했을 때 본인이 회복한 후 수혈을 한만큼 헌혈을 하거나 본인이 건강상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할 경우 그 가족이 대신 헌혈하도록 하는 것과 매혈을

    중앙일보

    1971.04.03 00:00

  • (104)-제자는 필자|황성기독연회(1)

    【편집자주】필자 전택부씨는 현YMCA총무로 57년부터 YMCA에 재직하고있으며 일제 때인 40년대부터 기독청년회와 관계를 맺고 초창기 「멤버」들과 교류를 가졌다. 우리 나라에 Y

    중앙일보

    1971.03.12 00:00

  • 미숙아 출생은 막을 수 있다|서울의대 소앗과 고광욱 교수 발표

    모자 보건 사업의 기초 데이터라고 할 수 있는 미숙아 및 저 체중 신생아의 출생 빈도, 사산률, 신생아 사망률에 대한 통계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의대 소아과 교수 고광욱 박사가

    중앙일보

    1971.02.09 00:00

  • 환자종업원 해고통고 외면

    보건소의 정기검진에서 성병·매독등 전염병 환자로 밝혀진 접객업소 종업원들이 보건소로부터 해고통고를 받은뒤 10여일이 지나도록 접객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보건소는 단속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1.01.12 00:00

  • (34)|인술개화(6)|정구충

    내가 어렸을 때에는 학질이 꽤 많았던 모양이었다. 1905년, 보통학교를 나와 신문을 볼 때쯤 됐을 때 신문에는 금계 랍 광고가 제일 많았던 것이 기억난다. 의사가 되고 나서 조

    중앙일보

    1970.12.17 00:00

  • KO 노린 세기적 대결

    【어틀랜터 (조지아 주) 26일 AP동화】아직도 주먹이 빠르고 떠버리로 통하는「캐시어스·클레이」는 5대 2로 승산이 점쳐지는 가운데 3년 반 동안의 은퇴생활을 청산하고 26일 밤

    중앙일보

    1970.10.26 00:00

  • 빈곤진단과 굶주림 내면 파헤친 두 문제작|미 여류작가 「애트우드」의 『만만한 여자』

    호악간에 감수성은 여류문인을 말할 때 따라 다니는 수식어가 된 듯하다. 『가든·파티』의 「캐더린·맨스필드」는 특히 감수성의 화신이었다. 「캐나다」의 여류시인 「마거리트·애트우드」(

    중앙일보

    1970.10.24 00:00

  • 주지사, 클레이 규탄|시합 일을 조일 선포

    【아틀랜터 (조지아 주) 22일 AP 동화】「레스터·매독스」「조지아」주 지사는 「클레이」 (무하마드·알리)와 「제리 쿼리」가 대전하는 26일을 공식 『조일』로 선포했다. 「매독스」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접객·유흥업소 종업원 10%가 환자

    서울시내 접객업소와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많은 종업원이 보건증 부정발급으로 폐결핵·매독 등 전염병에 걸려있는 환자이면서 접객행위를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접객유흥업소의 90%가 집중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엑스포 70후의 대판 시 성병환자 3백% 증가

    【대판AFP합동】엑스포70 박람회가 열린 일본의 대판시가 급격한 성병만연으로 아우성치고 있다는 이야기. 시 당국은 시민 25명 중 한 명 꼴로 각종 성병이 퍼지고 있으며 특히 국제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주말만 복역하게

    【어틀랜타(미조지아주)로이터동화】정유소를 털려다 체포되어 강도미수로 기소된 조지아주지사 레스터·매독스씨의 아들은 26일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앞으로 6개월동안 주말에

    중앙일보

    1970.06.29 00:00

  • (4) 출산|「결사분만」서「무통」까지

    「출산」이라는 말은『아기를 낳는다』는 뜻인데 이러한 현상은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며 또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계속될 것이다. 출산은 여성으로서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중앙일보

    1970.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