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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바라는 민선 6기 과제와 전략은?
◇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민선 6기를 준비하는 과제와 전략’에 관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24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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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회의 … 의원 50여 명 한국에 없다
20일 오후 2시 열릴 국회 본회의엔 국회의원 50명 이상이 못 나온다. 의원들이 이날 오전 무더기로 해외출장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 중 새누리당 의원이 40명에 이른다. 사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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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강남3구 기초의회 의원 무슨 일 했나
여당인 새누리당이 기초의회를 광역의회와 통합하자는 제안을 했다. 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해치는 조치라며 반발하지만 일부 주민 사이에서도 기초의회 무용론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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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 검증단' 만들자
“요즘 말이 아니제. 우리 전북 임실군 말이여. 10년 전만 해도 다른 군보다 잘살았어. 그런데 이젠 우리가 젤 못 살아. 군수들이 줄줄이 비리 때문에 낙마한 탓이여. 아니,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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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한 해 54개 포상 휩쓸어
◇ 경기도는 올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으로부터 모두 54건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올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으로부터 모두 54건의 상을 휩쓸었다. 도는 올해 대통령상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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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장들 다 잡혀가 출신지 밝히기도 창피”
20일 전북 임실군 선관위 앞에 공명선거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임실군에서는 민선 시장 네 명이 모두 구속돼 중도 하차했다. 아래 작은 사진은 경남 거제시청 건물. 류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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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장들 다 잡혀가 출신지 밝히기도 창피”
20일 전북 임실군 선관위 앞에 공명선거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임실군에서는 민선 시장 네 명이 모두 구속돼 중도 하차했다. 아래 작은 사진은 경남 거제시청 건물. 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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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39명 공장에 차 1000대 세울 주차장 만든 까닭은 …
강원도의 한 시멘트 공장에는 자동차 1000대를 세울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있다. 그러나 이 공장의 직원은 339명이다. 이 회사가 직원수의 3배에 육박하는 주차장을 이고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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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회의원은 관용차 없고 … 프랑스선 출석 안 하면 세비 삭감
스웨덴 국회의원은 관용차나 운전기사가 없다.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한다. 공무상 지출한 비용은 청구서와 영수증을 반드시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비행기표도 가장 싼 표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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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조기 공천 법제화가 매니페스토 정착 지름길"
정쟁에서 벗어나 정책 중심의 선거가 이뤄지기 위해선 각 정당이 후보자를 일찍 결정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일보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한국정당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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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때부터 복지공약 급증 … "제대로 지킨 것 별로 없어"
역대 정부들은 복지 공약을 어느 정도나 이행했을까. 일부 제도를 고치는 것을 제외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복지 공약을 제대로 지킨 경우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복지 공약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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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석기 휴전' 끝 … 10월 재·보선 겨냥 다시 냉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악수는 말 그대로 ‘원 포인트’로 끝났다. 양당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 다음날인 5일부터 다시 냉전체제로 되돌아갔다. 특히 정국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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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편싸움에 밀려난 민생
지난달 30일 대구시 달서구 성서경찰서. 달서구의회 A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직 의원이 구청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의 진위를 가리는 경찰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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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치닫는 성남시의회 갈등, 왜?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 신청사. 7만4452㎡ 부지에 3222억원을 들여 2009년 완공된 이 건물은 재정 여건이 나쁜 지자체가 지은 ‘호화 청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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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마다 매번 진영 논리로 대결…얽힌 송사만 16건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 신청사. 7만4452㎡ 부지에 3222억원을 들여 2009년 완공된 이 건물은 재정 여건이 나쁜 지자체가 지은 ‘호화 청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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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하루에 10명 … 돈 줄줄 새는 지자체 박물관들
27일 오후 경북 청도군 각남면에 있는 청도농기구박물관 내부. 농민들의 애환이 담긴 손때 묻은 농기구를 모아 1993년 개관했으나 찾는 사람이 없는 탓인지 출입문에는 먼지가 가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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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 높은 곳에서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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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 높은 곳에서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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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재선 위한 ‘공덕비’ 절차 무시해 문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명인 마케팅이 실패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고, 반대로 성공하면 성과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져간다. 일종의 ‘공덕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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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재선 위한 ‘공덕비’ 절차 무시해 문제”
관련기사 실패하면 주민 부담, 성공하면 단체장 치적 ‘사또 증후군’에 너도나도 가 “유명인 마케팅이 실패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고, 반대로 성공하면 성과는 지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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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실현 공헌했던 MB, 이행률은 고작…황당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재임 2006~2010)는 선거 유세 때 “대통령이 되면 장관직 상당수를 여성에게 맡기겠다”고 약속했다. 당시엔 “지킬 수 없는 공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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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재 10만 양성 로드맵은? 부산서 약속한 신공항 건설은?
대선 전 여의도에선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금융위원장에 여성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나 김영선 전 의원이 임명될 거란 소문이 돌았다. 이 최고위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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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재 10만 양성 로드맵은? 부산서 약속한 신공항 건설은?
관련기사 “책임총리제는 개헌 필요” vs “인사권 넘기면 가능” ‘아빠의 달’ 도입,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보 적용… 대선 전 여의도에선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금융위원장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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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총리제는 개헌 필요” vs “인사권 넘기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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