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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철팔 투수 이창율, 포항제철고 구했다
포항제철고가 에이스 이창율(18·사진)의 역투에 힘입어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포항제철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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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포철고, 이창율 역투 앞세워 8강 진출
이창율(18·포항제철고)포항제철고가 에이스 이창율(18)의 역투를 앞세워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포항제철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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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대륙 "대륙지터요? 감사합니다"
"대륙 지터요? 감사하죠." 8일 잠실 롯데-LG전. 롯데 팬들은 0-1 패배에 실망했지만 한편으로는 미소를 지었다. 신예 유격수 김대륙(23)이 깔끔한 수비를 펼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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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대원군' 납시오
포항이 기적을 만들었다. 포항 수비수 김원일은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13 K리그 최종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50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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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골맛, 30-30 오른 황진성
황진성황진성(28·포항)은 프로축구 대표 ‘원 클럽 맨(One Club Man)’이다. 2003년 데뷔해 10년째 포항의 미드필드를 지키고 있다. 포항 유스팀인 포철공고를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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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황감독을 위하여 … ” 끌어주면 따라주는 ‘팔로어십’이 원동력
황성홍 감독이 5월 15일 열린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포항은 전북에 먼저 2골을 내주고도 3-2로 역전승했다. [포항 스틸러스 제공] 관련기사 포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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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동국 2골 포항 첫승 '꿀맛'
이동국이 해냈다. 질기디 질긴 연패의 사슬을 끊고 포항에 정규리그 첫승을 안긴 주인공은 포철공고 출신의 포항맨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은 30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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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16억짜리 환경조형물 설치
1%법, 즉 연건평 1만㎡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경우 건축비의 1% 이상을 미술품 장식에 써야 한다는 미술품 설치 의무제도 폐지 주장이 지난 여름 불거져나와 미술계가 한창 시끄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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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유공,현대.포철에 일격
[울산.포항=金基讚기자]원정길에 오른 하위팀들이 갈길 바쁜 2,3위팀의 발목을 잡아채 일화의 우승고지를 확고히 다져준 날이었다. 대우는 19일 울산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시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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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과연 황선홍 감격의 축포 2골
[히로시마=특별취재단]한국축구의 희망 황선홍(黃善洪.포철)은끝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국은 11일 히로시마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숙적 일본과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히 맞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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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이모저모
○…포철-유공간 개막전에 앞서 치러진 한국여자대표팀-중국여자대표팀간의 경기는 한국이 중국의 월등한 기량에 밀려 시종 고전하면서도 후반 종료5분까지 0-0으로 선전했으나 이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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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라켓 최강 다툼 한국테니스 선수권|배남추-신한철, 김일순-김연숙
제47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의 남녀단식 패권은 신한철(호남정유)-배남주(상무), 김일순(포철)-김연숙(국민은)의 한판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올 시즌 4관왕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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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싱거운 판정승
【라스베이가스(미국)=외신종합】전세계헤비급 통합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25·미국)과 도너번 러독(27·캐나다)의 재대결은 타이슨의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헤비급 통합랭킹 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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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중전서 승천
【대전=유상철 기자】정확한 헤딩 패스와 강한 중거리 슛의 필요성을 일깨운 수중전의 한판이었다. 한국의 청룡 팀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9일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9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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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팀웍 일단 합격
한국축구가 오랜만에 무승부를 기록하고도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단 3일밖에 호흡을 맞추지 못한 프로선발팀 청룡은 7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막된 제19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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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서전장식
동아대가 8일 개막된 제39회 백호기 종합야구선수권대회 l회전에서 포철을 10-5로 제압,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동아대는 김홍집(3점) 권재광(2점)의 홈런을 포함, 장·단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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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 ″고수의 행마″
전국축구 선수권 20일 동대문운동장 및 안양구장에서 벌어진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올시즌 프로축구우승팀인 포철, 3위 유공, 그리고 호화멤버의 대우 등 프로 3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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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이기근·이학종 5골씩|득점왕 레이스 치열
【마산=김동균기자】 유공이 대우를 2-0으로 꺾고 88프로축구대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일 마산경기에서 유공은 특유의 철벽 수비에 이은 기습속공으로 대우와 맞선끝에 전반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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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첫 골…대우에 값진선물
【춘천=박군배기자】올해 창설된 86 프로축구선수권대회가 5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려 대우와 현대, 포항제철과 럭키금성이 각각 격돌했다. 축구대제전의 올시즌 전반기에서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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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대표 선발전
부산브니엘여고의 이한나가 테니스아시안게임대표선수 2차평가전 3일째(24일·서울현대코트) 여자부C조 경기에서 국가대표노장 신순호 (명지대)를 2-0으로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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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슈퍼리그 유공 대우 현대 마지막 2게임 놓고 "오월동주"
유공의 슈퍼리그 전기우승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대우와 현대의 집요한 추격이 누그러질 줄을 모른다. 7, 8일 이틀간 처음으로 효창구장 잔디그라운드에서 야간에 거행된 전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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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향한 진군계속
서울세와 호남세의 돌풍속에 파란의 명승부를 펼치고있는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갑자기 내린비로 하루를 쉬고 29일하오1시 광주일고-포철공고의 준준결승 첫경기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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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C조 수위에
17일 효창구장에서 속개된 실업축구추계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해군과 맞선 포철은 「타임·업」10초전 극적인 결승 「골」로 1-0승리, 1승1무로 C조수위에 나섰으며 공군은 농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