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가짜 스승' 논란 종결…사과 받고 논란글 삭제
이연복 셰프. 사진 JTBC 방송 캡처 유명 중식 셰프 이연복이 자신의 스승을 사칭했던 일부 가게들의 사과를 받았다며 '가짜 스승' 논란을 종결지었다. 이연복은 지난 2
-
지역 내세운 제품부터 갈라디너까지, 식품업계에 부는 로코노미 열풍 [쿠킹]
고소한 흑임자 죽과 향긋한 더덕 잣 무침으로 시작해 모둠 버섯국의 진하면서도 정갈한 국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의 맛이 제대로 녹아든 식사. 맛을 본 이들의
-
“단체말고 개별여행이 좋아요” 제주 장악한 중국 MZ세대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 왕이린(24·왼쪽) 일행이 지난 13일 제주목 관아의 귤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13일 낮 12시 제주시 삼도2동
-
"4일간 180만원 썼다"…한복 입은 MZ 중국인이 제주서 노는 법
━ 20대 중국인, 한복 입고 조선시대로 여행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를 찾은 MZ세대 관광객 왕이린(24·왼쪽)이 지난 13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정원에 심어진 재래귤 나
-
[라이프 트렌드&]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에 힘입어 전국구 쫄면 맛집으로 성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홍보·마케팅·시설 개선·정책자금 등 지원 나드리는 2018년 백년가게로 지정됐다. 2019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22년에
-
“은행에 원금 분할상환 요청하니 이자 1→4.3%로 뛰어”
중앙일보가 5~6일 접촉한 10년 차 이상 소상공인들이 정부에 바라는 지원책을 이야기하고 있다. 원리금 분할상환과 취업비자 조건 등 구체적인 방안을 언급했다. 윗줄은 6일 서울
-
소상공인 "대출 연장하니, 금리 4배 뛰었다…이게 은행 돈놀이"
음식점 등이 밀집한 서울 종각 젊음의거리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전 하루 200만원이던 매출이 요즘 30만~4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파산 직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하철
-
협력사 챙기고 내수 살리고…대기업들 통큰 한가위 선물
오는 28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대기업이 ‘내수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중소기업이나 소
-
‘전국 맛집지도’까지 만들었다…기업들, 추석 내수살리기 총력
오는 28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대기업이 ‘내수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중소기업이나 소
-
소진공,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활성화 위해 다자 업무협약 체결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왼쪽), 도로공사 함진규 사장(가운데),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정승환 협회장(오른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경북 칠곡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
-
[비즈 칼럼] 가자, 황금녘 동행축제로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대한민국을 위한 축제가 한창이다. 바로 경제 활력 캠페인인 ‘2023 동행축제’
-
국내 여행 가고,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재계 ‘소비 진작’ 나섰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 세 번째)이 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제계, 행복한 추석 보내기 캠페인 발표문'을 읽고 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
-
중기부, 외식업 소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 전개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가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함께 시작되며, 9월 5일까지 한 주간 ‘외식업 소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Cooking&Food] 무인 판매점의 편리함누구나 쉬어갈 ‘쉼터’ 역할 톡톡
가봤습니다 hy의 무인 매장 ‘프레딧샵 동자점’ 좌우 두 공간으로 나뉜 숍인숍 형태 유제품·밀키트 등 200여 가지 진열 프레시 매니저가 추천, 현지 제품도 후암동에 위치한
-
성수동·홍대 아닌 후암동 언덕의 무인 매장이 끌리는 이유 [쿠킹]
핫플레이스 선점을 위한 브랜드들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성수동·홍대 등 접근성이 좋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팝업스토어 같은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늘리
-
[상생 경영]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 추진
홈플러스 조명현 홈플러스 내당점장(왼쪽)과 황해범 대구상인연합회 부회장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
여행 폭발기에 상장? 매각?…야놀자·여기어때의 동상이몽 유료 전용
Today’s Topic, 야놀자, 여기어때의 동상이몽(feat. 네카쿠쏘) 지키는 1위와 넘보는 2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국내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1위 야놀자와
-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말하는 ‘제2 중동붐’ 큰그림
“중동은 시작에 불과… 북미·유럽에도 바람 일으킬 것” 4월 미국, 5월 일본, 6월 프랑스에서 ‘세일즈 외교’ 이어가 “내수 살리는 ‘동행축제’ 3회로 늘려, 3조원 매출 달성
-
쓱배송·스마일클럽…고객 중심 서비스로 이커머스 업계 선도
━ 4주년 맞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입지 공고화 창립 4주년을 맞은 SSG닷컴이 프리미엄 플랫폼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식품’과 ‘명품’을
-
지역주민이 크라우드펀딩으로 직접 우리동네 소상공인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친구 일 쉴때, 출근한 나에 '현타'…코로나가 한국인 바꿨다
서울에 사는 IT 기업 2년 차 직장인 서모(28)씨는 주 3~4회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다. 지난해 1월부터 퇴근 후나 주말을 이용해 취미 활동을 생업으로 만들었다. 수만
-
[라이프 트렌드&] 게딱지장부터 김스낵까지 … 외국인 관광객에게 ‘K-푸드 기념품’ 알린다
롯데백화점, 한국관광공사와 음식 관광 기념품 홍보 나서 롯데백화점이 경북 영덕의 ‘대게 게딱지장’, 경북 안동의 ‘조청 캐러멜’ 등 ‘K-푸드 기념품’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취재 파일] 이태원은 잘못이 없다
김나윤 정치부문 기자 대학교 1학년을 마친 겨울방학쯤이었다. 말로만 듣던 이태원을 친구 따라서 생전 처음 놀러 가게 됐다. ‘젊은이들의 거리’로 불리는 온갖 서울 시내는 서울 토
-
[팩플] 이제라도…네이버 클로바 따라잡기 나선 LG U+ ‘익시’의 큰 그림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엔진 ‘익시’를 25일 공개했다. 사진 LG유플러스 ━ 무슨 일이야 ‘친구 같은 인공지능(AI)’을 표방하는 대기업 AI가 하나 더 늘었다